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는 이유가 있네요
회를 거듭할수록 음식 양이 적어지는 느낌
야채 극소량에 고기 몇조각에 버거랑 밥은 그나마 낫죠
누들은 먹을것도 없겠네요
사람들이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는 이유가 있네요
회를 거듭할수록 음식 양이 적어지는 느낌
야채 극소량에 고기 몇조각에 버거랑 밥은 그나마 낫죠
누들은 먹을것도 없겠네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유럽 가보니
음식양이 우리나라 2배쯤 되더라구요.
특히 불고기 버거보면요...
유럽사람들이 음식량이 2배나 된다니요? 아닌데요?
단지 저 요리는 한접시 먹는거라서 좀 부족할수도 있지요. 보통 first(탄수화물)과 second(단백질)은 먹는데요.
인심이 너무 야박해요. 만두 6개 2개 해봤자 누구 코에 붙이나요?
음식 인심이 너무 야박해요 불고기 메뉴도 양이 적은데 만두 6개에 서비스 2개 줘봤자 누구 코에 붙이나요? 치킨도 살만 발라가지고 10조각이라니 너무 적어보이고...
푸짐하던데요? 윤여정이 많이 주자고 하는 장면도 많고.
만두 6개야 간단한 스낵 메뉴고, 선택이 되는거잖아요.
그리고 유럽 사람들 그렇게 많이 안 먹어요
소꿉놀이도 아니고 일반 만두도 아니고 저 물만두 6개...
윤여정씨도 답답한지 몇개 더 얹어주더군요
불고기는 맛이 궁금해서 한우로 따라해봐ㅆ는데 맛은 별루요
소스가 그닥
저는 그거 볼 때마다
수박쥬스가 땡김 ㅠㅠ
불고기누들은 양이 적어보여요
푸짐하고 양이 많았다면 남기겠죠 양념까지 긁어먹진 않을듯
볼때마다 손님이 버거는 시키지 말지 싶어요..ㅋ
불고기 라이스나 누들은 좋은데
버거는 엄격히 버거 아닌 샌드위치고
맛 없어 보이는 빵에 방수처리로 버터나 마요도 안 바르고
머스터드나 독특함 줄만한 소스 없이 트러플 오일뿐.
뭣보다 슬라이스치즈도 아닌 슈레디드 체다? 조금
넣고 끝!!
축축한 불고기에 빵 젖어드는거 보임.
저 그동안 방송은봐도 진짜 관심 없다가.
며칠전에 불고기 해봤거든요.
똑같이 계량해서 한건 아니구요.
제가 하는 양념에, 사과를 좀 더 갈아 넣었구요. 당면을 좀 많이 넣을거라 물이랑, 간장 살짝 더 했어요.
그리고, 야채는 좀 굵게 썰어서, 윤식당 식으로 먼저 볶다가 나중에 고기 볶고, 거기에 양념 뿌리고..
뭣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엄청 맛있었음.ㅎㅎㅎㅎ
애기들도 진짜 잘먹고. 제 입에도 맛있구요.
다음에 한번 더 해보려구요.
저는 그동안 배는 넣어도, 사과는 처음 넣어봤는데. 원래 사과 넣으시나요?
저는 배 없으면 빼도 사과는 꼭 넣어요
유럽식당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양이 많게 보일거예요.
대개들 만두 여섯개나 치킨을 애피타이져로 시키고,
메인으로 누들이나 버거, 롸이스 디쉬를 시키거든요.
유럽식당은 정말 양 적어요. 대개 한 사람이 두가지 이상 시켜야 만족스럽게 먹거든요.
방송에 나오는 손님들이 주로 유럽계 사람들이라서 전혀 양이 적다고 느끼지 않을 거에요.
미국식이나 한국식 식당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적은 양이지만요.
음식을 꼭 남겨야 하고 그게 푸짐하게 줬다는 증거인가요?
맛 있어서 다 먹었을 수도 있고
양이 딱 맞았을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우리도 음식 남기지 말라고 교육 받고 사는데
그거 안 남긴 걸 무조건 양이 적어서라고 폄하하는게 웃겨요.
버거는 영 아닌듯..
소스 흥건하게 젖어서 빵 질척해지면 샌드위치 버거로는 최악 아닌가요? 거기다 일부러 국물 더 끼얹어 주던데 윽...
누들도 누들이 메인이고 불고기가 사이드여야 맞을거같은데 누들은 한줌 될까말까...내가 어디가서 누들 시켰는데 그리나오면 욕나올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