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질문)왜 찬송부르면 눈물이 나는걸까요?

arbor 조회수 : 3,531
작성일 : 2017-05-03 11:33:27
교회질문)왜 찬송부르면 눈물이 나는걸까요?

교회입문 준비중이구요....


알파 프로그램이라고... 12주 참석하는건데요....

교회에서 일주일에 한번, 2시간씩 처음 다니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지금

참석중이고...

이번주가 8주차 입니다....


아직 믿음이 없구요..

계속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구..

이런 의심조차도 사탄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찬송이 너무 좋습니다...

찬송부를때가 젤 행복하고..

이유없는 눈물이 나고.. 찬송부르다 말고 혼자 눈물을 뚝뚝 떨어뜨려요...


왜 그러는 걸까요?

IP : 121.178.xxx.3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7.5.3 11:35 AM (110.70.xxx.236)

    기독교에서는 성령 때문.
    종교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비슷한 경험하죠.

  • 2. 오직하나뿐
    '17.5.3 11:37 AM (39.118.xxx.43)

    미쳐서 그래요.
    광신도가 될 조짐이 보이니 어서 도망가세요. 목사한테 세뇌당해서 재산 뜯기지 말고...

    헌금 엄청 갖다바치면 집사, 권사 자리 막 줍니다.

  • 3. ...
    '17.5.3 11:44 AM (117.111.xxx.171) - 삭제된댓글

    무슬림 또 오셨네
    이런 의심조차 사탄?

  • 4. ...
    '17.5.3 11:46 AM (117.111.xxx.171) - 삭제된댓글

    110.79.236
    39.118.43

    이슬람 글 마다 댓글 달면서
    기독교 욕하고 이슬람 찬양하는 분들 아니던가?

  • 5. ***
    '17.5.3 11:46 AM (211.228.xxx.170) - 삭제된댓글

    풉~~~미쳐서 그런 건 아니고~~~

    신자는 아니지만
    저도 그래요~~
    찬송가 듣거나 부르면 폭풍 눈물흘립니다.
    주위 신도들은 뭐 성령이 왔네, 은혜받았네 하지만
    전 믿음도 없는데~~~
    그냥 제 경험상으론 제가 너무 마음이 서럽고 외롭다보니
    위안을 받는 것 같습니다.
    내가 흘린 눈물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진 마세요...

    전 줏대가 없는 건지, 믿음이 없는 건 확실하고...
    절에 가서 공양 드리기도 하고
    교회에 가서 멍하니 앉아 있기도 합니다~~

  • 6. ...
    '17.5.3 11:47 AM (117.111.xxx.171) - 삭제된댓글

    82회원님들
    이슬람의 포교방식이 이렇습니다.

    무신론자, 기독교신자인척 하면서
    기독교 잔잔히 까면서 기독교 정 떨어지게 만들기

  • 7. . .
    '17.5.3 11:48 AM (110.70.xxx.236)

    117.111.171
    제 정신 아닌가봐요
    누가 이슬람찬양했다고요?
    곱게 미쳐요. 당신같은 이들 때문에 선량한 교회사람들이 욕 먹는 거에요

  • 8. ...
    '17.5.3 11:48 AM (117.111.xxx.171) - 삭제된댓글

    한국의 이슬람화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려주시는 친절한 무슬림분들 감사!

  • 9. ...
    '17.5.3 11:49 AM (117.111.xxx.171) - 삭제된댓글

    한국 이슬람화가 얼마나 심각한지
    직접 알려주시는 친절한 무슬림분들
    감사합니다.

  • 10. ..
    '17.5.3 11:51 AM (61.74.xxx.90)

    저도 그래요..찬송가가사에 위로받고 성령의 은혜로 그렇다고 생각해요

  • 11.
    '17.5.3 11:58 AM (1.232.xxx.143)

    하나님은혜가 임해서 그래요
    님은 복받은자예요

  • 12. ...
    '17.5.3 12:04 PM (117.111.xxx.171) - 삭제된댓글

    알파 프로그램은 비기독교적이라고 논란이 많은데
    이슬람이 또 비기독교적인 것 찬양하죠

    이슬람은 말한다

    기독교 이단 너무 좋아
    WCC가입한 교회들 너무 좋아
    알파프로그램처럼 비기독교적인 것 너무 좋아
    기독교가 분열되고 망하고 성경 가르침, 예수님에게서
    멀어질수록 너무 좋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반기독교, 친이슬람 정서 심어서
    점점 예수님, 교회에서 멀어지게 만들고
    기독교 없애버리고
    이슬람 국가 만들어
    무함마드에 무릎 꿇게 만들어야지
    2018년 부터 대규모이민 시작된다는데

