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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서가 어디 모자른* 같아요 ..

한심해 조회수 : 15,980
작성일 : 2017-05-02 12:27:21
맞벌이한답시고 ..
그것도 월 120겨우 받으면서
애는 넷씩이나 낳았어요
그것까진 좋다이거에요

아예 애를안돌봐요 ..분명 칼퇴근 회사이면서도
밤11시에 들어와서 손하나까딱도 안하고
집안살림 ,밥차리는것 조차 안하며
자기네 친정부모님한테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왜 그시간까지 애안봐주냐며 싸우고 난리친답니다.

그걸 또 시모한테가서 자기친정부모님 짜증난다고
애들이 넷이나 되는데 안봐준다며 ..
욕해대는 저머저리 ..

저런것이 제동서라는게 한심해요
그얘길 또 시모는 저한테 동서흉보며 얘길하네요?

제동서 정상범주는 아닌거죠?
확실히 자기손으로 애안보는 여자들이
힘든거모르고 애많이 낳는것 같아요..
동서네 친정부모는 뭔죄인건가요?
IP : 39.7.xxx.22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뒷담 릴레이
    '17.5.2 12:32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전염병가족인듯...

  • 2. .......
    '17.5.2 12:33 PM (114.202.xxx.242)

    혹시 종교가 있으면 그럴지도..
    몇년전 저희동네에도, 세살면서, 월세 못내서 집 주인힐머니랑 한달간격으로 말싸움 나던집 아줌마..
    올망졸망한 아이가 5명이였어요.물론 그 아줌마도, 낮에 일하러 다닌다면서 애들 방치함.
    나중에 길가다보니 동네에 유명한 사이비 종교건물에 들락거리더군요.
    그 종교는 아이 생기면 무조건 낳아야하는 종교로 유명한 사이비였구요.

  • 3. 그종교
    '17.5.2 12:36 PM (211.246.xxx.83)

    종교가있어요..그냥 기독교여 ..

    기독교는 애를..많이낳아야하는 종교인건가요?

  • 4. 기독교나
    '17.5.2 12:39 PM (221.127.xxx.128)

    천주교는 낙태 금지잖아요
    하는 사람은 하긴 하건데...

  • 5. 저도
    '17.5.2 12:4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능력도 안되면서 아이 많이 낳는사람 진심 싫은데요
    가족끼리 서로 뒷담화하는 모습 조금 무섭네요

  • 6. 괜히
    '17.5.2 12:47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팔걷어부치지 말고 뒤로 물러서세요.
    시어머니 원글님에게 흉보는데는 이유가 몇가지 있어요.
    1. 감정의 쓰레기통
    2. 며느리단속.
    같이 욕하고 나서 동서 못한다한 며느리 노릇하라는데
    안되요, 싫어요 하실 수 있어요?
    3. 시어머니 아바타
    최근에 게시글에도 있었는데 큰며느리보고 작은며느리한테
    한마디하라고...

    동서 친정어머니가 참 좋으신 분이네요~~
    대화 아귀 안맞게 아몰랑 하셔야지 동서 욕할때가 아님요.

  • 7. ...
    '17.5.2 12:49 PM (211.58.xxx.167)

    한심스럽네요

  • 8. 시어머니는
    '17.5.2 12:50 PM (112.162.xxx.61)

    애도 안봐주면서 왜 흉보는거예요?
    저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겠어요

  • 9. 그러게...
    '17.5.2 12:53 PM (221.127.xxx.128)

    본인 아들도 힘들텐데 좀 나눠 도와주시지....
    도와주면서 흉 보시는건가요....

    내 주변이 행복해야 나도 떳떳하고 편해요
    동서네 잘못 되면 불똥 님한테도 터져요 결국 흉 볼게 아니죠....

  • 10. 와..............
    '17.5.2 12:53 PM (58.226.xxx.10)

    제목 보고 심하다 싶어서 클릭했더니

    진짜 어디 모자른 * 맞네요.........................

    시동생은 저런 와이프가 그래도 좋은가봐요.
    애가 넷이나 되는거 보면.......

