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생각이 드네요, 만약에 이생을 살고 다음생에 환생을 한다면

renhou7013 조회수 : 869
작성일 : 2017-05-02 22:19:15
   학벌이 

 서연고 카포 

 최하 서성한

 (이건 깔고들어가고)

 

여자라면

 머리작고 얼굴 미인.

 팔, 다리, 목이 김.

 적당히 글래머 속성

 

 키 최하 168cm~171cm

 

 성격은 얌전하던 활발하던 

 나쁘지만 않다면 무난

 

 대부분 98% 남성들

 자기보다 학벌 낮으니

 참 아래로 보는 우월감이 어떨지....

 

 

 남자라면

 

 위 학교 학벌에

 키 180중반~190초

 

 어깨 넓고, 다리길고, 근육질....

 

 이 경우 남자 조건에서 상위 거의 5% 안일테니

 

세상 무서울게 없을테죠...

 

 

IP : 118.130.xxx.2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nhou7013
    '17.5.2 10:20 PM (118.130.xxx.233)

    현재도 위 상위 8~10 학교에

    저런 조건을 가진 재학생, 혹은 졸업생들 있겠죠...

    성별을 가리지 않고
    최근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저런 사람들...
    세상 참 재미있고, 편하고, 자신감 넘치게 살겠다...


    저도 학벌, 외모, 능력 그저그런 유형으로
    저보다 조금, 약간, 평균적으로 나은 사람은 좋아요..

    너무 뛰어난 사람은 위화감과 질투감이 드네요...

  • 2.
    '17.5.2 11:02 PM (110.70.xxx.222)

    쓸데없고 한심한 생각이네요
    걱정 말아요 환생 안될테니
    지금 생애나 충실 하시길

  • 3. ///////////
    '17.5.2 11:35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아는 집 딸이 원글님이 묘사한 외모,학벌 다 해당되고 ,부모는 공무원,성격도 도도,활발,학교 다닐때
    남자들이 날마다 안따라오는 날이 없었고 그 집 아버지는 퇴근하면 바로 딸 지키러 집으로 직행.
    결혼적령기에 원글에 나온 남자랑 비슷한 스펙가진 남자랑 결혼해서 너무너무 이쁜 딸 둘 낳아서
    능력좋은 남편 돈으로 즐기면서 살았는데 그만 딸 하나가 7살쯤에 안좋은 병에 걸려버렸어요.
    무슨 암같은 그런 시한부가 아니고 주 1회 병원에 가서 어마무시한 고통에 시달리는 치료를 받아야하는
    그런 병인데 애가 병원치료받으러가는 날짜가 다가오면 공포에 진저리를 치고 애엄마는 현실을 못받아
    들이고 애도 잘 못돌봐서 아빠가 직장 다니랴 애돌보랴 정신없고 애엄마는 짜증내고 그러면서 하루하루
    산다고 들었어요. 애가 열살쯤 됐을 때 우연히 그 가족을 다시 보게되었는데 가족 전부 웃음기라고는
    없고 가족 전부 눈밑 다크써클이 진하게 있더라구요. 물론 그 아픈 아이는 획기적인 치료법이 나오기전까지
    계속 그 치료를 계속해야 되고요.
    인생은 조건이 아무리 완벽해도 살아가면서 변수가 생긴다는게 딜레마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3713 기분나쁜 블로그마켓 응대... 8 뭥미 2017/05/04 1,531
683712 이런 증상.. 체한 걸까요? 8 ㅡㅡ 2017/05/04 886
683711 허벅지 끈으로 묶어 놓으면 어디가 좋은가요? 9 허벅지 2017/05/04 2,054
683710 지옥에서 있다가 겨우왔어요 ㅠㅠㅠㅠ 8 2017/05/04 4,041
683709 삼성물산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2017/05/04 487
683708 여드름 잘생기는분들 궁금해요~~ 9 질문 2017/05/04 1,657
683707 TIME지가 문재인을 The Future of Korea(한국의.. 11 qwer 2017/05/04 2,060
683706 사전투표 하고 왔어요. 3 투표함걱정하.. 2017/05/04 353
683705 아까 사전투표. .. 2017/05/04 249
683704 코스피 최고치기록... 안랩 59,900원 마감 7 안랩 2017/05/04 1,668
683703 글리터네일이 일반네일보다 메니큐어 단가 자체가 비싼가요? 3 젤네일 2017/05/04 411
683702 사전투표 하고 왔습니다 4 엄지척 2017/05/04 386
683701 안철수 길거리 유세 실시간 현장ㄷㄷ 엄청나네요 현재는 경북.. 28 안철수 짱 2017/05/04 2,207
683700 사전투표 하고왔어요~ 2 몰아줍시다 2017/05/04 278
683699 설거지-돼지흥분제에 이어 “XX년” 욕설이 공개됐다 6 홍준표 2017/05/04 1,548
683698 오늘부터 내일까지, 미리미리 사전투표 함께해요!! 1 신분증만 있.. 2017/05/04 239
683697 증여부동산 세무사 수수료로 세금의 10% 적당한가요? 4 000 2017/05/04 3,447
683696 문재인과 민주당은 집권 후... 18 수개표 2017/05/04 1,071
683695 분당이 왜 문제인지 자세히 나와 있네요 9 궁금증 해결.. 2017/05/04 2,039
683694 무용 ,음악선생님들 자존심 센거 5 ... 2017/05/04 2,048
683693 안철수 바닥을 보이네요.. 50 막가자는 거.. 2017/05/04 6,547
683692 개표 결과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면 2 샬랄라 2017/05/04 381
683691 돌아가시기 전에 미운 짓 하시나요? 1 ........ 2017/05/04 1,495
683690 선거 앞두고 다시 보는 노무현 대통령(후보 때) 영상~ 오월의 장미.. 2017/05/04 265
683689 월세 연장계약서 새로 쓸때 수수료 내야 하는지요? 3 궁금 2017/05/04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