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에 어긋나는행동은 안하는데요
철이없고 생각이나 마음이 여리고 무르고 약해요
고민이나 문제에 대해 얘기하거나 제가 일처리하는거 보면
다들 놀라더라고요
그러는거 보고서는 아직 경험부족한 20대 중후반으로 보는데
전 경험이 부족한30대중반이거든요.
다들 놀라고 도망가요 피하는거죠ㅠㅠ
철도 들고싶고
경험많아서 알아서 척척이고 잘결정하는 어른처럼 일처리도 잘하고싶고
멘탈도 강해지고싶어요
또 나이값도 잘하고싶어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리숙하거나 무시당하니 늘 혼자네요ㅠㅠ
나이값 잘 할 수 있는 방법 있나요?
너무 답답한데 도와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값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17-05-02 13:31:11
IP : 117.111.xxx.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5.2 2:12 PM (119.192.xxx.44)제가 요즘 하는 고민과 같네요. 저는 너무 속상해서 펑펑 울었어요. 제 댓글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힘내요.
철이 없는 게 아니고 보통 사람들하고 조금 다른 면이 있는 거에요.2. 원글이
'17.5.2 2:25 PM (117.111.xxx.88)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힘내요~~
3. ..
'17.5.2 2:46 PM (39.119.xxx.30)그런 사람들의 특징이
본인 생각하는 것를 있는 그대로 입으로 다 표현하더라구요.
생중계라 하죠. 내 속에 있는 어리숙한 모습을 남에게 다 알릴 필요없는데
구태여 남들이 몰라도 되는 얘기까지 내 입으로 다 까빌려지니 남들이 나를 더 판단하려고 들어요.
차라리 말을 좀 줄이면서 일할때 과정을 보여주지 말고 결과만 알리세요. 때론 그게 어른스러워 보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거 평생 고치기 힘들어요.
회사에 정말 친한사람 아님 맘놓고 얘기하셔도 안됩니다.4. 원글이
'17.5.2 7:14 PM (117.111.xxx.17)네. 말조심해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