  • 11. 아마도
    '17.5.2 12:54 PM (203.81.xxx.4) - 삭제된댓글

    동서가 벌어 친정도와주나봐요
    친정에 생활비 대는대 명분이 없어지니 애를 하나 더
    낳았단글을 여기서 본기억이 있네요

  • 12.
    '17.5.2 12:59 PM (122.42.xxx.24)

    기독교는 애 무식하게 많이 낳더라구요.지우지도 않아요.
    그리고 본인이 애 안키워본 사람이 막 낳는것도 맞구요,,,키워보질않으니 힘든걸 모르잖아요

  • 13. 이상한 사람한테
    '17.5.2 1:26 PM (59.1.xxx.104)

    애먼 종교까진 들먹이진 마시구요
    가족구성원이라고 쳐도
    피한방울 안섞인 동서가 저정도면
    뒷담화 가능하지요
    자유게시판이 무슨 성지도 아니니...
    동서는 그냥 엄마도 아니고
    며느리도 아니고
    애만 여럿나은 철딱서니네요
    더 심하면 뉴스에도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겟어요

  • 14.
    '17.5.2 1:39 PM (223.33.xxx.84)

    그집 부모님 안됐네요 에구구

  • 15. ......
    '17.5.2 1:39 PM (118.41.xxx.246)

    기독교는 애 무식하게 많이 낳더라구요.지우지도 않아요.???
    별 ㄱㅈ같은 얘길 다 듣겠네요.

  • 16. 근데
    '17.5.2 1:42 PM (203.81.xxx.4) - 삭제된댓글

    애많이 낳는거로 뭐라하지 마세요
    점점 인구수 주는데 이담에 내자식이 판사박사 의사검사
    되면 모해요 사람이 없는데....

    키우는게 힘들어 그렇지 다 키워놓으면 부모한테도
    나쁘지 않잖아요
    걔중엔 효도하는 넘도 나올거고...

  • 17. 나 좋자고 낳은 애
    '17.5.2 2:08 PM (59.6.xxx.151)

    키우면서 왜 주변을 시끄럽게 하는지
    시동생 부부 같이 하는 짓이라 봐야죠

  • 18. ...
    '17.5.2 3:00 PM (58.230.xxx.110)

    애들이 불쌍하네요~
    머리는 유전인데...

  • 19. 그건
    '17.5.2 10:57 PM (119.75.xxx.114)

    걱정말아요. 나중에 애들이 다 복수해줄거에요.

  • 20. ??
    '17.5.2 11:13 PM (58.239.xxx.85)

    남의 가정에 간섭하지마세요
    동서 아이 키워줄꺼도 아니고
    친정엄마도 아니면서

    시어머니 말은 듣고 흘리면 되고
    여기에다 동서 욕, 시어머니 흉, 동서 친정어머니 흉까지 올리는거 보니
    글쓴님도 수준이 참 낮네요
    그러지 마세요

  • 21. zz
    '17.5.2 11:26 PM (49.164.xxx.133) - 삭제된댓글

    저희 동서는 전업이면서도 아이 케어 잘 안하더라구요 성격인듯 애는 셋이고 공교롭게도 기독교이구요.
    그냥 애들 학원도 안보내고 놀이터에서 셋을 하루종일 놀리고 저녁 7시에 데리고 들어와서 아니 자기들이 들어와서 밥 먹고 일찍 잔대요 첫째는 초등 고학년인데요 다들 두살터울이구요

  • 22. 555
    '17.5.2 11:48 PM (49.163.xxx.20)

    글에서 혐오가 느껴져요,
    원글님 왜그러세요ㅜㅜ

  • 23. ㅇㅇ
    '17.5.2 11:53 PM (14.45.xxx.97)

    경계성 아닐까 싶네요

  • 24. khm1234
    '17.5.2 11:55 PM (125.185.xxx.33)

    원글 참 말 로 죄짓네요 한치앞 모르는거에요 그렇게 큰 자식들이 혹시 알아요? 원글 자식보다 더 잘되서 나중에 그 부모한테 호도할지 아무도 모르는 거에요 어리석은 중생님

  • 25. khm1234
    '17.5.2 11:55 PM (125.185.xxx.33)

    효도 오타네요

  • 26. dma
    '17.5.3 12:13 AM (211.109.xxx.170)

    양심없다. 그렇게 방치하고 커서 효도하길 바라다니. 찔리는 사람들 많네.

  • 27. 기독교쪽
    '17.5.3 12:28 AM (121.176.xxx.233)

    제사촌동생 삼십대인데 애가 여섯이예요. 기독교쪽 이단. 종교 신잡니다 부부가. 아무래도 학교샘하며 평생 혼자산 노처녀 그 미혼누나가 애를 나눠키워얄듯한 분위기.. 그언니가 돈이 좀 있는지라..

