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가족부 있어서 여성권익신장에 도움이 되나요?

여성가축부 조회수 : 803
작성일 : 2017-05-03 12:34:54

일부 소외계층 빼곤

여성가족부 때문에 여성권익신장에 도움 된다고 보세요?

거기 국가직이라 나름 일도 많고 공무원들은 바쁘다고 하는데


저는 여성으로 그 부서덕택에 제가 여성으로 보호받는 느낌 안들거든요


제가 소외계층이나 취약게층이 아니라서 그런걸까요?


지하철에 타면 가끔 여성가족부가 수요일 야근없는 날등등 이거저거 만들어 시도하는거같은데


여성을 위한 혜택은 그 부서 공무원들이나 누리는게 아닌지?


사기업은 아주 있으나 마나 여성가족부 그게 뭐시기냐.. 아무 영향 안받는 분위기인데


어떠세요?




IP : 122.36.xxx.122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낭비
    '17.5.3 12:36 PM (110.70.xxx.30)

    다들 그래요
    여성가족부가 왜 필요하냐고
    그야말로 국가돈 낭비하는곳이라고
    선거 끝나고 공이 있는사람한자리 주려고
    있는곳 같아요

  • 2. 그저
    '17.5.3 12:37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세금 축내는 부서죠

  • 3. 현실
    '17.5.3 12:48 PM (112.150.xxx.139)

    국민의 정부에서부터 생긴 부서잖아요.
    그럼 생긴지 15년이 넘었는데 솔직히 나아진 게 뭐가 있나요?
    일을 제대로 했거나 꼭 필요한 부서라면
    지금처럼 여혐과 남혐이 심해지지도 않았겠죠.

    그리고 진짜 황당한 일 많이 하는 부서에요.
    "다문화 이주 여성 정치인 만들기 프로젝트" 이런 쓸데없는 짓 하고 있더라고요.
    참 나 토종 한국 여성들 중에 어렵고 힘들게 사는 분들 엄청 많고만
    뭐하러 저런 데에 세금을 낭비하냐고요.

    정작 해야 할 일은 안하고 다문화에 쏟아붓는 돈 너무 아까워요.
    이제는 구태가 된지 오래죠.

  • 4.
    '17.5.3 12:48 PM (183.96.xxx.12)

    이명박근혜가 여성가족부를 숨겨논 쩌리취급한거잖아요
    무시하고 축소시키고 지들 공있는사람 자리주고....!
    썩을 이명박근혜 사대강 방산비리만 제대로 캐내도
    이나라 빚을 갚을 수 있습니다~~~~!!
    이게 다 누구 때문인데....뒤집어 씌우기는...!

  • 5. ..
    '17.5.3 12:49 PM (211.176.xxx.46)

    위법행위 겪은 적 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경찰도, 검찰도, 법원도 딱히 필요없죠.
    학교는 딱히 필요한가요? 교육방송도 좋은데. 검정고시 쳐서 학력 취득하면 되고.

    여성은 혼인신고하면 멀쩡한 부모를 친정 부모로 만들지 않게 되었을 때, 아내 남동생은 처남이라 하고 남편 남동생은 도련님 하고 자빠진 상황 사라지게 되었을 때 여성부든, 여성가족부든, 성평등부든 사라지겠죠.

    님한테 딱히 도움되는 바 없어도 필요한 존재가 있는 거죠. 그 부서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고 그들은 더 활발히, 더 제대로 일하라고, 이런 일을 해달라고 요구하는 게 맞겠죠. 필요없는 님은 사시던 대로 사시면 되는 거고.

    한국이 세계적으로 성평등 지수 하위권인데 이런 한가한 말씀하시는 걸로 봐서 좀 사실만 한가봐요? 먹고 살기 힘든 시절에도 균등 발전이 아니라 거점 발전으로 시작하죠. 더 급한 쪽부터 해결해가는 거죠. 경력 단절 여성 문제를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에서 해결할까요? 100년 후에나 가능할 거임. 여성가족부가 있어 50년 안에는 해결되는 거죠.

    좋은 의견 있으면 여성가족부 게시판에 의견이나 제시하면 좋죠. 좋은 의견이면 당장은 아니라도 언제가는 실현될 수 있을테니.

  • 6. ..
    '17.5.3 12:51 PM (112.150.xxx.139)

    뭐든지 다 이명박 박근혜 탓입니까?
    무시하고 축소시키고 쩌리 취급해 놓은(?) 와중에도
    하고 싶은 일 다 했어요. 그 대단한 여성가족부.
    제가 위에도 적었지만 자기들 주력사업인 다문화에는 아주 열심이었더라고요.
    전정권 탓한다고 잘못한 점이 가려지지는 않는답니다.

    감정적으로 욕하면서 누구 탓할 일이 아니에요.
    이성적으로 따질 건 따져서 비판해야죠.

  • 7. ..
    '17.5.3 12:53 PM (211.176.xxx.46)

    여성인권운동계에도 인재 많은데 여성가족부 장관이라고 앉혀놓은 분들 보세요. 그들의 어떤 길을 건 사람들인지.

    그만 하세요. 성평등부로 명칭 바꾸고 행정부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져야 할 부서구만. 출생자수가 줄어들고 있는데 성평등부 없이 될 것 같아요? 인구 없으면 국가도 없어요.

