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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달50요구하는 시어머니

ㅇㅇ 조회수 : 15,626
작성일 : 2017-05-03 18:36:08
IP : 223.33.xxx.1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3 6:37 PM (70.187.xxx.7)

    이해 안 되는 것이 시모가 뭐라던 걍 님 뜻대로 하시면 되잖아요. 시모가 법관도 아니고 뭘 그렇게 그깟 노인네한테 시달리는지.

  • 2. 지워질까봐
    '17.5.3 6:40 PM (223.33.xxx.127)

    내딸이 사위보다 더벌어 어디서 뱃데기 부르고 밥만먹고 @만 놓고 할짓없으니 내가잘해주니 눈에비는게 없다네요

  • 3. ㅇㅇ
    '17.5.3 6:40 PM (49.142.xxx.181)

    아휴 그냥 보지 말고 사세요. 자기 아들이나 보고 살든지 말든지 그건 아들하고 합의하라 하고..
    며느리한테 그러면서 며느리 보고 살 생각하면 안되지요.
    남편이 원글님에게 요구하면 그건 남편하고 원글님이 풀어야 할 일이고..

  • 4. ...
    '17.5.3 6:41 PM (121.141.xxx.146)

    그러게요. 저도 윗글에 동감
    왜 말같지않은 소리 다 들어주고 끌려다니세요?
    저런 시모 말 받아주고 상대해줘서 뭐하게요? 논리로 이길수있을거같으세요?
    그냥 무시해버리고 님 하고픈대로 하세요.

  • 5. ㅇㅇ
    '17.5.3 6:43 PM (180.230.xxx.54)

    녹음이나 잘 해두셈

  • 6. ...
    '17.5.3 6:43 PM (73.13.xxx.192)

    명절에 친정가는걸 왜 시어머니께 허락을 받아야죠?
    명절 아침 밥 먹고 치우고 짐싸고 안녕히 계세요 그리고 나오세요.
    50만원도 시어머니 가정경제상황봐서 필요하고, 나도 여유가 되면 드리고, 아니면 절충 또는 말든가요.
    남편과 조율해야지 왜 시어머니께 절절 매세요?

  • 7. 그말을 다 듣고 있었어요?
    '17.5.3 6:44 PM (115.140.xxx.180)

    시어머니가 한게 없다 하니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게 뭔지 보여주세요
    단 남편은 님편으로 해야 합니다

  • 8. 볼까봐
    '17.5.3 6:44 PM (223.33.xxx.127)

    이따글 삭제할께요

  • 9. 남편이 시댁사업체서 일해요?
    '17.5.3 6:45 PM (39.121.xxx.69)

    첨부터 반대하는결혼하신거같은데
    저런 시모는 좋게 갈수없어요
    남편이 시모한테 꼼짝못하고
    정신적경제적으로 종속되어있나요

  • 10. ...
    '17.5.3 6:45 PM (61.79.xxx.96)

    50못주는 형편이면 줄여서 타협하던가 안주면 되고
    명절에는 차례지내고 옷갈아입고 일어나서 저 가요하면 되고 여행가지고 뭐라하면 어머님도 시누랑 다니라고 하면 되고 ...
    참지말고 할 말 있으면 하고 사세요.

  • 11. 남편은
    '17.5.3 6:53 PM (1.234.xxx.189)

    뭐라고 하는지 댓글이 없네요
    친정 가는 문제는 남편이 편들지 않아도 님 선에서 간다고 일어나면 되고,
    돈 달라는 문제는 남편하고 시모하고 합의보면 되는 문제인데
    보면 님이 시모 기를 이기지 못하네요
    기가 센 시모에게 대꾸도 못할 처지면
    안 가고, 전화 통화도 피하고, 일년에 딱 세번만 만나세요
    왜 안오냐고 뭐라 하면 아파서 못갔다 하시구요
    남편이 시모 편이면 남편한테도 아파서 못간다고 하세요

    기센 시모가 문제가 아니라 남편과 합의가 안 되는 것이 문제일 듯해요

  • 12. dlfjs
    '17.5.3 7:09 PM (114.204.xxx.212)

    말은 해야 맛이라고...
    할말 다 하고 살아야 속도 몸도 편해요

  • 13. 투표를 잘 하시면...
    '17.5.4 10:27 AM (182.209.xxx.10)

    나라에서 드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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