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라냥
'11.8.29 2:43 PM
(220.80.xxx.28)
어흑-
금욜날 두박스(2.7kg)샀다가;;
한박스는 고대로 동서네 갖다주고;;;
한박스 터서; 회사에서 몇개 나눠먹고(4인) 나니 반토막.. ㅠㅠ
시댁좀 챙겨드리고 차안에서 먹을거 몇개 빼고나니.. 똘랑 4개 냉동실에 들어앉아있어요.. ㅠㅠ
우왕~ 기정떠어억~~~ ;ㅁ;
...또사러갈테다! (옆동네임 ㅋㅋ)
2. ㅎㅎ
'11.8.29 2:44 PM
(58.227.xxx.121)
원래 떡이 칼로리가 엄청 높아요. 쌀가루로 치대서 만든거잖아요. 거기에 설탕도 첨가하고..
당연히 밥보다 훨~~~씬 칼로리가 높죠~
3. 3살
'11.8.29 2:47 P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싸이트좀 알려주세요.
4. ..
'11.8.29 2:52 PM
(1.225.xxx.55)
아잉 꾹 참고 있는데 또 불을 지피시네..
5. 모주쟁이
'11.8.29 3:00 PM
(118.32.xxx.209)
아하........ 거기가 어딘가요ㅠㅠ
6. 현지맘
'11.8.29 3:06 PM
(119.70.xxx.90)
전...워낙 단걸좋아해선지..오늘 배달온기정떡이 그냥그랬어요.다행히 두개먹고 냉동실로 들어갔네요
다른떡집처럼 달았다면 살엄청찌게 먹었을뻔...근데 7세아들은 맛있다고하네요.
7. ...
'11.8.29 3:06 PM
(58.238.xxx.128)
저 방금 주문하고 왔어요 ㅋ
8. 쓸개코
'11.8.29 3:13 PM
(122.36.xxx.13)
사이트 부탁드려요^^
9. 저도
'11.8.29 3:20 PM
(112.164.xxx.118)
방금 주문 ㅎㅎ 사평기정떡 치면 사이트 나와요
10. 기정떡
'11.8.29 3:20 PM
(115.137.xxx.150)
뭘 사다먹지?에 가면 사평기정떡 제목에 나와 있어요.
11. 쓸개코
'11.8.29 3:40 PM
(122.36.xxx.13)
저도 주문하고야 말았어요^^;
12. 헝글강냉
'11.8.29 4:15 PM
(119.192.xxx.79)
글쎄요 전 그냥 82에서 본 사이트에서 샀어요.
32조각에 개별포장+택배비 해서 만 칠천원. 계산해보니 한조각당 오백삼십원...
가격도 부담없고... (저희동네 떡집에서 이만한떡 한개 3천원해요......-.-;;;;;)
국산쌀 쓴다니 ㅎㅎㅎ
13. 쏭버드
'11.8.29 4:47 PM
(124.50.xxx.191)
음~저도 아버님댁 한박스 포장으로 보내드리고 친정 엄마 제꺼 두박스 오늘 받았어요.
둘째 아이가 두 개를 간식으로 먹더구요.
다른 떡보다 배가 안부르다면서..그게 좋다구 ㅎ ㅎ
완전 포장 하고 싶었지만..지퍼백에 12개씩 랩에 싸넣는것도 머 할 만하더군요.
14. 깜상
'11.8.29 5:03 PM
(61.84.xxx.132)
저두 2박스 주문했는데 토요일에 왔더라구요.. 제가 기정떡 무지 좋아라해서 2박스나 주문했는데 양은 무지 많아요..하지만 맛은 글쎄? 여기에서 먹는 광양기정떡 맛이 훨씬 부드럽고 촉촉하네요.
단 사평기정떡 좋은 점은 먹기좋게 개별포장이 돼 있다는 것..
15. 저도
'11.8.29 6:26 PM
(115.140.xxx.12)
주문했어요...기다려지네요.
16. 교묘한광고
'11.8.30 3:01 AM
(119.192.xxx.98)
광고글에 다들 파닥파닥 ~~~~~~~
헝글강냉
'11.8.30 9:22 AM (221.147.xxx.212)
뭔광고를 고정닉으로 합니까? 불쾌하군요.