  • 8. ??
    '17.5.3 12:56 PM (122.36.xxx.122)

    거기가 생긴지 얼마 안되서

    들어간 사람들 승진도 엄청 빨랐고 , 여성부서인만큼 여성숫자 압도적으로 많고, 노처녀도 많고

    결혼안한 싱글이 나이먹어서도 계속 다니기 좋은 그런 구조인가보던데

    대신 일은 많다고 하더군요... 부서 홈피 가보니 계약직은 달랑 한명이던데... 다들 사무관.. 사무관이 많은..

    공무원 조직이 상명하복이라 조윤선 같은 애들 한자리 앉히는거 보면

    그들끼리 뭔가 프로젝트 내놔도 현실성이 떨어질수 밖에 없지 않을가요?

  • 9. ..
    '17.5.3 12:56 PM (112.150.xxx.139)

    그러니까 그 성평등부가 존재해서 하는 일이 뭐냐고요.
    신설된지 얼마안된 신생부처도 아니고 그 오랜 세월동안
    이 나라의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서 도대체 무슨 일을 해온 거죠?
    인구절벽위기 해소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떠한 노력을 얼마만큼 해온 거죠?

  • 10. oo
    '17.5.3 12:57 PM (125.187.xxx.164)

    2017년 여가부 예산이 총 국가예산의 0.18% 입니다. 힘도 없고, 돈도 없는 부서에 뭘 큰걸 바라나요. 예산 뭉텅이로 가져다 쓰고 힘도 있는 다른 부에다가는 총질한번 해봤습니까? 기자들도 여가부 우습게 알고 맨 여가부 까는 기사쓰는거지, 기레기들 왜 다른 부들 못까나요? 방산비리 자원외교 왜 못까냐구요? 무서우니까 그런거 아녜요. 당할까봐. 거기에 편승해서 뇌 없이 여가부까면 그나마 지금 하고 있는 일들 누구하나 거들떠나 볼 것 같나요?

  • 11. ..
    '17.5.3 1:00 PM (112.150.xxx.139) - 삭제된댓글

    여가부 까는 기사에 여가부가 적극적으로 미는 다문화 정책에 대해 까는 기사가 있었나요?
    있다면 얼마나 많은 기자들이 비판하는 기사를 내보냈나요?

    여가부에서 하고 있는 일들, 여가부 생기기 전에 다른 부처에서 이미 하고 있던 일들이었습니다.
    여가부가 대단해서 하고 있는 일들 아닙니다.

  • 12. oo
    '17.5.3 1:00 PM (125.187.xxx.164)

    원글은 여가부 조직구성이나 제대로 알고 떠들길. 여가부나 한번 가봤나? 노쳐녀 많고 결혼안한 싱글들 많다고? 하하하 과장들 다 50대 남성이고, 사무관도 남자들 많어. 사실 확인하고 떠들어라.

  • 13. ..
    '17.5.3 1:01 PM (112.150.xxx.139)

    여가부 가 본 분이 설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잘 아시는 분 같네요.


    여가부 까는 기사에 여가부가 적극적으로 미는 다문화 정책에 대해 까는 기사가 있었나요?
    있다면 얼마나 많은 기자들이 비판하는 기사를 내보냈나요?

    여가부에서 하고 있는 일들, 여가부 생기기 전에 다른 부처에서 이미 하고 있던 일들이었습니다.
    여가부가 대단해서 하고 있는 일들 아닙니다.

  • 14. oo
    '17.5.3 1:02 PM (125.187.xxx.164)

    공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면 떠들지 말길. 다른 부서에 흩어져 있는 일들을 한군데 모아서, 부서간 협력을 원활하게 하면서 일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면 떠들지 말라구. 다들 일 안해봤나. 왜들 이래.
    다문화에 대해서 여가부가 뭐 얼마나 일하고 있는지에 대한 증빙자료 첨부 요망.

  • 15. @ㅣ@
    '17.5.3 1:04 PM (122.36.xxx.122)

    댓글 보니 거기 싱글 공무원 많다던데

    휴일이라 82로 접속한 느낌이..... 드... 네 여

  • 16. oo
    '17.5.3 1:05 PM (125.187.xxx.164) - 삭제된댓글

    원글이 빙신인증하남? 여가부는 세종시 안내려가는 몇 안되는 정부부서라서, 기러기가족 되고 싶지 않은 남자들이 들어가려고 피터지던 곳이야...ㅉㅉㅉ 뭘 알고 글을 써.

  • 17. ..
    '17.5.3 1:05 PM (112.150.xxx.139)

    님부터 먼저 증빙자료 첨부해 보십시오.
    틀림없이 님은 님이 먼저 여성가족부를 까는 기자들 많다고 글을 적으셨습니다.
    그럼 그 증거를 제시해 주셔야겠죠.
    여성부의 다문화 정책을 비판, 비난하는 기사를 보여주십시오.
    그리고 여가부가 다문화에 대해 하는 일은 여가부 홈페이지에만 가도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님이 증거로 제시해야 할 기사들은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 18. ???
    '17.5.3 1:06 PM (122.36.xxx.122)

    125.187.xxx.164)

    니가 공무원이야?? 빙신이라고 욕설 퍼붓는지?


     oo

    '17.5.3 1:05 PM (125.187.xxx.164)

    원글이 빙신인증하남? 여가부는 세종시 안내려가는 몇 안되는 정부부서라서, 기러기가족 되고 싶지 않은 남자들이 들어가려고 피터지던 곳이야...ㅉㅉㅉ 뭘 알고 글을 써.

