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때마다 뭘 입어야 하나 고민...ㅋㅋ

고민 조회수 : 2,509
작성일 : 2011-08-29 14:50:54
그런 고민 안하세요?
사실 멋내고 가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오는 거면
이런 고민도 안할텐데...

명절 전날 열심히 음식하고 하려면
편하면서도 괜찮은 옷이 필요한데
사실 트레이닝 복은 좀 앉았다 일어서면
무릎 금방 나오구요.  특히 얇은건..

면바지는 편할 거 같긴 한데 역시 주름이...

그렇다고 청바지는 무난한테 너무 불편하고요.
쪼그렸다 앉았다 해야 하는데...

치마는 더 불편하고요...


아...뭘 입어야 하나요...ㅠ.ㅠ


뭐 입고 음식 준비 하세요??
IP : 112.168.xxx.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
    '11.8.29 2:53 PM (222.251.xxx.253)

    홈 원피스에 앞치마 두르고 하는게 제일 편했어요.

  • 2. 저는
    '11.8.29 2:54 PM (211.214.xxx.95)

    긴 티셔츠에 레깅스 입습니다. 허벅지가 두꺼워서 짧은 치마하나 껴입구요~

  • 3. 저는
    '11.8.29 2:56 PM (211.208.xxx.201)

    작업복 정해 놓은거 있어요.
    통 넓은 청바지....
    제 작업복이에요.

    아~ 슬프다...작업복이라니.................

  • 4. 햇볕쬐자.
    '11.8.29 2:57 PM (121.155.xxx.145)

    전 음식할때 더워서 반팔 티셔츠에 바지는 편한 7부바지 입어요.

  • 5. 트레이닝복
    '11.8.29 3:02 PM (124.216.xxx.69)

    저는 트레이닝 복 입어요
    얼마나 일아났다가 앉아다가 얼마나 많이 하는데요
    그리고 저는 편한옷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누군가 시댁갈때 거지같이 친정갈때 왕비처럼 하지만

    편한것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 6. ..
    '11.8.29 3:05 PM (211.208.xxx.43)

    저도 추석엔 낡은 7부바지에 앞치마 필수예요.
    앞치마 걸치면 윗도리 신경 안써도 되구요.
    설날용, 추석용, 김장용 옷 있습니다.

  • 7. 원글
    '11.8.29 3:07 PM (112.168.xxx.63)

    앞치마를 사야 할려나요? ㅠ.ㅠ
    앞치마 입어 본 적이 없어서 전 앞치마 입는 게 어색하더라고요..ㅠ.ㅠ

  • 8. 요리조리
    '11.8.29 3:11 PM (125.186.xxx.157)

    저도 그래요.
    젖먹이 아이 있어서 옷입고 가기가 애매해요.
    옷이 살짝 파인건 조금만 고개 숙여도 안이 보이는것 같고
    목까지 올라오는건 일하는데 답답하고...
    절도 해야하는데 정장도 따로 챙겨가는데 완전 불편하고...
    한복 갖고 가자니 짜증나고...
    저희 집은 남자가 많은집이라 더 신경쓰여요.
    명절 싫어요~~

  • 9. ..
    '11.8.29 3:13 PM (121.181.xxx.148)

    그냥 티셔츠에 청바지 그리고 앞치마..--;;

  • 10. ㅡㅡ
    '11.8.29 4:37 PM (115.94.xxx.219)

    오일릴리st. 치마랑 티셔츠요...;;

    결혼할때부터 시댁갈때 입고 가는데...청바지보다 시원하고 조금 귀여운맛도 있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6 박교수 변호를 바른이 맡았다고 하네요. 15 2011/08/30 2,083
8995 좀전에 주차하다가 벤츠 오른쪽 뒷범퍼를 긁었어요 38 아름다운사람.. 2011/08/30 43,041
8994 신문해지어려워요. 6 수수꽃다리 2011/08/30 1,531
8993 안내렌즈삽입술 하신 분 계신지요. 9 안내렌즈삽입.. 2011/08/30 4,243
8992 독도사랑건어물 검색해보세요 ㅎㅎ 2 독도사랑 2011/08/30 1,226
8991 삼성동 도심공항 출발전날 짐 보낼 수 있나요? 2 질문 2011/08/30 1,645
8990 저 아래 남편에게 마음의 문을 닫은 분들 5 베르가못 2011/08/30 3,205
8989 제발 수준 안되시는 분들은 패쓰해주세요~ 17 제발~부탁~.. 2011/08/30 3,144
8988 수 백억이 2억 보다 가볍고 2억이 수 백억 보다 무거운 이유... 6 해남사는 농.. 2011/08/30 2,111
8987 이 새벽에 깨어계신 분~ 손 들어주세요~ 11 다뉴브 2011/08/30 1,270
8986 돈비어프레이드 보신분 계신가요? 3 영화 2011/08/30 1,050
8985 심야에 급질문)벌레 생긴 찹쌀 처리문제 도움 주세용~ 2 샬린 2011/08/30 1,859
8984 휴롬... 수출용이 있나요? 3 원액기 사야.. 2011/08/30 2,355
8983 어사돋다(?)가 무슨 의미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아시는분~ 2011/08/30 1,040
8982 혹시 아이팟으로 하는 Tappi Bear 게임 아시는 분? 매일행복 2011/08/30 1,210
8981 태어나서 처음본 애랑 버스 한자리에 둘이 앉아 갔던 일이 기억나.. 2 .. 2011/08/30 1,395
8980 고대 성추행사건 가해자들 제정신 아니네요 9 헐~ 2011/08/30 3,195
8979 살면 살수록 귀는 있고, 입은 없어집니다... 1 결혼 3년차.. 2011/08/30 1,595
8978 IB Diploma에 관하여 2 ib dip.. 2011/08/30 1,655
8977 애들 집에서 음료수처럼 타 먹일 맛난 영양제.. 5 딸기 2011/08/30 1,575
8976 아이폰에 들어있는 음악을 미니컴포넌트에 연결시켜서 듣고싶어요. 5 ... 2011/08/30 1,417
8975 술 한잔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24 제이엘 2011/08/30 9,447
8974 한밤에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임산부, 심약자 클릭X) 1 뒤돌아보지마.. 2011/08/30 2,166
8973 이사람 어떻게해야하나요 심바네 2011/08/30 1,215
8972 성추행 가해자들 설문조사로 피해자를 두번 상처줘 고대의대생 2011/08/30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