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과 아벨 보고 있어요.
남자 주인공 멋있어서 1회부터 8회 까지 주욱 보고 있는 데요.. 너무 짜증 나서요.
계속 볼 지 말 지... ㅠㅠ
남자 주인공이 기억 돌아와서 복수 하는 드라마 인 건 맞죠? 도대체 복수는 언제 하는 건가요?
근데, 혹시 남자 주인공이 저 거짓말장이 사기꾼 이기주의자 단발머리 탈북자랑 잘 되는 건가요? 그렇다면 완전 대 실망!!!
이 드라마 완전 탈북자에 대해 반감 들게 만드네요.
참,,, 이 드라마에 의하면, 탈북자 정착비로 300만원이랑 아파트 준다는데...탈북자 아니라도 이민자면 다 주는 건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그리고 한가지...이 드라마에서는 남자나 여자나 눈물 글썽 글썽 이 너무 많네요. 눈이 벌겋게 되면서 눈물이 그렁그렁... 눈병 난 사람들 마냥...혹시 이때 눈병이 유행 한 건지...
또 한가지...스마트 폰 전에 영화라서인지.... 드라마에서 전화기 들고 있는 장면이 요즘 드라마 보다 현저하게 적네요.
여튼, 남자 주인공은 진짜 멋있는데 저 단발 머리 눈물 그렁 착한척하고 있는 거짓말쨍이 때문에...드라마 보다 너무 열받아서...몇자 적어 봐용~~~ (끝낼때는 스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