  • 19. oo
    '17.5.3 1:08 PM (125.187.xxx.164)

    여가부 돌려까는 기사 하나 첨부할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551671
    여가부 홈피 가봤으면 다문화업무외에도,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여성 지원하고 한부모가족 지원하는 것도 알고 있겠네.
    보건복지부의 다문화정책도 한번 비판하고 보건복지부 폐지 주장해.

  • 20. 125.187님 뭐 잘못 드셨나요?
    '17.5.3 1:08 PM (112.150.xxx.139)

    에휴.. 말하는 투를 보니 이건 뭐 너무 무례하네요.

  • 21. 125.187님 자책골 넣으셨네요.
    '17.5.3 1:11 PM (112.150.xxx.139)

    저건 돌려까는 기사가 아니라 정당하고 합당한 비판 기사잖아요.

    여성부에서 잘못하지도 않은 일을 갖고 억지로 돌려까는 게 아니라
    실제로 잘못 예측한 수요를 비판하는 기사가 뭐가 잘못됐습니까?

    저런 기사도 안보내면 그건 기자들이 일을 하지 말아야한다는 건가요?
    아이고 유치해라.. 진짜

  • 22. oo
    '17.5.3 1:12 PM (125.187.xxx.164)

    다른 부서는 저런 일 없을 것 같아요????
    다른 부서는 수요 딱딱 맞춰서 예산 집행할 거 같아요?
    웃음만 납니다.

  • 23. 112.150 보건복지부 폐지 왜 주장 안하나요?
    '17.5.3 1:14 PM (125.187.xxx.164)

    보건복지부에서 다문화사업 많이 하던데. 보복부는 예산 여가부의 몇 배인거 아시죠?
    보복부 폐지해야 되지 않나요? 그거 주장 왜 안해요?

  • 24. 112.150 교육부 폐지도 주장하지?
    '17.5.3 1:15 PM (125.187.xxx.164)

    교육부에서도 다문화교육정책 하던데, 폐지 주장해야겠네요. 얼렁 알아보고 폐지주장하세요.

  • 25. ..
    '17.5.3 1:16 PM (112.150.xxx.139)

    다른 부서가 완벽하다고 누가 말했나요? 네??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 다른 부서는 수요 딱딱 맞춰서 예산 집행한다고 말하면서
    여가부 비판한 사람이 누가 있나요?

    여가부가 해야 하는 일을 제대로 안해왔다는 거죠.
    성평등, 저출산 문제 해결 등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을 안했다는 거라고요.
    웃음만 나올 일이 전혀 아니에요.
    그 긴 시간 동안 여성가족부만이 해야 할 업무와 책임을 다 안했다는 거고
    이제는 그 부처의 존재이유와 실효성에 심각하게 의구심이 제기될 정도라는 현실에
    웃을 일이 아니죠.

  • 26. ......
    '17.5.3 1:16 PM (39.7.xxx.163)

    글쎄 뭐.. 그렇게 치면 정부 부처 중에 내가 혜택 보는거 느껴질만큼 열심히 일한다 싶은 부서가 있긴 한가요? 행자부같은덴 쓸데없이 출산지도나 만들고 있고.. 우리나라처럼 선택적 복지 하는 상황에서 가정폭력 피해자라든가 다문화 가정이라든가.. 이런 식으로 범주에 드는 그룹이 아니면 혜택(?) 대상에서 벗어나기가 쉬운건 어쩔 수 없는거 아닌가 싶고..
    유승민이 인구 관련 부서로 개편하자던데 근본 원인인 성 불평등을 바로잡지 않고 어떻게 저출산을 극복하겠다는건지.. 주된 지지층인 보수 남성 표심 노린 발언으로만 보여요. 정권 바뀔 때마다 부서 없애고 뜯어고치고 새로 만들지 말고 있는 부서 가지고 일이나 제대로 해요..

  • 27. 112.150 논리없으면 가만히 있길
    '17.5.3 1:18 PM (125.187.xxx.164)

    여가부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안해왔다는 증거를 다른 부와의 비교자료를 통해 검증하길 바람.
    여가부가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하면 여가부 게시판 등에 제안하기 바람
    성평등, 저출산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나아져야 개선 가능한 일인데,
    여가부가 여성의 저임금, 비정규직, 임금격차, 유리천장 개선을 예산과 인원, 권한이 부족한 가운데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제안하기 바람.

  • 28. ㅇㅇㅇ
    '17.5.3 1:20 PM (122.36.xxx.122)

    여가부가 해야 하는 일을 제대로 안해왔다는 거죠.
    성평등, 저출산 문제 해결 등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을 안했다는 거라고요.
    웃음만 나올 일이 전혀 아니에요.
    그 긴 시간 동안 여성가족부만이 해야 할 업무와 책임을 다 안했다는 거고
    이제는 그 부처의 존재이유와 실효성에 심각하게 의구심이 제기될 정도라는 현실에
    웃을 일이 아니죠

    ---> 국가부서라 일이 많다네요. 야근 이빠이 하는데 대체 왜 ?

