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가되고 애낳고 나니
연휴가 너무싫고 짜증만나요
어쩌다가 제가 이렇게 명절 ,연휴를 끔찍히 싫어하는
사람이 되었을까요?
결혼전 회사다니다 맞이하는 연휴나 명절과는 거의
천지차원이네요
날씨는덥지..돈여유도없지...싫기만하네요
정말 ㅠ
나빼고 다들 행복들 하신거죠?
다들 어디놀러갈계획들인가요?
부럽네요 ㅠㅠ
연휴 귀찮고 싫어요 ~없애줘요 ! 싫어요!
IP : 39.7.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5.1 2:00 PM (124.111.xxx.201)매사에 명암이 있는거니까요. ㅎ
이번에 연휴에 9일이나 직장이 쉬는 제 딸도 있고
연휴 중간에 해외 출장 가야하는 제 남편도 있고요.
빨간 날만 퐁당퐁당 쉬는 제 아들도 있죠.2. playy
'17.5.1 2:03 PM (61.33.xxx.109)저는 워킹맘 인데도 연휴가 싫어요.
황금연휴에 해외 여행 다닐수 있는 경제력이 없으니, 딸한테 미안해요.
긴긴 연휴엔 뭘하고 놀아줘야 하나 걱정입니다.3. 놀러 안가는게 답
'17.5.1 2:04 PM (125.129.xxx.161)놀러 꼭 가야 정답 아니잖아요
남들 다 놀러갈때 우르르 쏠리는게 더 싫어요
이럴때 조용한 숲 수목원 가면 좋을것 같은데
거기도 사람 박터지겠죠
그냥 고요히 집에서 쉬는게 최고임
소소하게 맛난거 사먹고4. 저 직딩
'17.5.1 2:07 PM (211.46.xxx.42)저 직딩이지만 저도 연휴 싫어요
차라리 회사에 앉아있는 게 편해요
회시 가기까지가 힘들지
토 일요일로도 충분히 쉬어요5. 흠..
'17.5.1 9:23 PM (114.207.xxx.152)해외여행 안가도 집에서 뒹굴뒹굴 쉬는게 전 좋던데요..
하루쯤 영화나 한편 보러 갔다오고 배달음식도 한두끼 먹고..
저희식구들은 모두 집에서 뒹굴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나가자고 해도 모두 시큰둥 할 듯하고..
해외여행도 체력이 좋아야지.. 갈 생각하면 신나는게 아니라 한숨이... ㅡ.ㅡ
집이 좋아요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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