그러면 낚였나요?
'11.8.30 9:54 AM (220.90.xxx.161)
저는 진짜로 사먹고 글 올렸는데요. 맛나요. 저집....비록 첨에 올린글은 광고글이였는진 몰라도 시도한 결과 성공했으니 만족입니다.
17. ............
'11.8.30 4:29 AM
(121.150.xxx.224)
술빵인가봐요
18. ㅋㅋㅋㅋ
'11.8.30 8:53 AM
(14.35.xxx.1)
그 집 갑자기 대박 나겠네.....ㅋㅋ
19. ..
'11.8.30 9:00 AM
(125.241.xxx.106)
그 집
원래 그 쪽에서는 이미 유명한 집입니다
몇십년째 먹고 있는 집입니다
20. 쿠미니
'11.8.30 9:53 AM
(220.90.xxx.161)
ㅋㅋ 저도 글보고 며칠전 시켜 어제왔어요. 날짜 지정이 되서 월요일날 받았어요.짐 제 책상에 있네요. 근데
저는 디게 맛나게 먹었는데 예비신랑은 반응이 시큰둥 하네요. 제 생각에 떡을 좋아하면서 술떡(증편인가요?)을 좋아하는 사람이 먹음 좋을거 같아요. 맛이 막 달진 않고 음식 고유의 단맛? 암튼 떡집에서 파는 증편
보다 덜 달고 은근한 맛이 있어요. 그런데 손에는 솔직이 달라 붙어요. 그건 좀 귀찮네요.
21. 켠
'11.8.30 10:15 AM
(58.151.xxx.55)
저는 지금 댓글들을 보곤... 음 고민 끝에 다른 기정떡집을 뒤져 주문했어요. 전 떡 안좋아하는 편인데 기정떡은 어렸을때부터 좋아했거든요. 근데 댓글들 읽다보니....전 지나치게 단맛도 싫지만 단맛없는 기정떡도 별로 일거 같아서요~~^^
22. ...
'11.8.30 11:54 AM
(110.10.xxx.95)
잘라서 포장하는게 아니라 비닐포장이 크게 되어 있는 떡을 잘라서 박스에 넣습니다.
광주라서 먹고 싶으면 화순으로 직접 가거든요.
이 떡은 호불호가 분명한 떡입니다.
좋아하는 이유나 싫어하는 이유가 같더라구요~
서울 사는 언니도 이거 맛본 후론 여름제사엔 이 떡을 주문해서 쓰더라구요.
23. 소리
'11.8.30 12:46 PM
(220.111.xxx.75)
여기 정말 광주지역에선 유명한 곳이에요..
근데.. 주월동에 분점(?!) 비슷한곳이 있는데.. 거기도 맛있어요..
화순까지 가긴 멀고 해서 저흰 여기서 사먹어요.. 아.. 먹고프당.. ㅜㅜ
수선화
'11.8.30 8:46 PM (121.179.xxx.1)
마마님~정말좋은정보네요~ 김치한번도 담궈본적었는데~ 이거보고 꼭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4. 용준사랑
'11.8.30 1:14 PM
(124.216.xxx.37)
냉동실에 있는것 3개 꺼내서 실리콘찜기에 넣고 렌지로 돌려서 아들과 먹었네요
밥통에넣으면 껍젤이 벗겨지고 약간 누렇게되서 맛이없어요
찜기있으시면 렌지로 돌리세요
역시 개별포징이 좋아요 받았을때도 말랑하고 ,,,
25. 흐음
'11.8.30 1:44 PM
(175.196.xxx.53)
주문자가 많은가봐요,,사이트가 잘 안열려요..흑흑
26. 롤링팝
'11.8.30 1:49 PM
(124.56.xxx.16)
주말 딸아이 있는 광주 에 다녀 왔슴니다..
터미날 지하도 입구에서 쭉앉어서 이떡을 파는군요..
똑같은 포장에 ..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 왜 터미날 같은곳에서 사면 왠지^^
지금 주문 함니다..
택배비 들여 가면서 ( 집에 오면 쉴꺼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