    벌써 유명 CEO, 교수들은 매수했고
    아이들도 열심히 반기독교 친이슬람 정서
    세뇌시키고 있고
    차별금지법만 통과되면 돼

    한국을 꼭 이슬람 국가로 만들어
    동북아시아의 거점으로 삼아야지

  • 13. 노래의 힘
    '17.5.3 12:05 PM (183.96.xxx.122)

    노래에 동화가 잘 되는 편이라 그러실 거예요.
    제가 그래요.
    뭉클한 내용의 가사에 딱 맞는 멜로디가 붙으면 폭풍 눈물을 흘려요. 가사를 몰라도 음악 자체에만 감응할 때도 많고요.
    최근의 예로는 도깨비에서 '널 안기 전 알지 못했다~' 하면 벌써 콧날이 찡하다가 '몹시도 좋았다 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에서 눈물 뚝뚝 떨어져요.ㅎㅎㅎ

  • 14. ...
    '17.5.3 12:06 PM (117.111.xxx.171) - 삭제된댓글

    이슬람을 위해 이렇게 애쓰는 무슬림들이 많고
    국민들은 잘 속아 주고
    이슬람 좋겠어요

  • 15. 무슬림분들
    '17.5.3 12:07 PM (117.111.xxx.171) - 삭제된댓글

    총출동하셨네요

  • 16. 117.111.xxx.171
    '17.5.3 12:16 PM (39.118.xxx.43)

    먹사 아님 먹사 사모입니까?
    돈 삥뜯을려다 망하게 생기니 무슬림 타령은....
    타락한 개신교는 이제 설 땅이 없습니다. 반성하세요.
    무조건 갖다 무슬림 주장하지말고.

  • 17. 선인장
    '17.5.3 12:23 PM (121.149.xxx.159)

    저도 그랬어요 ㅎ
    처음 교회나갈때 말씀과 예배는 지루한듯한데
    찬송만 들으면 맘이 편안해지고 눈물나고..
    5년이 지난 지금은
    그 눈물이 성령의 은혜임을 깨닫네요
    기도가 힘들때 그래서 찬양을 부른답니다

  • 18. ....
    '17.5.3 12:57 PM (61.73.xxx.219) - 삭제된댓글

    혹시
    꿈 잘꾸지 않으세요?
    신기 있는 분들이 소리에 반응을 잘하는 거 같아요

  • 19. 흐흠
    '17.5.3 1:00 PM (116.124.xxx.55)

    구원 받으셨나요? 거듭 나셨나요?
    믿음으로 우주만물이 하나님의 창조이며
    그 아들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죄를 담당하셨고
    그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하시나요?
    천국과 지옥이 사실이라 믿으며 심판이 있다는 걸 믿나요?
    성령은 이런 사람들에게 임하는 거에요


    성경 말씀에 교회는 건물을 지칭하는게 아니지만
    믿음이 없을 때 하나님을 그리스도를 말씀을 들고 알아갈 때 의심하는건 나쁜게 아니라고 봐요
    무조건적인 믿음은 옳지 않고 하나님께서도 원하지 않으시죠..말씀에서 궁금하고 의심가는건 물어보세요

    찬송가를 듣고 부를 때 눈물이 나는건 감정인듯해요
    마음 깊숙히 영혼을 갈망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감정

    하나님의 은혜로 무조건적인 믿음이 아니라 확실하고 확실한 믿음 찾기를 얻기를 바랍니다.

  • 20. 39.119
    '17.5.3 1:31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이슬람 국가 만드는데 도움 주면
    이슬람에 돈 얼마 준다고 해요?
    얼마 받고 이렇게 분주하게 뛰세요?

  • 21. 39.118
    '17.5.3 1:31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이슬람 국가 만드는데 도움 주면
    이슬람에 돈 얼마 준다고 해요?
    얼마 받고 이렇게 분주하게 뛰세요?

  • 22. 39.118
    '17.5.3 1:32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이슬람 국가 만드는데 도움 주면
    이슬람에서 얼마 입금해준다고해요?
    얼마 받고 이렇게 분주하게 뛰세요?

  • 23. 39.118
    '17.5.3 1:32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돈만 주면, 나라를 이슬람에 팔아도 죄책감 없어요?
    너님만 잘 먹고 잘 살면 돼요?

  • 24. 39.118
    '17.5.3 1:33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돈만 주면, 나라를 이슬람에 팔아도 죄책감 없어요?
    39님만 잘 먹고 잘 살면 돼요?

  • 25. 39.118
    '17.5.3 1:34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이슬람에서 얼마 입급해줬어요?
    돈만 받으면, 나라를 이슬람에 팔아도 죄책감 없어요?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돼요?

  • 26. 39.118
    '17.5.3 1:34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슬람에서 얼마 입급해줬어요?
    돈만 받으면, 나라를 이슬람에 팔아도 죄책감 없어요?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돼요?

