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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린 시래기를 그만...

... 조회수 : 1,196
작성일 : 2017-05-03 00:27:48
김치찌개 끓이다가 건더기가 부족해서 이마트에서 산 말린 시래기를 씻어서 한뿌리 그냥 넣었어요.
그런데 나머지는 삶으려고 물에 담가놓으니 누런 물이 나오네요.
아... 괜히 넣어서 찌개까지 버린 것 같아요. 이거 우려서 삶아서 넣었어야 맞죠?
저 김치찌개 버려야겠죠?
IP : 223.38.xxx.2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17.5.3 2:25 AM (210.97.xxx.61)

    그게 그냥 말린거예요
    흙이고 더러운거 많고
    또 시래기가 정말 쓰레기같은 군내가 많이 나요
    그거 충분히 우려내고 여러번 씻고 껍질도 까야 되거든요
    드시기엔 좀 찝찝하겠죠

  • 2. ,,,
    '17.5.3 6:46 AM (121.128.xxx.51)

    그냥 먹으세요.
    사먹는 외식은 더 더러워요.
    음식 전체를 시래기로 했다면 몰라도 한뿌리 정도니까요.
    시래기는 더럽고 안 더럽고를 떠나서 삶아서 물에 울궈야
    시래기 특유의 냄새가 안나요.
    자연인 보니까 마른 시래기 그냥 넣고 찌개 끓이든데요.
    맛있다고 먹는것 보고 놀랐어요.

  • 3. ...
    '17.5.3 7:53 AM (223.62.xxx.247)

    썩은 야채를 못먹겠어요. 버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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