  • 29. 112.150 무논리
    '17.5.3 1:21 PM (125.187.xxx.164)

    국가예산 0.18%를 가지고, 별다른 권한도 없이, 비정규직 여성들이 대부분인 현실에서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하는 능력을 여가부가 발휘하기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뇌 인정
    입법부가 하나도 움직이지 않는데, 즉 법 만드는 사람들이 찬성안하는데, 여가부가 무슨 수로 데이트폭력, 스토킹법 제정하고, 가정폭력방지법 개정할 수 있는지, 방안 있으면 제시해주기 바람.

  • 30. ..
    '17.5.3 1:24 PM (112.150.xxx.139)

    보건복지부, 교육부와 여성가족부를 동등하게 놓고 비교하는 사고방식이 더 설득력이 떨어지네요.
    여성가족부 없으면 이 나라가 큰 일 납니까?
    여성가족부 생기기 전에는 그럼 우리나라 사람들 어떻게 살았길래요?
    행자부에서도 쓸데없는 일 하기도 하죠. 그러나 그렇다고 행자부를 폐지할 수는 없죠.
    우리는 다 알잖아요. 완벽하지는 않아도 우리 국민생활에 필수적인 부처니까요.
    하지만 여성가족부가 꼭 국민에게 필요한 부처입니까?

    여성가족부의 존재이유가 뭡니까?
    성평등 확립? 저출산 문제 해결?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무슨 일을 했는데요?
    일을 잘 했으면 지금처럼 남혐문화와 여혐문화가 극단으로 치닫겠습니까?
    저출산 문제는 왜 하나도 해결이 안된 거죠?

  • 31. 112.150 이건 뭐
    '17.5.3 1:27 PM (125.187.xxx.164)

    그냥 여가부 싫어 빼에에에엑 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는게 어때요?
    그니까 저출산이 여가부 때문인가요?
    기업이 저임금, 비정규직 양산해서 먹고 살기 힘드니까, 혼인하기 어렵고, 애기 낳기 어렵고 한 걸
    여가부가 무슨 용빼는 재주로 해결하나요?
    여가부 없애면 저출산 해결됩니꽈아????
    이건 뭐, 멍청멍청해도 너무하네요.
    신자유주의 대기업독점, 정경유착을 어떻게 초미니 부서가 해결합니까?
    무슨소리 지껄이는지나 알아요? 아님 알아듣기나 합니까????

  • 32. 125.187님 말 들을 수록 여가부 존재이유가 사라지
    '17.5.3 1:28 PM (112.150.xxx.139)

    정말 님 말씀 들으면 들을 수록 여가부는 굳이 존재할 필요가 없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도 애초에 기대하지 말아야해, 저것도 처음부터 바라면 무리야..
    그럼 뭡니까? 뭐죠?

    그리고 여가부가 해야 할 일을 제가 여기서 왜 제안해야 하나요?
    헐... 님이 뭐라고 제가 님말대로 여가부가 해야 할 리스트를 작성해서 제시해 줘야 한다는 건데요?
    님이 듣기를 원하는 그 일들을 지금 여가부에서 제대로 안하고 있다는 건데.
    상당히 오만하고 거만하시네요.
    제가 숙제 안 해온 어린 학생이라서 혼내고 싶으신가 봐요.

  • 33. 112.150 ㅉㅉㅉ
    '17.5.3 1:32 PM (125.187.xxx.164)

    와. 진짜 멍청하군요.
    여가부의 업무 영역이 아닌 것에 대해 한 일이 없다고 빼에에에엑 되는데 어떤 답변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건 뭐. 동사무소 가서 미세먼지 해결 왜 안하냐고 지랄하는거랑 똑같다는걸 말씀드립니다.
    제안하라고 한건, 님한테 뭘 기대해서가 아니라,
    한 일이 없다고 하길래. 뭐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제안해라, 그게 시민의 역할이기도 하다라고 말한겁니다.
    교육부 폐지 주장, 보복부 폐지 주장은 왜 안하나요?????
    다문화에 반감 있는것 같던데, 이 시간에 다문화 관련부서 찾아서 얼렁 폐지운동이나 하세요.

  • 34. 125.187님 진정하세요.
    '17.5.3 1:38 PM (112.150.xxx.139)

    그렇게 흥분하시니 자꾸 욕하시는 거죠.
    동사무소 가서 미세먼지 해결 왜 안하냐고 지랄한다는 발상이 신기하네요.
    그런 생각은 멍청한 사람 아니면 안하고 살죠.

    그리고 사람들은 멍청하지 않으니 교육부 폐지 주장, 보건복지부 폐지 주장같은 건
    쉽게 안해요. 완벽하지 않지만 꼭 있어야 할 부처라는 데에는 암묵적인 사회적 합의가 있으니까요.
    교육부는 폐지해도 되지 않냐는 의견이 요새 나오고 있기는 하죠.
    교육부라는 부처의 실효성을 확신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여성가족부도 얼마든지 사회적 합의나 공론화 등을 거쳐서 폐지될 수도 있지
    뭘 그리 흥분하십니까.
    사회적 흐름은 유동적이지 항상 고정되어 있는 건 아니죠.

