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직시 택도 없는 급여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요?

.....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17-05-03 11:55:39


참고로 저 지금 나이에 비해 매우 곤궁한 상태입니다.
그 택도 없는 급여가 저에게 크고 소중한 돈이라는거 ㅠㅠ 비참 ㅠㅠ

이직 타이밍을 잘못잡아서 백수 기간이 길어졌어요.
최근에 면접을 봤는데 희망급여는 제가 먼저 이야기하지 않고. 사측 제시가 제기준에 맞으면 따르겠다 라고만.
테스트를 봤는데 (강사입니다 ㅠ)
제 점수가 원장 기준에 미달이었던듯요. 결과지를 보자 마자 본인도 모르게 티를 내더라구요.
면접관이 그리 나오는건 채용 가능성 제로라는 소리니까 이후에 전 원장이 말하면 네;; 네~ 하고 말았죠.
맘에 안드는 조건이래도 채용 가능성 없는 주제에 뭘 조정을 해요.. 내 입만 아프지.

학원이 제시한 조건 중에 퇴직금 월급에서 떼서 적립하는건 제가 절대 안받아들이는 조건.
제시급여 자체가 적은건 제가 납득을 하겠는데, 퇴직금 적립을 하니 실수령액은 안드로메다행;;;;;;


연락안올거라는거 직감은 했지만 궁한 상태니 연락 오길 조금은 바랐는데, 일주일만에 연락이 왔어요.
일단 좋긴 하더라구요 ㅠ

원장의 번드르르한말 그딴건 다 넘기면 되는데 급여 부분이 좀 아무래도 걸리더라구요.
당연히 안될줄알고 택도 없는 급여에 대해서 면접때는 받아들이겠다고 했는데 너무 심하니까 ㅠ
통화하면서 약간의 딜을 넣었는데.
3개월 수습기간 가지고 3개월후에 무조건 20인상하는걸로.
제가 잘하면 1년 후에 연봉협상 제대로 한다는데 뭐 이거야 개소리죠 ㅠㅠ


궁한 상태라서 다녀야 하는 상황 99.9999999999999%인데.
며칠후에 인수인계 받으러 출근 전에 하루 가요.
그때 좀 더 딜을 넣어도 될런지 ex 수습기간부터 20 괜춘?

제가 그런 말 하는거에 크게 덜덜 떠는 스타일이 아니라 저 말을 할 수 있는데
제가 넣은 딜이 성사되더라도 제가 무사히 다닐 수 있을런지 ㅠㅠㅠ 이게 걱정이네요 ㅠ

제 추측에 면접본 강사중에 급여 후려치기 했을때 이의제기 한 사람이 저 뿐이라 저를 채용한거 같기도 하네요.



IP : 116.33.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속
    '17.5.3 12:00 PM (221.127.xxx.128)

    백수보다 일단 취직이 우선이고 경험이 우선.
    온갖거 다 맞는 직장이 쉽게 오나요

  • 2. ,,,
    '17.5.3 12:01 PM (220.78.xxx.36)

    예전에 한번 글 본거 같아요
    나이가 좀 있으셨던거 같은데..
    정말 너무 빈곤하시면 그 자리라도 가셔셔 일하시다 이직하는건 어떨까요
    너무 금액이 안맞는다 기분이 언짢으시면 조금 몇달이라도 더 버텨 보시던가...

  • 3. 원글이
    '17.5.3 12:06 PM (116.33.xxx.29)

    근무는 시작할 생각인데 일하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들면서 일을 똑부러지게 할 수 있을지 쓸데없는 고민만 하네요..

  • 4. ..
    '17.5.3 1:27 PM (180.230.xxx.38)

    정확하게 급여가 어느정도인지 말해보세요
    그리고 이전 직장에서 얼마 받으셨는지도 알려주시면 의견 드리기가 쉬울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8906 중학교 중간기말 없어지는거 왜 반대할까요? 23 .. 2017/05/19 2,278
688905 지금 열무가 뻣뻣할때인가요? 1 2017/05/19 765
688904 칫솔 어디꺼 쓰세요? 11 짱구짱구 2017/05/19 2,895
688903 오늘자 뉴스공장 3부 꼭 챙겨들으세요 9 원순언니 2017/05/19 2,595
688902 통신요금20프로 할인해준다는 톡 단통법? 2017/05/19 1,120
688901 문재인 정권 이라고 말한 안철수 11 종편중독 2017/05/19 3,123
688900 sbs 기자가 원인제공했네요 7 ar 2017/05/19 3,444
688899 사람들과 얘기하는게 재미없는데 외로움은 많이 타요 2 ㅁㅁ 2017/05/19 1,677
688898 허벅지가 굵은데 숏팬츠가 11 사고싶어요 2017/05/19 2,043
688897 문재인 대통령의 치밀한 복기과정 2 ... 2017/05/19 1,370
688896 부동산 거래시, 상대가 위임장을 가진 경우 입금을 어디에? 3 부동산거래 2017/05/19 837
688895 신랑보다 연봉높다고 회사스트레스도 감수해야하나요 11 2017/05/19 2,095
688894 문통은 대단한게 권력욕심이 30 ㅇㅇ 2017/05/19 4,307
688893 목감기 코감기 초기인데 어떻게 하면 빨리나을까요? 5 콧물질질 2017/05/19 1,722
688892 문정부 내년부터 중학교 중간기말셤 단계적으로 폐지? 43 ? 2017/05/19 3,571
688891 불한당 감독 일베인가요?? 12 설경구 주연.. 2017/05/19 4,147
688890 文대통령의 배려…경호차량 10여대 세우고 구급차 먼저 3 골드문트 2017/05/19 2,295
688889 국민아빠? 1 ... 2017/05/19 1,102
688888 [비하인드 뉴스] "그 노래는 제발 부르지 마세요&qu.. 라이프 2017/05/19 1,275
688887 자사고,특목고 정말 공약대로 없어질까요? 24 사랑 2017/05/19 3,014
688886 민주노총에, 참여정부 때의 '깽판놓기'를 주문한 조선일보와 후원.. 7 민주노총은 .. 2017/05/19 1,680
688885 저녁 여섯시반에 마지막으로 물마셨는대도 새벽에 화장실... 9 .. 2017/05/19 2,356
688884 늘 사람에게 이용만 당하는 5 루키 2017/05/19 2,038
688883 꺄악...타임지 피드백 왔어요!!! 21 ... 2017/05/19 17,596
688882 안산 고잔동에 중앙역 향후 상권 1 안산 중앙역.. 2017/05/19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