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 이희호 여사 녹취록, 호남홀대론은 제외하고서라도
현장투표 경선 도박이 대박됐다고 종편 및 공중파, 각 신문사서 띄어주더니
4월2일 일요일 밤 내일신문 디오피니언 실시한 여론조사 오프더레코드로
안철수가 이겼다고 박지원이 sns 에 올렸었죠 물론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ㅎㅎ
그 덕분에 문재인 후보는 경선 후보 확정 후 컨벤션 효과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양강구도로 몰아가며 종편서 하루종일 안철수가 강해졌다 문 대세가 깨졌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kbs 등 언론사 의뢰 여론조사로 뽐뿌질
일주일간 그렇게 뿜뿌질 했는데 7일~8일에 조폭 신천지 차떼기 등장
11일 유치원 발언 이후로 지지율 하락했는데
토론 거치면서 지지율 폭락
국당 내부에선 아마도 여론조사 깜깜이 기간이니 큰거 하나 터트릴려고 했는지
이번 세월호 사건은 너무 티가 나네요
정말 국민의당 악랄해요
작년 탄핵국면에서 박과 안이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서
안철수가 왜 박지원을 컨트롤 못할까 박지원 때문에 안철수가 안타깝다 생각했었는데
결론은 그냥 둘이 한몸이에요 한몸
당 이름에서 '국민' 이란 단어도 떼라고 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