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문후보님 응원하고 왔어요^^
글 올리고 엠비씨 앞에 갔더니 10시..
방송국 정문은 닫혀 있어 후문 쪽으로
갔더니 지지자분들이 모여서 차분히
기다리셨어요.. 악수도 싸인도 받지 말고
응원만 하자고...^^ 전 뒤에서 얼굴 뵙고
엄지척이나 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에 좀
떨어져 있었는데.. 나오신다는 말에
자동반사적으로 카메라 켜고 찍느라
어느새 지지자들 틈에 끼여 문후보님과
단체사진이 찍혀 버렸어요.. 화장도 안하고
머리는 질끈 묶은 상태라 걱정도 되지만
넘 기쁘네요.. 그나저나 어느 매체 사진기자들인지
뽀샵안되나 ㅎㅎ
어마무시한 일정 소화하시느라 감기도 걸리신거
같던데 달처럼 환한 모습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자 아자~!!
1. 쓸개코
'17.5.2 10:36 PM (14.53.xxx.166)원글님 고맙습니다. 대신 가주셔서^^
2. 콩콩이큰언니
'17.5.2 10:36 PM (211.206.xxx.205)님 엄지 척!
멋지십니다!
고마워요.3. ..
'17.5.2 10:36 PM (210.99.xxx.8)애쓰셨네요...지지자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4. ..
'17.5.2 10:36 PM (115.140.xxx.233)오~ 기사에 사진 나오면 원글님 단번에 알아보겠어요. 멀어서 못가고 저는 마음만^^
5. 진심
'17.5.2 10:36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감사합니다~^^
6. 쓰담 쓰담
'17.5.2 10:37 PM (118.218.xxx.190)잘 헜쏘,귀엽당..
7. dalla
'17.5.2 10:38 PM (115.22.xxx.5)우와...ioi
문님 밧데리 충전되셨겠네요. ^^8. ㆍㆍ
'17.5.2 10:38 PM (49.165.xxx.129)감사합니다.^^
9. 고마워요.
'17.5.2 10:39 PM (121.172.xxx.141)원님 고생하셨어요. 다녀오셨군요. 응원해 주셔서 큰힘이 되실겁니다.
10. ㄱㄴ
'17.5.2 10:39 PM (218.158.xxx.11)너무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엄지척!11. 동감
'17.5.2 10:42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아이고 고마붜요.
연휴인데...거기까지 다녀오시고
사랑합니데이~12. 정말
'17.5.2 10:42 PM (119.204.xxx.243) - 삭제된댓글고마워요. 투대문!!!!
13. 멀리서
'17.5.2 10:45 PM (73.58.xxx.19)응원하러 가주셔서 고맙습니다
14. 감사
'17.5.2 10:48 PM (210.90.xxx.19)투대문! 문후보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15. 동그라미
'17.5.2 10:55 PM (121.142.xxx.166)투대문 그리고 지지자님들 엄지척♡♡♡
16. 투대문
'17.5.2 10:55 PM (211.36.xxx.170)집근처라 쉽게 다녀 온건데..칭찬까지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힘드실텐데 바삐 차에 오르시지 않고
지지자분들과 가까이 사진찍고 대화하시고..
지지자인게 뿌듯한 밤이네요^^♡
참.. 50대 아저씨 지지자분은 후보님께
꽃선물하시면서 눈에 꿀떨어지시고^^
피켓글처럼 견뎌줘서 고마워요~^^♡17. ㅇㅇ
'17.5.2 11:05 PM (219.240.xxx.37)원글님 고마워요. ^^
18. 누리심쿵
'17.5.2 11:14 PM (119.214.xxx.120)엄지척
감사합니다19. Stellina
'17.5.2 11:30 PM (87.4.xxx.240)강행군으로 컨디션이 안 좋아 보여 걱정은 되었지만
차분하게 끝까지 잘 하셨어요.
지지자들의 환호는 여러 공격으로 지친 문후보님에게 큰 힘이 될거예요.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20. 감사해요
'17.5.2 11:43 PM (123.248.xxx.176) - 삭제된댓글오죽하면 제남편꿈에 문후보님께서 지지하다 힘드실까봐 제가 좀 쉬시라고 이부자리를 펴드렸다네요. 꿈얘기 전해들으면서도 얼마나 안스럽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