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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성추행 남학생, '피해자는 사이코?' 설문조사"

세우실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11-08-29 16:03:13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82915033422907&outlink=1

 

 

 

진짜 제대로 미친 색히들이네요.


게다가 의료인 결격사유에 성범죄 경력을 포함하는 내용의 의료법이 아직 없었다는 것도 개충격.


음..... 얘네가 출교가 아니고 퇴학으로 처리되어서 나중에 의사가 되면..........


원래 신상 터는 건 좋은 일 아니잖아요? 그럼 얘네가 누군지 모르니까


그냥 고려대 출신 의사가 있는 병원은 무조건 안 가면 그게 답이겠네요. ^^ 캠페인 참여해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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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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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대는
    '11.8.29 4:14 PM (121.147.xxx.151)

    아직도 저 미친것들을 학교에서 버젓이 돌아다니게 하고 있군요.
    저것들 네티즌 수사대에서 집안을 모조리 파헤쳐야 정신을 차리겠구만
    저런 더러운 것들을 감싸고 도는 의대 교수들 다 똑같은 인간들이라 그런거겠죠?

  • 2. 아놔
    '11.8.29 4:23 PM (220.116.xxx.39)

    전 이 사건 전에는 고대에 의대가 있다는 것도 몰랐어요. 제가 다니는 병원 의사샘들 죄다 서울대 출신이라서;;

  • 3. 고대의대 동문들 뭘하는지
    '11.8.29 4:25 PM (112.154.xxx.233)

    당장 출교조치하도록 데모해야되는 것 아닌가?

  • 4. ..
    '11.8.29 7:54 PM (124.195.xxx.46)

    침묵도 동조라는 말
    정치에만 쓰는게 아니라 봅니다.

    동문들, 동료 학생들, 의협쪽
    다 입다물고 있는 거
    동조라 봅니다.

    벌보다 여론이 더 무서운 법인데
    속해있는 집단에서 말이 나와야 무서워서 안 설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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