  • 27. 39.118
    '17.5.3 1:37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타락한 개신교가 싫어
    이슬람 받아들여 테러가 넘치게 하고
    여자 어린이는 성욕 예방 차원에서 성기 절단하고
    9살에 늙은이에게 시집 보내 첫날밤 치르다 죽게 만들고

    여자는 구타해도 죽여도 명예라는 이름을 붙여줄까요?
    무슬림 외 이슬람으로 개종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지즈야 받아 먹어
    배 불리고 이슬람으로 개종하지 않는 것들 꾸란에 쓰인 대로 다 죽여서
    피로 배부르고 싶으세요?

    기독교가 이 땅에 설 자리가 없으니 이슬람을 부르겠다.
    현명하시네요.

  • 28. 39.118
    '17.5.3 1:38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타락한 개신교가 싫어
    이슬람 받아들여 테러가 넘치게 하고
    여자 어린이는 성욕 예방 차원에서 성기 절단하고
    9살에 늙은이에게 시집 보내 첫날밤 치르다 죽게 만들고

    여자는 구타해도 죽여도 명예라는 이름을 붙여줄까요?
    무슬림 외 이슬람으로 개종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지즈야 받아 먹어 배 불리고
    지즈야 안내고 이슬람으로 개종하지 않는 사람들은 꾸란에 쓰인 대로 다 죽이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까요?
    신체절단과 태형으로 다스리는 두려움과 협박으로 다스리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까요?

    기독교가 이 땅에 설 자리가 없으니 이슬람을 부르겠다.
    현명하시네요.

  • 29. 39.118
    '17.5.3 1:39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슬람 받아들여 테러가 넘치게 하고
    여자 어린이는 성욕 예방 차원에서 성기 절단하고
    9살에 늙은이에게 시집 보내 첫날밤 치르다 죽게 만들고

    여자는 구타해도 죽여도 명예라는 이름을 붙여줄까요?
    무슬림 외 이슬람으로 개종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지즈야 받아 먹어 배 불리고
    지즈야 안내고 이슬람으로 개종하지 않는 사람들은 꾸란에 쓰인 대로 다 죽이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까요?

  • 30. 39.118
    '17.5.3 1:40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72명의 처녀들과 일백명분의 정력으로 섹스하는 천국을 꿈꾸며
    하루하루 이슬람을 위해 일하며 사시나요?
    그런 천국은 없는데. 어쩌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3572 민주당-국당과 정체불명 1인 고발 26 국당시러 2017/05/06 1,464
683571 레이저제모했는데 이거 정상인가요? 4 따거 2017/05/06 1,740
683570 안철수 "민주당 정권 잡으면 친박 부활 신호탄".. 55 샬랄라 2017/05/06 1,933
683569 어버이날 행사 문제. 프리랜서 학원강사예요 16 .... 2017/05/06 1,931
683568 성추행범 일베는 정신장애 3급이네요 12 2017/05/06 2,462
683567 이니한테 전화왔어요~~^^ 20 어뜨케? 2017/05/06 1,722
683566 선거운동 문자로도 네거티브를하네요 18 ... 2017/05/06 1,053
683565 5월 7일 일요일 문재인 강릉 유세 1 문방구가면 2017/05/06 741
683564 기록적인 사전투표율 26.06%... 9일 할 수도 있는데, 왜.. 8 고딩맘 2017/05/06 1,603
683563 사우디아라비아의 하루 이슬람 포교비가 1600억 ... 2017/05/06 628
683562 국민의당이 계속 존재할까요??? 34 .... 2017/05/06 1,748
683561 25층 이상 고층에 사시는 분들 어떠세요? 15 ㄹㄹㄹ 2017/05/06 4,662
683560 진짜 안철수 유세차 짜증나네요 17 .... 2017/05/06 1,896
683559 문재인 경호원 극한직업이네요 3 ... 2017/05/06 2,260
683558 심한테 찍었다 유한테 찍었다 7 사전투표 2017/05/06 766
683557 무풍 에어컨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요? 2 에어컨 2017/05/06 3,346
683556 사별한 며느리도 시부모 어버이날 챙기나요? 33 야옹 2017/05/06 6,578
683555 어떤이는 피자 치킨 맘껏먹어도 6 치킨 2017/05/06 1,855
683554 공기청정기 켜고 계신 분 8 well 2017/05/06 2,440
683553 저 이건 몸살일까요? 1 아퐁 2017/05/06 655
683552 샤이 지지자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적극적 지지자가 문.. 16 자취남 2017/05/06 822
683551 평생 마스크쓰고 다녀야 되나요...;; 8 2017/05/06 1,919
683550 저희 가족, 회사 여론조사 31 todaem.. 2017/05/06 2,023
683549 3일만 참는다. 4 ... 2017/05/06 697
683548 문재인이 을들을 만났을 때 : 심상정이 시장아주머니를 만났을 때.. 7 누군가의 가.. 2017/05/06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