1. richwoman
'17.5.3 6:41 PM
(27.35.xxx.78)
사과문 보면서 참 오만한 글이구나 싶었어요. 사과하면서 정치권에 훈수를 두질 않나.
sbs 미친거같아요 미친 놈들은 방송하게 두면 안되고 감옥으로...
2. 8시뉴스 꼭 봐야겠어요
'17.5.3 6:44 PM
(175.223.xxx.37)
-
삭제된댓글
사과문
입력 2017.05.03 14:54
SBS 뉴스는 2017년 5월 2일 세월호 인양 관련 의혹 보도를 통해 해양수산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전까지 세월호 인양에 미온적이었다는 의혹과, 탄핵 이후 정권 교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적극적으로 태도를 바꿨다는 의혹에 대해 방송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기사작성과 편집 과정에서 게이트키핑이 미흡해 발제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인식될 수 있는 뉴스가 방송됐습니다.
이로 인해 상처를 받으셨을 세월호 가족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다만 기사를 작성한 기자나 검토한 데스크를 비롯해 SBS의 어떤 관계자도 선거에 영향을 미치거나 특정 후보를 폄훼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또 오늘 새벽, 해당 기사를 SBS 뉴스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서 삭제한 것은 사실과 다른 의혹과 파문의 확산을 막기 위해 보도책임자인 제가 직접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한 모든 사내외 조치는 외부의 어떤 간섭도 없이 제 책임 아래 진행됐다는 점을 확인 드립니다.
이와 관련해 정치권은 이번 보도 내용이나 해명 과정을 정략적으로 이용하지 말아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오늘 세월호 유가족 한 분이 SNS에 언급하셨던 것처럼 정치권이 당리당략을 위해 세월호 참사를 이용하거나, SBS를 비롯한 언론이 세월호 참사 앞에서 지나친 보도 경쟁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SBS 뉴스는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과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묵묵히 언론의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남은 대선 기간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거보도에 한치의 오점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7년 5월 3일 ㈜ SBS 보도본부장 김성준
3. ...
'17.5.3 6:46 PM
(117.111.xxx.143)
언론이 제일 큰 권력였네요.
언론의 사명감을 망각하고 권력에 빌붙은 부역자들
4. 시방새야
'17.5.3 6:47 PM
(112.152.xxx.240)
정신 좀 차리나 했더니
다시 시방새 복귀하나요.
쓰레기들.
5. 참 갈 길이 멀다
'17.5.3 6:47 PM
(115.140.xxx.235)
대한민국 현주소가 너무 참담합니다.
갈 길이 너무 멀군요.
6. ..
'17.5.3 6:47 PM
(125.178.xxx.196)
말도 안됨
하루 이틀 방송하남?
딱봐도 의도적인데 사과만 하면 다야?
어떻게 책임질건데????????????
7. 절대 가만두면
'17.5.3 6:48 PM
(180.66.xxx.118)
안됩니다, 그리고 민주당도 박지원에게 기자회견형식으로 공개사과 요구하시길, 아무리 당에서 사과하라, 법적조치한다 해도 저것들은 목적달성했다고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거든요, 그리고 방송에서도 다뤄주지 않고요
8. 2020
'17.5.3 6:49 PM
(204.136.xxx.143)
어린 아이들 목숨을 정치적 목적에 이용해 먹는 더민주당과 문재인 후보..
이런 사람들이 정권을 잡으면 박근혜가 하던 짓과 뭐가 다를까요?
역겹다. 역겨워...
9. 204님
'17.5.3 6:51 PM
(112.172.xxx.195)
더위 드셨나요??
뭔 소린지.
멍멍~
10. 신고용 저장
'17.5.3 6:52 PM
(211.109.xxx.143)
2020
'17.5.3 6:49 PM (204.136.xxx.143)
어린 아이들 목숨을 정치적 목적에 이용해 먹는 더민주당과 문재인 후보..
이런 사람들이 정권을 잡으면 박근혜가 하던 짓과 뭐가 다를까요?
역겹다. 역겨워...
11. 똥싸지르지 말고 일베서식지로
'17.5.3 6:55 PM
(175.223.xxx.209)
-
삭제된댓글
꺼지거라 주제파악도 못하는 미친알바 같으니라구ㅉ
2020
'17.5.3 6:49 PM (204.136.xxx.143)
어린 아이들 목숨을 정치적 목적에 이용해 먹는 더민주당과 문재인 후보..
이런 사람들이 정권을 잡으면 박근혜가 하던 짓과 뭐가 다를까요?
역겹다. 역겨워...
12. richwoman
'17.5.3 6:55 PM
(27.35.xxx.78)
저 위에 미친 사람이 한명 있네. 박지원인가.
13. 저위에 미친
'17.5.3 6:57 PM
(175.208.xxx.21)
사람돠 똑같은 사람 다른 스브스 기사에 유사글 쓰는중
아 뇌구조가 다른가부다 다르다
14. .....
'17.5.3 6:57 PM
(118.176.xxx.128)
박근혜를 만들어 낸 것도 언론 아닌가요?
침묵하고 찬양하고 부추기면서.
그러고도 반성의 기색 없이 또 다시 국정농단 정부를 만들어 낼 기세네요.
15. 형광등 밝혀주고 싶은 꼭두각시를
'17.5.3 7:08 PM
(110.70.xxx.193)
찾아 펌프질 해줬는데 그게 자폭하니 미쳐가는구나
니들이 권력이고 적폐세력인줄 진즉 알았지만
한가지 더
쓰레기 언론인이었다는걸 새삼 깨달았다
16. 음
'17.5.3 7:18 PM
(61.74.xxx.54)
-
삭제된댓글
언론인은 무슨...
배후가 누군지 심부름꾼밖에 안되는군요
17. 음
'17.5.3 7:21 PM
(61.74.xxx.54)
정말 더럽게 사네요
언론인은 무슨..
저런 방송을 하고 도대체 어떻게 수습을 하려고 했던거죠?
국민이 개돼지인줄 아나봅니다
18. 헤븐리
'17.5.3 7:45 PM
(175.223.xxx.16)
저 똑같은 개소리를 2020 2323 이런 이름으로 갖다 붙이는 알바고 같으니 ... 당신이나 개돼지 계속하슈.
sbs가 캐리돌 뉴스까지 만들어 시사방송까지 하길래 정신 좀 차렸나 했더니 촛불민심이 그알에 보내준 관심에 편승에 시청률이나 올려 보려던 그래서 막판에 뒷통수치려던 얄팍한 수작이었다니
19. 보면볼수록
'17.5.3 7:51 PM
(125.177.xxx.55)
또다른 적폐가 언론권력이네요
남들이 잘못한 건 비판비난 신나게 질르면서
지들이 잘못한 것에는 잘도 관대하고 어영부영 넘어가는 것들 ㅉㅉ
20. 그게 사과문인가
'17.5.3 7:53 PM
(223.62.xxx.217)
변명과 협박이 더 화가 납니다.
21. 쓸개코
'17.5.4 1:18 AM
(14.53.xxx.51)
2020
'17.5.3 6:49 PM (204.136.xxx.143)
어린 아이들 목숨을 정치적 목적에 이용해 먹는 더민주당과 문재인 후보..
이런 사람들이 정권을 잡으면 박근혜가 하던 짓과 뭐가 다를까요?
역겹다. 역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