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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희한한 계산법?

이름 조회수 : 4,491
작성일 : 2017-05-01 10:32:18
친구중 하나가 결혼할때 정말로 빈몸으로 했어요.
다만..친구가 결혼할때 7급 공무원(신랑도 7급 공무원..동기)이어서그랬나..그렇게 꿀려하지않았어요..제 기억으로는요..
결혼할때 3억가까이 시댁서 지원받고 대출좀받아 집사서 시작하더라구요..
결혼한지 10년정도됐는데..그 사이 그 빚 갚고..친구가 친구 직장때문에 이사를 했는데 그 이사한 집이 2억가까이 올랐대요...그 집이 6억 좀 넘는 곳이예요
그래서..하는말이 자기는 결혼때 집값에 보태지 못했지만 결혼하고 자산이 자기덕에 늘어났다...?? 애키우며 맞벌이하면서 자기가 알뜰하게 살았기에 빚도 다 갚을 수 있었다고...그래서 결혼때 자기가 그때 못 보태거가 상쇄된다..이런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자기 공이 크다구..
듣다가 뭐라하기도 좀 그렇구해서 듣기만했는데...좀 얼척없는 이 기분은 뭘까요?
IP : 125.128.xxx.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7.5.1 10:34 AM (202.30.xxx.226)

    맞죠.

    재복도 있는 사람이 있는거죠.

  • 2. ...
    '17.5.1 10:34 AM (220.126.xxx.170)

    얼척 없을건 아닌거 같은데요
    여튼 재산 불린거잖아요
    그걸 시어머니한테 대놓고 말한것도 아니고 친구한테 못할건 아니라고 봐요
    저라면 맞장구 쳐줄거 같은데..

  • 3. 경제력
    '17.5.1 10:37 A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 집 사준 경우 빼고
    경제력 없는 여자보다야 훨씬 노력했는제 뭐가 그렇게 못마땅하신지...
    게다가 앞으로도 벌고 연금도 탈 거잖아요.

  • 4.
    '17.5.1 10:37 AM (121.128.xxx.51)

    백프로 맞는 말은 아니지만 반은 맞는 말이예요
    전업이라도 집사고 팔고 하면서 재산 늘린 여자들도 있고 남편 하는대로 손 놓고 수동적으로 살고 전세로 이사 다니거나 대출 두려워 있는돈 가지고 변두리로 이사간 사람들은 재산 못 늘려요

  • 5. 경제력
    '17.5.1 10:37 A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 집 사준 경우 빼고
    경제력 없는 여자보다야 훨씬 노력했는데 뭐가 그렇게 못마땅하신지...
    게다가 앞으로도 벌고 연금도 탈 거잖아요.

  • 6. ....
    '17.5.1 10:41 AM (125.128.xxx.2)

    제 말은...그 친구가 이사하고 운좋게 집값이 오른건 맞지만..3억정도되는 목돈이 없었더라면 사실 그렇게 하기가 어려운거라고 봐요..그런데 시댁에서 보태준 그건 과소평가하고 자기노력으로만 이룬것처럼 이야기하니....

  • 7. .......
    '17.5.1 10:46 AM (114.202.xxx.242)

    제 지인도 똑같은 상황이고 결혼해서 십년 넘게 살았는데, 나 때문에 이정도 돈을 번거다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이 제주변에 있는데
    어찌보면, 내가 빈몸으로 온게 아니다 이런 강박이 결혼 십년 넘어서 아니면 결혼생활 끝날때까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끊임없이 결혼생활 내내 서로 만났을때부터 플러스 마이너스 가지고 온 따지면서 돈계산이 떠나지 않는 느낌이랄까.

  • 8. ...
    '17.5.1 10:46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정말 친구라면 그러려니 하고 듣고 넘기세요
    회계장부 들이밀고 조사할 거 아니면...

  • 9. ..
    '17.5.1 10:47 AM (183.97.xxx.42)

    자격지심이겠죠..
    워낙에 빈몸으로 갔으니 더 그럴지도
    원래 시집은 해줘도 안해줘도 본전 못찾는 자리임.
    부모복 남편복 찾는 사람도 저럴땐 자기복임.

  • 10. ???
    '17.5.1 10:48 AM (222.99.xxx.97)

    일리있는데요?
    다 자기덕이라 하면 좀 그렇지만 올린만큼은 자기공이 커서 못한게 상쇄된다는데
    거기다 맞벌이며 육아가사 더 했으면 집값상승분 빼고라도 기여도 더 높은 거고요.

  • 11.
    '17.5.1 10:48 AM (183.97.xxx.42) - 삭제된댓글

    친구건 누구건 저런말은 남이 해줘야지
    자화자찬은 누구나 불편한건 사실이죠.
    반감만 생기고...

  • 12. ....
    '17.5.1 10:49 AM (1.227.xxx.251)

    자화자찬 할만하죠
    부모가 준 3억 날리는 자식들도 많아요.

