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으른 사람들의 가장 큰 공통점이 뭐라 생각하시나요?

질문 조회수 : 3,921
작성일 : 2017-05-03 13:29:33
제 생각엔
씻기 좋아하는 사람치고
게으른 사람 없을 것 같은데요..
IP : 39.7.xxx.19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게으른 사람은
    '17.5.3 1:30 PM (172.10.xxx.229)

    무조건 미루죠.
    당장 안해요.

  • 2. ..
    '17.5.3 1:31 PM (118.44.xxx.227)

    일 안하고 82하면서 노는 아줌마들요

  • 3. ᆢᆢ
    '17.5.3 1:39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전 완전히 게으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뒹굴거리는게 젤 행복해요
    그런데 남들은 부지런하다고 하더라구요
    전 사업도 하고 초중고 세아이 뒷바라지 하며
    20년째 수영하고 집안일 안밀리고 그릇하나도 바로씻어요

    그런데 시간나면 뒹굴거려요

  • 4. ……
    '17.5.3 1:40 PM (117.111.xxx.120) - 삭제된댓글

    저 씻기 좋아하고
    피부관리 잘하고
    일일 일팩 몇년동안 빠짐없이 해도 게을러요

  • 5. ...
    '17.5.3 1:42 PM (210.207.xxx.90)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처럼 게으른 사람 특징은 나중에..나중에..내일..무조건 미루립다

  • 6. mmmㄴ
    '17.5.3 1:42 PM (110.70.xxx.30)

    우리집에
    게으름의 표본이 있습니다
    이 세상 그 무슨일이든(핸드폰 빼고) 바로 하는게 단 한개도 없지요.
    아 인간이 이렇게 게으를수 있구나 싶죠

  • 7. 저는
    '17.5.3 1:43 PM (168.126.xxx.74)

    제가 좀 게으른편에 속하는거같은데
    잘 씻습니다;;일어나면 집에만 있더라도
    무조건 씻어야하고 집에 들어가자마자
    무조건 먼저 샤워부터하고 집안일하네요
    사람마다 다 다른거같아요
    첫댓글에 동의해요
    바로 실행하는경우는 드물고ㅠ.ㅠ
    일단 한번 미루고 보는 게으른 습성;;

  • 8. ...
    '17.5.3 1:43 PM (210.207.xxx.90)

    게으른 사람은 무조건 미루죠 당장 안해요222222

  • 9. mmm
    '17.5.3 1:44 PM (110.70.xxx.30)

    피부관리
    잘하고 일일 일팩하는거면 게으른거 아닙니다

  • 10. 아야
    '17.5.3 1:53 PM (121.124.xxx.207)

    전 주변에서 엄청 부지런하다고 하는데 씻는건 안 부지런해요.

  • 11. ....
    '17.5.3 2:04 PM (110.70.xxx.144)

    저는 씻고바르고 제한몸은 잘 꾸미는데 집은 드럽ㅜ

  • 12. ㅡㅡ
    '17.5.3 2:29 PM (61.105.xxx.10)

    자기몸가꾸는 사람이 집안은
    게으른 사람이 많더라고요

  • 13.
    '17.5.3 2:31 PM (117.123.xxx.52)

    일주일에 5일 사우나가서 3시간씩 있다가와요
    중독이라
    샤워안하면 집밖에 안나가서 매일샤워

    집 드러워요 ㅜㅜ
    정리할줄모름
    매일 한시간씩 때밀면서 내가 이렇게 집을닦았으면 깨끗한집일텐데 ㅜㅜ

  • 14. 의식수준이
    '17.5.3 2:52 PM (223.33.xxx.145) - 삭제된댓글

    낮아요
    같이 살기 힘들어요

  • 15. ..
    '17.5.3 3:04 PM (118.44.xxx.227)

    피부관리 일일 일팩하는게 부지런한겁니까? 놀고 먹는거지
    근본적으로, 돈 안벌고 놀고 먹는 사람이 게으른 사람인겁니다

  • 16. ....
    '17.5.3 9:08 PM (110.70.xxx.166) - 삭제된댓글

    사람 에너지가 한정돼서 자기 몸 가꾸는 사람은 몸만 가꾸고 집은 더러운 경우가 많죠.
    난 집도 깨끗하고 몸도 가꾼다 하면 에너지 넘치는 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7182 우리집 대선 로또 이벤트 1 2017/05/12 659
687181 180.81.xxx.81 낚시 전문 아이피 ... 2017/05/12 433
687180 믿고 싶지 않지만 남편 바람이겠지요? 39 바람 2017/05/12 7,611
687179 트럼프....韓에 한미 FTA 재협상 통보했다... 7 ........ 2017/05/12 2,067
687178 오래된 아파트에 사시는분께 여쭤요 7 ㅠㅠ 2017/05/12 2,417
687177 문대통령님 너무 잘하시니까... 12 ..... 2017/05/12 3,091
687176 종편의 비밀 1 ........ 2017/05/12 764
687175 종편이 문대통령 경호 걱정을 다하네요 7 moonbn.. 2017/05/12 1,815
687174 하루 1200칼로리 어떻게 식단을 짜야할까요? (47세, 72키.. 3 ar 2017/05/12 1,947
687173 "웅동학원 탈세문제, 나경원거론 전형적인물타기".. 25 .. 2017/05/12 2,420
687172 [자랑글] TIME지 받았어요 3 모닝커피 2017/05/12 695
687171 나경원쪽에서 24억 낼필요 없다고 했다는데 12 뭐래 2017/05/12 2,839
687170 반부패 비서관...국정원 댓글 사건 당시 부장검사! 8 ... 2017/05/12 1,040
687169 禹 "국정교과서, 朴대통령 헌정본 한권만…나머지 폐기해.. 4 ... 2017/05/12 1,746
687168 ..... 24 ... 2017/05/12 5,006
687167 연예인 얘기가 없다하서 제가 한미디. 3 ㅅㅈ 2017/05/12 2,022
687166 맛없는 과일이나 채소는 영양가도 떨어지겠죠? 2 궁금해요. 2017/05/12 924
687165 추미애를 비판하기보다 지켜봅시다 16 ㅇㅇ 2017/05/12 1,973
687164 인생 살면서 최악으로 힘들었을때 어떻게 견디셨어요? 31 ,,,, 2017/05/12 5,663
687163 대통령 바뀌어 청와대 직원들이 환호하는 이유;;;;; 22 -- 2017/05/12 6,802
687162 복근운동 질문 8 ... 2017/05/12 1,424
687161 종교가 있는데 완전 보수인 학교엄마들 얘기를 듣고.. 8 이해불가 2017/05/12 1,547
687160 민정수석이 교수보다 더 나은 13 ㅇㅇ 2017/05/12 3,328
687159 청와대 근무? 2 지방아짐 2017/05/12 940
687158 국민의당 바른당 지도부 전격 회동 12 .. 2017/05/12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