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
한국갤럽이 지난 1∼2일 전국 성인 1015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문 후보는 40%를 기록해 1위를 지켰다.
2위는 안 후보로 20%, 3위 홍 후보는 16%로 나타났다.
지난주 한국갤럽 조사와 비교하면 문 후보와 안 후보는 각각 2%포인트, 4%포인트 하락한 반면 홍 후보는 4%포인트 올랐다.
4위는 정의당 심상정 후보로 1%포인트 오른 8%를 기록했고,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2%포인트 오른 6%로 5위이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전 마지막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문 후보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과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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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론조사는 한국갤럽 조사원이 직접 묻고 응답 받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국 유권자 대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무작위발생(RDD: Random Digit Dialing)한 휴대전화 번호를 기본 표본추출틀로 하고, 휴대전화만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여성, 고연령대 일부는 무작위발생한 집전화번호 조사로 보완했으며, 그 반영 비율은 평균 15% 내외라고 한국갤럽은 설명했다.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25%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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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에 2-3프로만 차이나도 대선 이기는데 20프로면 답나왔죠
아쉽게도 안지지자들이 싫어하는 구라미터(?) 랑 대동소이한 결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