  • 28. ,,
    '17.5.3 1:05 AM (1.238.xxx.165)

    하느님이 기도에 응답하기를 애 많이 낳으라고 했다 하겠죠

  • 29.
    '17.5.3 1:48 AM (24.159.xxx.225)

    동서랑 시어머니는 그렇다치고
    원글님 표현과 단어들이 정말 헉~이네요.
    원글님도 제정신으로 보기 어렵네요.

  • 30. 멋쟁이
    '17.5.3 1:59 AM (1.244.xxx.38)

    헉님 댓글이 더 ...... 모지?

  • 31. 댓글 중에...
    '17.5.3 6:35 A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

    "저희 동서는 전업이면서도 아이 케어 잘 안하더라구요 성격인듯 애는 셋이고 공교롭게도 기독교이구요.
    그냥 애들 학원도 안보내고 놀이터에서 셋을 하루종일 놀리고 저녁 7시에 데리고 들어와서 아니 자기들이 들어와서 밥 먹고 일찍 잔대요 첫째는 초등 고학년인데요 다들 두살터울이구요"
    이게 정상인건데... 교육문제에 비정상적인 사회에서 사니 정상이 비정상이 되네요.

  • 32. 애넷
    '17.5.3 7:30 AM (58.148.xxx.66)

    주렁주렁~
    생각만해도 심난하네요.
    본인들이 감당할수 있으면 다섯이든 여섯이든 상관없는데
    주위사람들에게 민펴지대로네요.
    동서만 모자란게아니라 시동생도 같이 모자란거 아닌가요?

  • 33. 어휴
    '17.5.3 7:59 AM (223.62.xxx.247)

    그렇게 큰 애들한테 무슨 효도를 바라는지... 한심하네

  • 34. ....
    '17.5.3 9:33 AM (96.246.xxx.6)

    원글은 동서가 애를 몇명을 낳아 키우든 왜 참견을 하나요?
    그런 거는 다른 사람이 말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동서가 키워달라고 원글께 이야기한 것도 아니고.

    원글은 원글이나 잘 사세요.

  • 35. 애국자에게 뭔소리?
    '17.5.3 9:43 AM (121.148.xxx.81)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에게 잘못한것은 맞지만 그 동서 아이들이 당신 노후 연금대줍니다.
    동서에게 고마워 하세요. 고생은 동서가 하고 혜택은 당신들이 봅니다.

  • 36. 기독교가 왜 나와
    '17.5.3 9:50 AM (218.145.xxx.202)

    기독교는 왜 들먹여 ㅎㅎ 불교는 애 지워도 되남요? 애 지워도 되는 종교가 어디있어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있네

  • 37. 지구
    '17.5.3 10:15 AM (223.33.xxx.126)

    지금도 지구에는 인구가 너무 많아요

  • 38. zzzzz
    '17.5.3 11:20 AM (112.149.xxx.183) - 삭제된댓글

    애국자는 무슨. 지금도 땅덩어리 비좁고 인구는 터지는 나라에서..반푼이거나 노예 늘려야 할 1프로들이나 할 소리구요.
    님은 동서만 욕할 것도 없고 무슨 애는 여자 혼자 낳나, 쏙 빠진 시동생이나 욕하고 있는 시모나 똑같은 종자들이니 동서 특히 욕할 것도 없고 내가 정상인이면 다 멀리하는 게 상책..

  • 39. zzzzzz
    '17.5.3 11:22 AM (112.149.xxx.183)

    애국자는 무슨. 지금도 땅덩어리 비좁고 인구는 터지는 나라에서..반푼이거나 노예 늘려야 할 1프로들이나 할 소리구요.
    님은 동서만 욕할 것도 없고 무슨 애는 여자 혼자 낳고 키우는 거요? 쏙 빠진 시동생이나 욕하고 있는 시모나 똑같은 종자들이니 동서 특히 욕할 것도 없고 내가 정상인이면 다 멀리하는 게 상책..

  • 40. 모지란
    '17.5.3 12:10 PM (60.253.xxx.155) - 삭제된댓글

    좀 모자란 여자들 한참 같이 지내봐야 표시나고요 본능적인것을 좋아해요 남자도 마찬가지
    이런데서 애국자 머 이런말좀 쓰지마세요 진짜 무식한여편네같아보여요
    그 애국자란 말이 무엇뜻인지나 알고 쓰는말인지 조금만 머리굴리보면 화가 나는 말인데...

  • 41. ...
    '17.5.3 3:13 PM (211.58.xxx.167)

    그애들이 벌어서 세금낼지 님이 낸 세금축낼지는 모르는 일... 세수 확보해줬으니 애국자라는건 무슨 카스트제도 종년 마인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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