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상도의 새누리 빨간당 지지가 거의 종교 수준이잖아요
홍 토론하는거 보니 ㅋㅋㅋ 진짜 토론이라고 말할 수준도 안되고
대놓고 국민을 개돼지로 보더만요
그래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데는 이유가 있는 거같아서요
경상도와 대구에 대한 지원이 타도시보다 더 높은가요?
대구와 경상도의 새누리 빨간당 지지가 거의 종교 수준이잖아요
홍 토론하는거 보니 ㅋㅋㅋ 진짜 토론이라고 말할 수준도 안되고
대놓고 국민을 개돼지로 보더만요
그래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데는 이유가 있는 거같아서요
경상도와 대구에 대한 지원이 타도시보다 더 높은가요?
대구가 우리나라 지역 중에 가장 발전 속도가 더뎌요. 청년들 유출도 심하고요.
뒤에서 1,2위 다투는 걸로 압니다.
그런 이유로 부산은 돌아섰잖아요. 민주당으로.
빼주이소~~~~~~~~~~~~~~~~~~~~~~~~~~~~
치가 떨리니깐.
처음에는 경상도지역으로 불균형적으로 예산퍼줬다가 근 몇년은 잡은 물고기에 밥안줍니다. 새누리이름만 달면 그래도 다 당선되고요.
사드도 배치하고요.
대구는 젊은 사람 중심으로 대대적 이미지 좀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요? 앞으로 어케 살거래요? 쪽팔려서 어케 다른동네가서 대구사람이라고 말한대요?
전혀요! 호구한테 누가 잘해주나요?
안 잘해줘도 뽑아주는데 신경쓰겠어요?
내가 열심히 잘해야 뽑아주는 지역에 잘하려고 애쓰죠..
대구,경북 진짜 병신이에요..
나도 대군데 답답해 환장하겠어요.
이번에 홍준표 표 많이 나오면 다른 지역 이사할까 고려중이에요.
여기에 세금 내기 싫어서..
말씀..
박정희 정권 잡은후로
재벌들은 다 경상도에 공장짓고
인물도 그쪽사람들 키워주고.
호남은 빨갱이네 폭도네 하면서
얼마나 홀대했다는거 아는사람
다 알아요.
정부요직에 경상도 출신들 주르륵.
할 얘기 많지만 여기까지만요.
4대강사업의 예산 70%가 낙동강에 투여헀음.
이명박이 자신에게 표를 준 만큼 경상도와 충청도(금강)에 돈을 뿌린 것임.
반면에 노무현은 전라도에서 표를 많이 얻었지만 전라도에 투자한 것이 미미함.
대구 경북은 아니지만 우리 아부지가 딱 홍준표 도플갱어 수준이라 알아요.
지원이니 그런 거랑은 상관없고요, 당신이야 말로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애국자라 생각하세요.
좌파정권은 빨갱이라 나라 망한다. 박정희는 우리나라 역대 최고의 성군이다. 못살던 우리 살렸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요.
내눈에 흙들어가기 전에는 제사 절대 못 없앤다 뭐 이런 마인드인 사람 대충 감 오시죠?
민주주의니 인권이니 이런 거에는 관심없어요.
오로지 경제발전과 안보문제만 관심대상. 사드 꼭 필요하고, 개성공단 미친 짓거리이고.........
본인들 나름 심각하게 나라 걱정 합니다.
대구가 원래 야당.진보의 도시였는데
대통령 몇번 거치더니
요래 아작이 나서
병신 다 됐어요ㅠ
저도 빼주이소 저는 홍지지자 절대아니에요 투대문입니다~~
홍준표 보고 인간 비열의 끝을 봤네요
아직도 기분이 나쁩니다.
대구 경북 분들은 저런 인격 바닥을 지지? 표현이 안되네.분해서
직장에서 저런 인격 바닥들 보면 좋나요??
동네 건달이 나와도 뽑아주겠죠. 무려 새누리인데......
20년째 전국 꼴찌라 카잖아요.
그래도 찍어주니까 아무도 안봐준다꼬 그러잖아요
TK지역은 5살짜리가 나와도 찍어줍니다 왜?아무 생각이 없거든요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포항지역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후보가 구치소에 있는데도 당선되었던 적이 있어요..선거 운동 하나도 안 하고요...
북에 퍼준다는 명분은 그냥 하는 말이고요..누가 물으면 할말이 있어야 하잖아요..
제가 보기엔 그냥 습관, 신념 같아요..
그냥 선거는 무조건 새누리당 이렇게요....당 이름 바꾸면 그쪽 당....
선거랑 정치랑 삶이랑 연결 안하고 투표는 그 쪽 당...이렇게요...
그래서 투표도 엄청 열심히 해요....그게 애국자라는 생각도 하고요...
가방 끈 있는 분들은 나름 가짜뉴스를 그대로 믿고 우리가 음모라고 하는걸 반대입장에서 음모라고 하더라구요..그러니까 박근혜 탄핵도 좌파의 음모 때문에 그렇다 이런 식으로요...
목사의 비리에도 불구하고 신자가 넘쳐나는 교회 있잖아요...그런것 하고도 같은 것 같고요...
안타깝죠 뭐...
문재인도 65세인데...그리고 625가 일어난지 70년되어서 48년에 태어났어도 70살인 거잖아요..사실 80대가 10살 쯤에 625 겪은 건데 6070 유권자가 많죠...그런거 자극하면 신념화 되는 것 같아요..
그분들의 인구가 노령으로 줄어들것을 대비해서 내각제(이원집정부제) 하려고 했던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6070분들한테 625가 있다면 8090년대 태생 아이들한테는 IMF가 있고(1997년 IMF터짐) IMF로 인해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엄청 많아졌고 8090아이들 자랄 때 김대중 정부가 어쩔수 없이 경기부양으로 신용카드 가입을 전국민에게 가능한 걸로 했는데 몇년뒤 이것이 카드대란으로 되어서 또 한번 경제적으로 서민은 난리가 났죠...신용불량자 대량 발생하고...저 시대에 8090아이들이 초중고를 다닌건데....이 아이들이 황금만능주의다 된 건 어른들 때문이죠...저 아이들이 그렇게 자라서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안 되는 20대를 보내고 있는데 그게 이명박근혜 9년 동안이네요...그 9년동안 3040세대는 예전 5060들이 젊을 때 자리잡아 갔던 것에 비해 제대로 자리잡는 사람들이 줄어 들었고요(저 포함 ㅠㅠ) 세상살이 그렇네요...
문재인 후보가 일 잘하는 사람인게 일자리 공약을 가장 앞세웠는데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 말들이 많지만 국가가 가진 자원(돈 뿐만 아니라)을 활용하고 의지만 있다면 안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일자리가 많아지면 내수든 젊은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이든 뭐든 선순환이 되면서 경제가 피어날 거라고 생각해요..이건 제가 전문지식이 있어서가 아니라 세상 이치로 그냥 생각하는 겁니다.
우선 부정부패 헌법파괴 세력들, 세월호 진실 규명, 4대강 방산비리 등등 심판하기 위해서도 정권교체 하나만 보고도 문재인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문 후보가 엄청 똑똑한 사람이라 2,3수 앞을 보고 그림을 그려놓았을 거라 생각해서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어서 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이 그린 그림 그대로 꼭 다 실현되었으면 좋겠어요...노무현 때 처럼 발목잡혀서 이래저래 성과를 다 못 내지 말고요...그래야지 후퇴한 역사 조금이라도 회복될 것 같아요...당근 우리국민은 성실히 일해서 행복하게 살고요..돈은 안 많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