  • 35. ㅎㅎㅎ
    '17.5.3 1:43 PM (125.187.xxx.164)

    흥분했다고 누가 그래요?
    한심해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 멍청한 생각을 112.150이 했잖아요. 이제 와 왜 발뺌인지.
    어떤 부서든 완벽한 곳 없어요.
    여가부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은 안드나봐요?
    다른 곳은 결함과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껴안고 가야하지만,
    어느 곳은 잘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근거도 없이 평가해놓고, 떠도는 루머를 믿고,
    그걸 객관적인양 인식하고 있는게 한심해서 그래요.
    혼자 1인시위라도 하세요. 남들은 신경도 안쓰는 여가부 폐지에 잔뜩 독올라서 흥분한게 다 보이네요.
    날도 좋은데 피켓 만들어서 시위라도 해요. 누가 말리나요? ㅎㅎㅎ

  • 36.
    '17.5.3 1:44 PM (122.36.xxx.122)

    홈페이지 가보세요

    뭔 사무관이 이렇게도 많은지 ㅋㅋㅋㅋㅋㅋ 신생부서라 승진 빠른곳. 노처녀여직원들에게 좋은직장

    벗 야근이 많다.

  • 37. 112.150 좀 똑똑해지세요
    '17.5.3 1:46 PM (125.187.xxx.164)

    다문화 정책때문에 여가부 폐지해야 한다고 난리치더니,
    보복부 교육부에서 다문화정책 한다니까 쏙 들어가는게 우습네요.

    저출산, 성평등 정책이 꼭 필요하다고 믿는다면, 권한과 예산을 주어야 해결을 하죠.
    해수부 폐지하는 박근혜식 발상은 뭔가요?
    편견과 무식함에 가득차서는 허세 부리지 마요.
    님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고, 개선시킨 부분도 많아요.

    논리적이기라도 하면 말을 안합니다.
    그런 논리와 근거면 어디가서든 백전백패예요. 많이 경험하죠?

  • 38. ㅎㅎㅎ
    '17.5.3 1:48 PM (112.150.xxx.139)

    그럼 한심해 하면 남한테 대놓고 욕설을 해도 되나요?
    그게 더 이상하네요..

    완벽한 부서가 없다는 건 누구나 다 안다고요.
    제가 위에서도 적었잖아요.
    하지만 다른 부서는 완벽하지는 않아도 존재의 이유가 명확하고
    그 부서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다 있는데 반해서
    여성가족부는 완벽하지도 않으면서 존재이유도 불분명 하고
    실제로 하는 일에도 비판과 비난의 소지가 따라올 수 밖에 없다는 거라고요.

    한 번만 더 한심해 하면 님 무슨 일 저지를지 모르겠네요.
    저보고 피켓 만들어서 시위하라고 비꼬기 전에 님은 인격수양부터 하셔야겠네요.
    물론 저는 안 말립니다 ㅎㅎㅎ

  • 39. ㅋㅋㅋㅋ
    '17.5.3 1:51 PM (125.187.xxx.164)

    멍청한데다 인품도 엉망인거 다 들통났는데 누구한테 뒤집어 씌우나요 ㅋㅋㅋㅋ ㅎㅎㅎㅎㅎ
    다른 부서의 존재의 이유를 찾아서 정신승리하며 살아요.

    실제로 하는 일에 비판과 비난의 소지가 따르는건, 바로 님같은 남성중심주의적 사고를 가진
    여혐종자들 때문이죠.
    우습게 알고, 저평가 하고, 근거 없이 비난하려 들고. 머리 나쁘고 ㅋㅋ
    국방부의 예산낭비에 대해 얼마나 거품물고 덤볐었나요?

    멍청하고 머리나쁜거 자랑아닙니다.
    선천적인거라 어쩔 수 없다는게 함정이죠 ㅎㅎㅎㅎ

  • 40. ㅋㅋㅋㅋ
    '17.5.3 1:53 PM (112.150.xxx.139)

    실컷 지적능력, 인격수준 자체인증 해 놓으셨잖아요.
    님이 그러면 그럴 수록 님의 의견은 설득력이 떨어진답니다.
    세상은 님이 생각하는 대로 움직여주지 않아요.

  • 41. 112.150 바로 그거
    '17.5.3 1:54 PM (125.187.xxx.164)

    세상은 멍청한 님이 생각하는대로 움직여주지 않아서
    여가부 폐지 안될거니까,
    정신승리하면서 멍청한 머리 달고 용쓰며 살아봐요. ㅎㅎㅎㅎ

  • 42. 112.150 애잔하다
    '17.5.3 1:55 PM (125.187.xxx.164)

    다문화로 여가부 까려다가 보복부 교육부에서도 다문화한다니까 어버버버
    여가부 일 제대로 안한다고 빼에에엑하다가 다른 부 완벽한데 있냐니까 어버버버
    그렇게 못 마땅하면 제안하라니까, 왜 내가 제안하냐면 급 흥분 ㅎㅎㅎ
    머리나쁜게 들통나니가, 인격수양하라며 빼에에에엑

    애잔하다....

  • 43. 125.187 바로 그거
    '17.5.3 1:57 PM (112.150.xxx.139)

    님은 용 쓰며 살면 더 안될 것 같네요.
    그래야 행복하게 살 듯요. 지금도 행복해 하시잖아요. ㅎㅎㅎㅎ

  • 44. 112.150 ㅎㅎㅎ
    '17.5.3 1:58 PM (125.187.xxx.164)

    성평등, 저출산 왜 15년 동안 해결못했냐고 징징거려서, 그거 신자유주의, 정경유착과 관련있다고 설명해주니까 못알아듣고 여가부 한 일 없다고 빼에에엑
    그렇게 억울하면 여가부 폐지 시위하라고 권하니까, 너 인격이 나빠라고 징징징징

    근거와 논리, 공부 더 해서 뭐 주장하시길.
    평소에도 멍청한거 다 드러나고 맨날 치일텐데, 온라인도 다르지 않으니까.
    공부 더 하고 와요.

