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얼갈이랑 열무김치 담을려고 사 놓고 너무 바빠서 이제야 담을려고 보니
시들시들합니다
싱싱하지 않은 열무와 얼갈이로 김치담아도 괜찮을까요?
풋내날까 무섭기도하고
담그고 나면 질겨지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괜한 헛수고 하는 건 아닐까 걱정되어서 올려요
어제 낮에 얼갈이랑 열무김치 담을려고 사 놓고 너무 바빠서 이제야 담을려고 보니
시들시들합니다
싱싱하지 않은 열무와 얼갈이로 김치담아도 괜찮을까요?
풋내날까 무섭기도하고
담그고 나면 질겨지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괜한 헛수고 하는 건 아닐까 걱정되어서 올려요
단지 시든거면 괜찮아요.
오히려 잘 절여져요.
끝에 잎부분은 좀 많이 잘라내서(원래 잎부분은 넣으면 식감이 떨어져요) 그건 데쳐 국이나 나물로 드시고 줄기부분을 절이세요.
절이지않고 담궈도 맛나요
싱싱정보통 황금레시피로 담궜더니 맛있더군요
담구는게 아니고 담그는거,,,
씻으면 다시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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