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음 약하신 분 어떻게 사세요?

마음 조회수 : 1,919
작성일 : 2017-05-02 14:00:58
ㅈㅔ 애기예요 30이 다 됬고 외국에서 살고 있어요.
얼마전 면접을 보러 타국을 갔는데 에어비앤비 숙소에 묵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시간이 늦어서 일부러 택시까지 거금을 드려서 타고 갔고 30분 늦었는데 집주인이 자기도 일하러 가야 한다고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했는데 그리고 앞에서 웃고 뒤에서 웃으면서 헤어졌거든요
집이 지저분했는데도 그러려니 하고 좋은 후기 남겼는데 그 사람은 
제 후기를 보니 저에게 온갖 욕을 잔뜩 써놨더라구요. 30분 늦었다고 무례하다면서... 

근데 문제는 제 심장이 너무 벌렁벌렁 거리고 상처 받았어요 
앞에서 웃으면서 뒤에선 어떻게 그럴 수 있죠?
선천적으로 마음이 너무 약한 것 같은데 다들 이런 상황에는 그러려니 하시고 마시는 편이죠?
IP : 175.156.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 2:09 PM (119.192.xxx.44)

    그냥 넘기고 웃으라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진짜 앞에서와 뒤에서 모습이 다른 사람들 많더라구요. 그걸 사회생활 하는 거라고 하면 더 할말 없구요.
    나부터 조심하고 잘하고 살자고 해도 사람들 아중성을 접하게 될때 진저리 나요.
    뭐라고 한마디 하지 그러셨어요. 그래서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 약속 칼같이 지키고 책잡힐일 안하려고 하잖아요.

  • 2. ...
    '17.5.2 2:09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집이 지저분했는데도 왜 좋은 후기 남기셨어요?
    원글님같이 착하신 분은 하나님이 지켜주십니다.
    예수님 의지하고 사세요.

  • 3. ..
    '17.5.2 2:11 PM (223.62.xxx.40)

    뭘 어떻게 해요
    지금 쓰신 글을 후기에다 복가해넣으세요

    뒷담화하는 집주인에게 라는 제목으로

    음 저라면 에이비앤비 본사 같은데 없나요?
    집주인에게 전화해서 글 내리라고도 할거같은데요

  • 4. ............
    '17.5.2 3:02 PM (175.192.xxx.37)

    외국 사람은 화는 안내고 있는 사실은 그대로 다 얘기하더라구요.

  • 5. 저도
    '17.5.2 3:06 PM (112.164.xxx.219)

    남에게 싫은소리 죽어도 못하는데 저런경우는 그냥 안넘어가죠
    후기글 다시 써요
    30분 늦은 이유랑 사과한거랑,,돼지우리만큼 더러웠는데도 30분 늦은게 미안해하니까 앞에서 괜찮다고 해서 좋은분인가 싶어 좋은글 남겨줬더니 뒤통수 치는 사람이었다고
    시트도 더럽고 화장실도 냄새나고..막 쓰세요ㅋ
    주인 읽으라고ㅎ

  • 6.
    '17.5.2 3:57 PM (202.136.xxx.15)

    그게 겪으면서 독해져요.. 저도 20대때는 순둥했는데
    산전수전 겪은 아줌마 40줄..

  • 7. 호롤롤로
    '17.5.2 6:20 PM (175.210.xxx.60)

    아..가슴벌렁벌렁 어떤맘인지 알거같아요..비슷한경험이 있어봐서..
    저같으면 일단 가슴부터 진정시키고 다시 댓글을 달겠어요 솔직하게..
    아까 웃으면서 헤어지고는 이제와서 무례하다고 하는 이중성은 뭐냐고
    한마디 더 하겠어요..그래도 그 상처는 지워지지않겠지만;

  • 8. 저도 82에서 안철수 지지댓글 썼다가
    '17.5.2 8:32 PM (122.44.xxx.243) - 삭제된댓글

    온갖 모욕당하고 손이 떨린 적이 있어요
    이제는 괜찮더군요
    단련이 되고나니까 댓글에 악플이 달려도 그사람의 인성이 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572 다음주에 강원도 수영하기 춥겠죠? 4 ... 2017/05/24 671
690571 한번해놓으면 오래먹을수있고 몸에좋은 음식 뭐가있나요? 마늘장아찌.. 3 아이린뚱둥 2017/05/24 1,704
690570 어제 앵커브리핑에서 친구 1 ... 2017/05/24 732
690569 Ebs 중학 수학 잘하는 샘 추천부탁이요 8 닮음 2017/05/24 3,480
690568 이럴 경우, 손님 입장에선 언짢을까요? 35 조언 2017/05/24 4,817
690567 키가 158cm일때 외투길이 2 .. 2017/05/24 2,181
690566 엄청난 공격이 있지 않을까요 7 ㅇㅇ 2017/05/24 1,533
690565 한석규 나오는 , 프리즌 보신분들 같이 얘기 좀 해봐요 8 영화 2017/05/24 1,163
690564 우울증약 오래 드시는 분들 부작용 없으신가요 25 .. 2017/05/24 8,318
690563 대기업들이 문 대통령에게 반항하고 있나요? 일자리문재인.. 2017/05/24 955
690562 적금담보로 마이너스통장 열려고 봤더니... 3 hii 2017/05/24 2,653
690561 마늘과다투척 2 열무 2017/05/24 897
690560 삼척쏠비치 가보신분들 7 2017/05/24 3,756
690559 깻잎 다이어트 1 ... 2017/05/24 2,126
690558 살이 너무 안빠져서 스트래스 받아요 ㅠㅜ 16 ... 2017/05/24 4,972
690557 시간은 정말 나의 편인가요? 11 걱정많아요 2017/05/24 1,925
690556 오전 청문회 간단 후기 17 ㅇㅇ 2017/05/24 6,046
690555 진상인걸까요? 일본 호텔에 다른 식당 예약 해 달라고 메일 보.. 13 어휴... 2017/05/24 4,807
690554 열무얼갈이 김치가 쓴맛이 날 때 6 *-* 2017/05/24 5,687
690553 3박 일본수학여행 가방 사이즈 문의해요 3 고등학생 2017/05/24 753
690552 문대통령 신었던 구두가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9 사람사는 세.. 2017/05/24 1,843
690551 피아노처음 배울때. 디지탈괜찮나요? 11 피아노 2017/05/24 1,736
690550 나또를 냉동하면 효과 없겠죠? 5 유산균 2017/05/24 2,880
690549 지금은 위장된 평화의 시기, 대오를 흩뜨리지 않아야 한다. 7 위장된 평화.. 2017/05/24 706
690548 안형환 저사람은 뭐하는 사람인가요? 17 외부자들 2017/05/24 3,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