  • 45. 112.150 아이디어 부재
    '17.5.3 2:00 PM (125.187.xxx.164)

    에휴, 아이디어도 부재해서 남 제목 따라하고, 말 내용도 없고.
    그럼, 난 행복하죠. 물론 ㅎㅎㅎ
    상대해 주느라 좀 코믹했네요. ㅋㅋㅋ
    무논리 확인 인증 감사요~~~

  • 46. 125.187님 생각외로 상태 심각하시네요.
    '17.5.3 2:00 PM (112.150.xxx.139)

    님은 님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대로 믿고 사시네요.
    그런 거 일종의 인지부조화랍니다.

    보고 싶은 대로 보고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세요.
    그렇게 사셔야 님이 행복을 느끼시니까.

  • 47. 112.150 네가 더 심각
    '17.5.3 2:03 PM (125.187.xxx.164)

    누가 할소릴 어디서 하나요? ㅎㅎㅎ
    님이야 말로 보고싶은 것,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살아요.
    귀 다 막고, 여가부 싫어, 여가부 폐지해. 근거는 없어. 일 못하는거 같아.
    다른 부도 문제많지만, 거긴 폐지하면 안돼. 필요해

    님이나 그렇게 사세요. 남 충고할 주제도 안되는거 같은데.
    온라인에서 여러가지 해보니 재밌나봐요? 현실에선 깜냥도 안되면서

    이쯤되면 멍청 인증 맞나요?
    글의 논리나 주장에서 인증된것처럼 예상대로 상태 매우 심각해 보이니, 자신이나 걱정하세요.

  • 48. 참나...
    '17.5.3 2:04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

    이명박, 박근혜 때 장관들만 봐도 여성 정치인이긴 하지만 여성 인권과는 하등의 상관없는 사람들이에요.
    여성단체와 선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 밑의 사람들도 기독교 계통의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이명박때 거의 사문화되어 있던 낙태반대법을 강화시킬 수 있었던 이유죠.
    여성단체로서의 여가부가 힘을 발휘하고 있었다면 어림도 없는 일이에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정부 부처가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나 보군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정책을 펼치는 것도 중요한 일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행정부란 부과된 업무를 해나가는 곳이죠.

  • 49. 112.150 ㅎㅎㅎ
    '17.5.3 2:05 PM (125.187.xxx.164)

    논리로 까고 싶은데, 안되니까 미치겠죠?
    그래서 인격, 인지부조화, 이런 말들 하면서 까고 싶은데, 잘 안되죠?

    더 찬찬히 공부해서 폐지주장의 논리성을 구축해와요.
    조상이 물려준 나쁜 머리로 잘 안될거라는 거 알지만, 노력이라도 해봐요.
    얼굴 화끈거리죠? 그러니 공부하세요. 본인이 야단맞는 학생 신분인건 알긴 아는거 같던데...

  • 50. ......
    '17.5.3 2:05 PM (39.7.xxx.163)

    수백년 내려온 불평등한 문화를 여가부가 15년만에 개선하길 바라면 어쩌나요. 제가 보기엔 타 부서나 여성부나 별 차이가 없어요. 다만 여성부가 신생부서고 전통적인 부서가 아니다보니 더 쉽게 도마 위에 오르고 논쟁의 대상이 되는 것 뿐이지... 관습상 일반적인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무용론에 시달리는 것 같아요.. (반대로 전통적인 부처들은 과도한 까방권을 갖죠. 외교부 행자부 없애자 할 사람은 없으니) 게다가 한국에서 여성 이슈가 차지하는 위치상 여성부는 언제나 동네북..

    비슷하게는 통일부.. 통일부 생겼다고 우리나라 통일됐나요? 게다가 명박근혜 이후로는 개점휴업 상태인 것 같은데 참 비효율적인 부서 아닌가요.. 그런데도 통일부를 없애자고 하지 않는 이유는 통일이 여전히 지향해야 할 가치이기 때문 아닌가요. 여성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아직까지는요.. 통일부나 여성부나 정권 영향 크게 받는 곳이고 홍준표가 되지 않는 이상 어찌됐든 지금보다는 나아지겠죠

    그나저나 저출산 인구문제는 여가부가 아니고 보건복지부가 1차적인 관할부서입니다. 간접적인 연관은 있지만요.

  • 51. 참나...
    '17.5.3 2:06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

    이명박, 박근혜 때 장관들만 봐도 여성 정치인이긴 하지만 여성 인권과는 하등의 상관없는 사람들이에요.
    여성단체와 선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 밑의 사람들도 기독교 계통의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이명박때 거의 사문화되어 있던 낙태반대법을 강화시킬 수 있었던 이유죠.
    여성단체로서의 여가부가 힘을 발휘하고 있었다면 어림도 없는 일이에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정부 부처가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나 보군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정책을 펼치는 것도 중요한 일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행정부란 부과된 업무를 해나가는 곳이죠.
    그리고 권한이 뚜렷이 정해져있고 마음대로 그 선을 넘지 못하도록 정해져 있구요.
    회사랑 다를바 없어요. 오히려 더 경직되어 있죠.

