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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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자식 사랑을 모르는듯요
1. 삼천원
'17.5.1 10:3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파리채 같은 걸로 뒤통수를 때려주세요. 똑같이.
2. ....
'17.5.1 10:40 PM (59.15.xxx.86)저만 귀한 줄 아나 봅니다.
울 남편도 1남 7녀 외아들이지만
애들은 안 때리는데...3. 원글
'17.5.1 10:43 PM (112.148.xxx.86)시아버지를 닮은건지,
시아버지가 잔소리 심하고 버럭하세요,
매는 시어머니가 말렸어도 고대로 배웠나봐요,
어우,정말 짜증나요,
애들 때리는거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4. 원글
'17.5.1 10:43 PM (112.148.xxx.86)참고로 시아버지는 저보고 손주들 너무 안혼낸다고 직접 회초리를 만들어 주셨어요ㅠ
5. 삼천원
'17.5.1 10:4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엄마가 뜯어말려야죠. 엄마 안보는데서 때리는 건 아니잖아요.
애들 보는데서 남편한데 말해요. 때리지 말라고.
부부싸움을 피하지 말아요.6. ...
'17.5.1 10:45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감정을 못배워서 그래요. 저는 사이코패스랑 사는줄 알았어요. 공감능력 제로에서 지금 상담 다니면서 감정이라는걸 배워요. 애들 때리는거 못고칩니다.
7. 원글
'17.5.1 10:50 PM (112.148.xxx.86)애가 아직 어려서 그런 실수나 그런걸 이해 못해요,
실수도 잡아먹을듯이 버럭해요ㅠ
남편은 눈치빠르고 머리회전 빨라서 아이의 눈치없고 순한부분을 답답해해요8. 원글
'17.5.1 10:51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맞아요, 감정을 못 배운거 같아요, 다른 사회성은 좋은데 유독 공감능력만 떨어질수도 있나요?
9. 원글
'17.5.1 10:55 PM (112.148.xxx.86)시어머니왈, 시누도 맞아보지 않고 컸다는데도 아이를 종아리 시퍼렇게 멍들도록 파리채로 때리더라구요ㅡ
이 시댁 분위기 적응 안되네요,
그런데다 시아머지는 회초리를 직접 만들어서 주고 , 저만 보면 시누가 애 잘키운대요ㅠ10. 포도주
'17.5.1 11:18 PM (115.161.xxx.243)남편이 애들 때리도록 왜 방관하세요?
11. 하..
'17.5.1 11:24 PM (124.54.xxx.150)님이 시어머니처럼 남편을 말리세욧!!
12. ...
'17.5.3 5:36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폭력으로 해결되는 일은 없습니다.
성경에 보면 아이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나옵니다.
시아버지, 남편분에게 성경책 한 권 사주세요.
변화되길 기도해보세요.13. ...
'17.5.3 5:36 PM (1.250.xxx.184)폭력으로 해결되는 일은 없습니다.
성경에 보면 아이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나옵니다.
시아버지, 남편분에게 성경책 한 권씩 사주세요.
변화되길 기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