  • 13. ,,
    '17.5.1 10:53 AM (183.97.xxx.42)

    내가 번 2억이 소중하면
    시부모가 준 3억도 소중한 줄 알아야죠.
    나 살자고 악착같이 산 것일뿐
    남한테 자화자찬 할 일이 아니에요.
    속으로 생각할 일이지

  • 14. 굳이 따질 필요가
    '17.5.1 10:55 AM (114.204.xxx.212)

    친군데 그냥 축하하고 그런가보다 합니다

  • 15. ㅎㅎ
    '17.5.1 11:06 AM (211.217.xxx.7)

    그래도 3억이라는 자금이 있어서 가능한거죠.
    굳이 안해도 될 얘기를..친구가 자격지심이 있나보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같은 소득이라도 집이 있고 없고 차이가 얼마나 큰데요

  • 16. ..
    '17.5.1 11:07 AM (211.203.xxx.83)

    그얼척없는 기분은 질투죠

  • 17. 본인이 복덩이라고
    '17.5.1 11:08 AM (36.38.xxx.147)

    하고 싶었나 보네요..
    좀 밥맛없는 스타일인 거 이해되는데요.

  • 18. 새옹
    '17.5.1 11:12 AM (1.229.xxx.37)

    아니에요 그게 왜 희한한 계산법이에요 전업주부라고 집에서 살림만 하는 줄 아는 사람들 많네요
    그 지역이 오를거라 투자목적으로 살수도 있고 재테크도
    여자가 잘해요 남편이 반대해서 집을 안 사고 전세로만 살았을수도 있는데 그 여자가 집 사자 주장해서 집값 오르면 그 여자 덕인거 맞죠
    예전 복부인이랑 용어가 왜 등장했는데요
    월급쟁이 월급만으론 부동산 부자 못 되죠
    그 여자 말을 이상하다 판단하는 사람들은 부동산으로 돈 벌어본적 없는 사람들인듯

  • 19. ..
    '17.5.1 11:22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난 이해 가는데.
    여자가 육아, 가사 전담(거의 다 이꼴이니 굳이 말 안해도...)하고,
    집안일 대소사 결정하고 처리하고,
    집 알아보고 이사하는 것까지 알아서 했을 거 아니에요.

  • 20. 뭐...
    '17.5.1 11:23 AM (61.83.xxx.59)

    시댁 사람들 앞에서만 아니라면 할 수 있는 소리지 않나요?
    종자돈 덕분이긴 하지만 그렇게 재산 늘린건 집을 잘 사서이고 맞벌이하면서 허리띠 졸라매서 빚 갚아서이잖아요.
    공무원 월급만 가지고 10년동안 3억 늘리는거 택도 없는 소리니...
    그 집 살때 친구가 주도했으면 친구가 그 돈 번거 맞죠.
    주식으로 3억 늘렸으면 종자돈 시부모가 대줬어도 친구가 번 돈이라 할거면서 왜 부동산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 21. 서로
    '17.5.1 11:41 AM (110.47.xxx.75)

    서로 잘 만났네요. 공무원 부부 안정직이지만 몫돈 모으기가 힘든데 남자쪽은 돈 있어 집해주고 여자는 투자 잘해서 부동산 이득봐서 자산 늘리구요 .

  • 22. 서로
    '17.5.1 11:44 AM (110.47.xxx.75)

    얼척없는 기분은 질투 맞아요.
    받은 돈도 까먹고 벌어서 마통만 늘리는 집도 워낙 많이봐서요. 공무원 맞벌이로 애 키우고 빚 가 갚고 자산 저만큼 늘리고 열심히 산거 맞죠. 그게 왜 배알이 꼴리시나요????

  • 23.
    '17.5.1 12:12 PM (112.151.xxx.203)

    여기 와서 깔 거리 정도는 아닌 듯.

  • 24. 맞네요
    '17.5.1 12:44 PM (218.146.xxx.245) - 삭제된댓글

    여자가 무능해서, 집을 잘못 사서 마이너스 되기도 하고...

    난 평생 전업주부인데,
    주변 사람들이, 남편덕보다 아내덕으로 잘 산다고 합니다(죄송...)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관리 잘해서 집장만하고,
    아이들 잘 키웠다고 합니다.
    시댁에서도 인정합니다.(정말 죄송)
    남편도 일부 인정해요....

  • 25. 경우가
    '17.5.1 5:27 PM (110.70.xxx.54)

    바른 사람은 아니죠. 자기 공을 이야기 하려면 먼저 시부모님 은혜에 감사하고 시댁에 감사하고 사는게 먼저죠. 기승전 다 빼고 제 복이고 제 덕이고 자기가 잘해서라니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질투라기 보다는 좀 어처구니 없죠. 원래 자화자찬은 팔불출이 하는 행동입니다. 팔불출 말에는 그냥 듣고 흘리는게 좋아요. 자기는 그렇게 자기를 미화시키고 사나 보죠 뭐.

  • 26. ........
    '17.5.1 10:36 PM (1.241.xxx.10) - 삭제된댓글

    친구되는 분이 자격지심에서 엇나간 자만심이 있는건 엄연한 사실이지만
    원글님도 그게 불쌍하고 안되어 보이는게 아니라 얼척없고 웃기다고 느꼈으니 둘다 비슷한 수준이예요.
    3자입장에서보면 도찐개찐인데 그 안에서는 서로 상대보다 잘나고 싶은 경쟁심이 발동하는거죠.

  • 27. ㄷㄴㄱㅅ
    '17.5.2 10:34 AM (220.72.xxx.131)

    시댁돈은

    얼마를 보태도 꼴랑인 거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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