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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밀리오레 장사하시는분에게 "썅"이라 욕들어먹었어요.ㅠ

내가뭘어쨌다구.ㅠ 조회수 : 3,944
작성일 : 2011-08-29 16:13:42

여름 끝물이라 여름옷 쎄일하는지 명동 밀리오레 1층 앞에서 여름옷을 한가득 걸어놓고 팔더라구요.

길 지나다가 맘에 드는 원피스가 만원이라고 써있길래 다가가서 좀 만져보려고 했는데 (만지지도 못했어요)

앉아있던 장사하시는 여자분이 큰소리로 그거 치마만 만원이예요! 만지지마세요.하는거예요.

제가 거의 5센치정도 손이 갔다가 깜놀라서 손을 빼려는데 그여자분은 제가 만졌는지 알고 가까이오면서

"아이썅!!! 만지지 말라니까."라고 하더군요.

진짜.ㅠㅠ 완전 철렁해서 얼른 후다닥 전철타러 내려왔네요.

제가 뭘 잘못했나요.너무 무서웠어요.ㅠㅠㅠ

 

IP : 116.41.xxx.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래서
    '11.8.29 4:21 PM (112.221.xxx.58)

    동대문이나 밀리오레 잘 안가게 되더라구여. 안사면 뒤에서 욕하고. 저말 싫어요. 그냥 온라인 쇼핑이 어쩔땐 더 싸고 좋더라구여

  • 2. ..
    '11.8.29 4:22 PM (220.116.xxx.39)

    요... 요즘에도 그래요? 맙소사 ;

  • 3. 허참
    '11.8.29 4:22 PM (180.227.xxx.67)

    기가 막혀서... 깡패가 따로 없네요

  • 4.
    '11.8.29 4:25 PM (221.141.xxx.180)

    저질인간이네요

  • 5. 세일상품
    '11.8.29 4:27 PM (147.46.xxx.47)

    손대면 손님 취급도 안하는군요~~
    눈으로만 보고 어떻게 물건을 사나요..헐

  • 6. 전..
    '11.8.29 4:32 PM (203.249.xxx.10)

    예전에 거기서 눈으로 찍고 있다가 욕먹은적도 있어요.
    왜 관심이 가면 오!+0+ 하는 눈으로 일정시간 보고있잖아요...
    보다가 한번 더 돌아보자 싶어서 가는데 뒤에서 욕하더라구요.
    난 자기한테 뭘 물어본적도 없고 만지지도 않았는데 그냥 간다고 말이죠.
    그 이후로 절대로 거기나 동대문이나 다 안가요.

  • 7. 해피
    '11.8.29 4:39 PM (110.14.xxx.164)

    별꼴이에요. 저도 지하상가 이런 시장 안가요

  • 8. 원글이
    '11.8.29 4:47 PM (116.41.xxx.58)

    위로 감사드려요. 완전 놀라서 집에 올때까지 심장이 쿵덕쿵덕..진짜 무서웠어요.
    저도 담부터 밀리오레는 안갈것같아요. 원래도 잘 가본적없지만..물건 어떻게 사겠나요.ㅠㅠ

  • 9. 싫어
    '11.8.29 4:47 PM (220.246.xxx.214)

    저도 몇년전에 치마바지가 꼭 필요(안 입으면 안되는)해서 사러간적이 있는데
    한 가게에서 혹시 치마바지 있어요? 하고 물었더니 없다고 대답하고는
    뒷통수에다 대고 "촌스럽기는 누가 요즘 치마바지 입는다고.... "얘기하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그런데 안가요.

  • 10. 대놓고 쌍욕 외에도
    '11.8.29 8:11 PM (211.207.xxx.10)

    일부러 영세한 곳에서 사려고 할 때가 있어요.
    시골의사 선생님이 하도 시장에서 물건 사라 그래서.
    그냥 거칠고 짜증나게 말하는 것만으로도
    잘 안 가게 돼요,

    그렇다고 몇 백만원하는 백화점 물건 사는거 아니구요,
    인터넷 쇼핑몰 영세한 곳도 얼마나 친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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