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질에 대해 아시는분

.... 조회수 : 1,112
작성일 : 2017-05-02 06:14:56
치질은 고치기 힘든가요 제신랑이 치질로 몇십년 된거같은데 엊그제 어지러워 계단에서 굴러 두발목 부러져 큰수술 했어요 근데 저도 없는 빈혈로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의 반밖에 안되는데 그게 치질로 피가 부족하다는 병원의 결론이 나왔네요 언젠가 치질로 큰사고 칠줄알았네요 병원에가서 좀 고쳐보라 해도 싫다 평상시 화장실들어가면 나올생각을 안해서 성질을 내고 큰소리쳐야 그제사 화장실에서 나옴 화장실 오래 있으면 치질심해지니 그러지말라해도 오히려 화장실도 맘대로 못가게 한다고 나한테 더화냄 참 포기하고 싶은 나쁜습관으로 치질생긴거 아닌가요 아직 발목 수술로 차차 치질도 고쳐야 하는데 답답합니다
IP : 124.53.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은 하나
    '17.5.2 6:38 AM (65.95.xxx.183)

    치질 때문이면 그 정도면 당연히 수술하셔야죠.
    다른병이 아닌지 내과 검진도 받으시구요.

  • 2. ....
    '17.5.2 6:42 AM (211.36.xxx.108)

    수술이답인가요 수술해도 안나을텐데 왜하냐구 고집만 세고 자기도 느끼는바가 있겠죠 답글 감사합니다

  • 3. 알로에
    '17.5.2 7:23 AM (112.214.xxx.67)

    http://seotoonkiss.tistory.com/m/36 이거 저는 효과봤어요~ 얼린 알로에 좌약처럼 넣는 방법이예요~

  • 4.
    '17.5.2 9:18 AM (39.117.xxx.221)

    상태가 그정도면 수술하셔야하구요
    수술해도 재발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원인을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저는 얼린 알로에도 넣어보고 별짓다했지만
    고칠수 없었어요
    왜냐하면 호르몬 때문에 생리 가끼워지면 치질이심해졌거든요....원인은 호르몬인데 백날 요구르트먹고 과일주스 만들어먹어봐야 해결안되고 더 악화되더라구요....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셔서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으셔야해요
    변을 무르게하는데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은 마그네슘 먹는거구요 잠자기 전이나 아침 공복에 올리브유 먹는 거도 도움 되요

  • 5. ..
    '17.5.3 9:03 AM (112.152.xxx.96)

    치질로 얼마나 심하면..피가 부족 할까요..남편분 볼일보고 그정도면 ..강심장이네요 ...제일나쁜습관은 변기에 오래앉는거요..힘받아 튀어나와요..치핵..거기에 변까지 변비처럼 딱딱하면 밀어내며 찢어지고 피튀고..난리도 아닙니다..하루에 종근당 유산균(가장 보편화 된거요 ..주황색) 꼭 드시고 키위 2개씩만 먹이셔요..나물 야채 좋지만 ..많이 못먹으니 ..피부족하면 쇠고기 손바닥만한거 한점씩 구워 매일 드셔도 좋아요.. 변무르게 보는게 최고요..치질은 수술해도 재발도 해요..대부분 피모자른거보다 그냥 튀어나오고 불편해서 하는걸로 알아요..수치가 그렇다 하시니 의사샘과 상의 해서 원인을 찾으셔야 하지싶어요..민간요법은 차후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1899 아기가 음식을 자주 뱉는데 왜 그럴까요? 2 강아지사줘 2017/05/02 1,208
681898 모래시계 모델 바로 잡습니다 송지나 16 돼발너아니래.. 2017/05/02 3,232
681897 중3 남학생 뭐 좋ㅇㅏ할까요? 먹는거요. 9 2017/05/02 990
681896 어린이 요리대회 도시락메뉴 뭐로할까용 3 요리왕 2017/05/02 908
681895 문재인이 보수정당의 막판 단일화를 "두렵지 않다&quo.. 12 고딩맘 2017/05/02 1,026
681894 공기청정기 사려는데 도움 부탁드려요 공기청정기 2017/05/02 358
681893 르브레드랩 -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2 오믈렛 2017/05/02 543
681892 겨울옷 , 안입는 옷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1 언니들아 2017/05/02 748
681891 나인스쿨인가 뭔가.. 계속 전화오네요.... 1 봉봉 2017/05/02 1,216
681890 아이들 여름 침부 세트. 이불.. 2 앙이뽕 2017/05/02 850
681889 연휴가 긴데 집밥 메뉴는 뭐 준비하셨나요 16 아로아 2017/05/02 3,801
681888 성년축하카드는 오는데 투표권이없네요 투표나이 2017/05/02 271
681887 다음 총선에서 쫄보 14명은 절대 낙선해야함. 절대 세금을 줄수.. 1 ,, 2017/05/02 372
681886 힘내라 안철수!!! 42 안철수 지지.. 2017/05/02 1,353
681885 희귀병 아들 둔 아버지의 안철수 지지연설!!거짓말 안하는 사.. 11 안철수 2017/05/02 881
681884 포토] "박순자는 여자 취급 안하니까" 홍준표.. 3 ㅇㅇㅇ 2017/05/02 1,307
681883 어버이날만 다가오면 민감해지네!!!~~ㅠ 1 남의 편 2017/05/02 805
681882 500만원이 생겼는데 남편한테 보낼까요? 말까요 28 ㅇㅇ 2017/05/02 4,110
681881 남편이 저한테 에쿠스 타고 다니라고하는데... 이상하죠? 14 ..... 2017/05/02 3,768
681880 이 버섯 이름이 뭘까요? 3 머쉬룸 2017/05/02 613
681879 시아버지께 이야기 쫌 할게요.. 님들은요 14 1111 2017/05/02 2,989
681878 박철현 기자의 문재인 지지 이유~명문입니다. 강추! 10 DD 2017/05/02 1,460
681877 마음 약하신 분 어떻게 사세요? 7 마음 2017/05/02 1,802
681876 [안철수의 소신발언] 국민이 연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13 1234 2017/05/02 588
681875 38선 누가 그었나? 미국은 우방 아닌 약탈국 혈압오르니청.. 2017/05/02 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