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가 1일 가짜 여론조사 결과를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뜨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측 선거대책위원회 정책특보 등 5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여론조사심의위에 따르면, 일반인인 A씨는 지난달 말 모 방송사와 한국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각각 조사한 것이라며 “홍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앞서 2위로 올라섰다”는 내용의 허위 여론조사 결과를 네이버 밴드에 처음 공표했다.
여론조사심의위에 따르면, 일반인인 A씨는 지난달 말 모 방송사와 한국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각각 조사한 것이라며 “홍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앞서 2위로 올라섰다”는 내용의 허위 여론조사 결과를 네이버 밴드에 처음 공표했다.
이 여론조사 결과를 홍 후보 측 선대위 정책특보인 B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밴드 등에 네 차례 인용했고, 지방의회 의원인 C씨, 언론인 D씨도 자기 트위터에 각각 올렸다. 일반인인 E씨 역시 이 여론조사 결과를 46개 밴드에 58회에 걸쳐 반복 게시했다.
이런자들...지지율이....
자칭 보수란자들....정말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