  • 52. 이명박근혜때 여가부장관
    '17.5.3 2:08 PM (125.187.xxx.164)

    변도윤. 백희영. 김금래, 조윤선. 김희정. 강은희

  • 53. 참나...
    '17.5.3 2:10 PM (61.83.xxx.59)

    이명박, 박근혜 때 장관들만 봐도 여성 정치인이긴 하지만 여성 인권과는 하등의 상관없는 사람들이에요.
    여성단체와 선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 밑의 사람들도 기독교 계통의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이명박때 거의 사문화되어 있던 낙태반대법을 강화시킬 수 있었던 이유죠.
    여성단체로서의 여가부가 힘을 발휘하고 있었다면 어림도 없는 일이에요.

    참여정부 때 호적법 없앤거 기억나세요?
    남편이 바람 피워서 애 생기면 부인의 자식으로 마음대로 올릴 수 있었는데 이제 그러지 못하게 됐죠.
    남편 죽으니 본 적도 없는 남자가 자신의 호주가 되어있는 기막힌 상황까지 있었는데...

  • 54. oo
    '17.5.3 2:11 PM (125.187.xxx.164)

    39.7.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여가부가 예산과 권한, 인원도 적은 초미니 정부부처이다보니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언론도 우습게 알다보니까, 일반 국민들도 거기에 편승하는 것 같네요. 성평등이 지향점이라면 제대로 일할 수 있게 여건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55. oo
    '17.5.3 2:13 PM (125.187.xxx.164)

    61.83님 그니까요. 여성인권이랑 관련 없는 정치인들 냅다 꼽아서 일 못하게 했으면, 정상궤도로 올려 놓고 일하게 해야지, 그저 폐지 주장하면서 돌려까기 하는게 옳은가요? 다른 부처에는 입도 벙긋 못하면서말이지요.

  • 56. 노무현김대중정부 여가부장관
    '17.5.3 2:14 PM (125.187.xxx.164)

    한명숙 지은희 장하진장관. 여성운동에서 열일 하셨던 분들.

  • 57. ..
    '17.5.3 2:14 PM (112.150.xxx.139)

    15년이면 굉장히 긴 시간입니다. 수 백년이 아니라 수 천년의 불평등한 문화라도
    15년 동안 바꿀 수 있는 부분, 문화가 분명히 있습니다.

    세상에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저소득 여학생들이 생리대가 없어서 생고생을 하고 있다는 현실태 파악도 안하고 못하면서
    이주여성들 정치인 만들어주기 프로젝트 같은 쓸데없는 일을 하는 이유는 뭐죠?
    이게 아주 사소한 예 같지만 결코 사소한 일이 아닙니다.
    아주 상징적인 증표에요.
    가장 기본적이고도 기초적으로 해야 할 일은 외면하고 관심조차 두지 않으면서
    굳이 할 필요도 이유도 없는 일은 열성적으로 추진한다는 증거죠.
    자꾸 여가부가 힘이 없는 작은 부처라고 하시는데
    그럼 힘이 없으면 저렇게 세금낭비하는 일이 합리화됩니까?
    15년 동안의 시간을 거쳐서 저런 일 하라고 존재하는 부처인가요?

    성평등 달성도 뭐 크게 진척 없어, 저출산은 여가부가 전적으로 맡는 관할부서도 아니고,,,
    그럼 여가부는 해야 하는 일이 뭐죠?

  • 58. 112.150 부끄러움을 모른다 진짜.
    '17.5.3 2:18 PM (125.187.xxx.164)

    여가부 홈페이쥐 가보면 17년 예산하고 업무다 나와있으니까 확인하세요.
    수천년의 불평등한 문화를 15년만에 초미니부서가 바꾼다?
    이런 비상식적인 발상은 대체 어디에 근거합니까?

    여가부 그 작은 예산으로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하고 치료비 지원하고 성매매 피해여성들 자립돕고 있고, 한부모가족 지원하고, 보육 사업 하고 있는거 안보이나요? 눈이 멀었어요? 아님 글씨가 안보여요? 아님, 뇌가 그냥 일베세요???

  • 59. ..
    '17.5.3 2:21 PM (112.150.xxx.139)

    국방부에 아무리 비리가 많다고 해서 국방부 폐지할 수 있습니까?
    통일부 존재해도 통일 안된다고 해서 통일부 없애야 하나요?

    국방부 없으면 이 나라 군사, 안보분야는 어떻게 해야 하죠?
    통일을 위해서는 그럼 어느 부처에서 준비하고 노력해야 하는 거죠?

    양성평등을 지향하는 것과 여성가족부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동일하게 성립되지 않습니다.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한다고 해서 성평등을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

  • 60. oo
    '17.5.3 2:21 PM (125.187.xxx.164)

    군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강화
    집으로 찾아가는 아이돌봄 서비스
    청소년 한부모 아동양육 및 자립지원
    청소년 사회안전망 및 자립지원 강화
    일본군 피해자 지원 내실화

    크게만 봐도 이런 거 널려 있네.

  • 61. 112.150 궤변덩어리
    '17.5.3 2:23 PM (125.187.xxx.164)

    민폐다 진짜. 성평등 반대안하면, 관장부서가 업무제대로 하도록 지원하세요.
    성평등 관련 업무 흩어지면, 의식도 관심도 없는 부서에서 성평등 지원사업 꽤나 잘 돌아가겠네요.
    정말 일 안해봤어요? 조직 생활 안해봤어요? 관련 부서와의 협의 이런거 뭔지나 알아요?
    아, 정말 답이 없다. 저런 초딩도 못한 수준에 시간을 이렇게 쓰다니.

  • 62. ..
    '17.5.3 2:24 PM (112.150.xxx.139) - 삭제된댓글

    여성부에서 하는 일들은 이미 여성부가 생기기 전에 다른 정부부처에서 하고 있던 일들입니다.

  • 63. 살짜기
    '17.5.3 2:25 PM (106.243.xxx.234)

    여가부 예산이 얼마길래 돈없고 힘없는 부서라고 하나.. 하고 찾아보니.. 5300억정도 되네요...

    이게 우리나라 예산의 0.18% 예요 - .-??

    우리나라 예산이 어마무시하군요...

  • 64. oo
    '17.5.3 2:26 PM (125.187.xxx.164)

    성평등은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될 수 있다.
    꼭 여가부가 하라는 법은 없다.
    전 주무부서의 수장과 직원들이 성평등 의식이 있다면, 주무부서가 없어도 된다.
    그런데 성평등 의식이 있는대로 고양되서, 따로 주무부서가 없어도 될만큼 한국이 그런 성평등한 국가인가?
    144개국 중 114위다. 성격차지수가.
    이슬람 국가들과 한 그룹으로 묶이는 사회에서, 성평등인식 제도 제고하기 위해선 주무부서가 필요하고,
    그 주무부서에게 권한과 예산을 주어야 한다.
    말로만 성평등, 성평등 하지 말아라.
    성평등이 뭔지 1도 모르면서 성평등 외치는거 역겹다.

  • 65. 국방부 예산은 40조 3347억
    '17.5.3 2:28 PM (125.187.xxx.164)

    국방부에 혈세가 40조가 들어간다면, 방산비리 철저히 감시해야겠죠.

  • 66. 교육부 예산 60조 6572억
    '17.5.3 2:30 PM (125.187.xxx.164)

    다른 부들 예산 점검해보는거 괜찮네요.

  • 67. 보건복지부 예산 57조 6628억
    '17.5.3 2:31 PM (125.187.xxx.164)

    보복부도 57조가 넘네요.

  • 68. .....
    '17.5.3 2:34 PM (39.7.xxx.163)

    구글링 하다보니 성범죄자 알림이가 여가부, 법무부에서 공동으로 관리하는거군요..

  • 69. 1001
    '17.5.3 5:11 PM (211.206.xxx.11) - 삭제된댓글

    청소년증에 카드 기능 넣어가지고 요즘 기관들에 전화해서 청소년증 신분증으로 인정해달라고 영업하고 안해주면 고소한다고 협박하는 여가부 직원들 보면 정말 한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780 대학가에서 투표독려하는 고등학생들.jpg 7 ㅇㅇ 2017/05/04 1,095
682779 어차피 문vs. 반문이에요 새옹 2017/05/04 238
682778 인천에서 봉하마을 가실 분 모집합니다.(바보주막) 2 민들레처럼 2017/05/04 1,094
682777 안나카레니나, 부활, 레미제라블 중 어느걸 가장 추천하세요? 4 고전읽기 2017/05/04 853
682776 (펌)어머니의 마지막 대통령.... 6 ... 2017/05/04 938
682775 일욜날 투표함지키러가요ㅋ 4 ㄴㄷ 2017/05/04 486
682774 우리 이니 더운데 음료수 사마시라고 추가 후원했어요. 5 후원 2017/05/04 813
682773 꿩대신 닭이랑 결혼한 남자 8 ..... 2017/05/04 2,558
682772 경남 사는 우리 엄마 안철수로 갈아 타게 한 말 27 안칄수 2017/05/04 2,691
682771 사전투표 줄이 엄청길어요 6 ... 2017/05/04 909
682770 존재감을 위해 적폐세력과도 연대하겠다는 심상정, 정권교체 의지는.. 12 심상정의 궤.. 2017/05/04 490
682769 저와 사귀는게 더럽게 느껴진다는데.. 15 남친 2017/05/04 14,172
682768 도대체 세월호 7시간동안 뭘했길래 봉인이란거죠? 27 ........ 2017/05/04 3,034
682767 이거 신고해도 됨? 6 고딩맘 2017/05/04 767
682766 초대한 엄마가 아직도 연락이 없어요. 10 초대 2017/05/04 2,781
682765 중딩.묻지도 않는 자기애 점수말하고 남의애 점수물어보는건.. 7 그런식 2017/05/04 1,029
682764 긍정적이지만 절실한 마음으로 1 .. 2017/05/04 298
682763 마트표 냉면 이렇게 먹으니 맛나요. 3 ㅇㅇ 2017/05/04 2,371
682762 고등수업료 언제 나오는건가요 3 두번째 2017/05/04 650
682761 펌) 이시간 올라온 사전투표 인증샤샤샷! 8 1234 2017/05/04 1,023
682760 사전투표율이 높다고 기사가 나고있는데.. 1 2017/05/04 922
682759 컴퓨터 잘하시는분 좀 도와주세요ㅜㅜ 1 ㅇㅇㅇ 2017/05/04 297
682758 [투표용지] 이렇게 도장찍으세요~! 3 사전투표 2017/05/04 850
682757 사전투표했어요~~ 2 패랭이 2017/05/04 401
682756 집으로 시부모님 자주 모시나요? 6 며느리 2017/05/04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