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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벽에 시험공부하는 아이 옆에서

... 조회수 : 2,384
작성일 : 2017-05-01 03:47:05

중간고사 3일차네요

고2가 되니 교과서 부교재 프린트 등 공부 할것도 많고 난이도도 확 올라가는 것이 머리도 좋아야하고 성실성에 체력까지.. 진짜 진검승부 같네요

아이가 그러네요 문학공부하는데 정답을 봐도 명쾌하지가 않다고요 선지자체가 외부작품인데 미쳤다고 표현하네요

영어수능지문 하나를 10분만에 외우는 친구도 있다고 본인은 한시간 걸려야 겨우 외운다고 자조적으로 얘기하는데 좋은 유전자 물려주지 못해 미안하네요

해 줄수 있는 건 옆에서 지켜봐주는 거 밖에 없어 졸리면 먹으라고 아이가 좋아하는 수박 잘라다주고 이렇게 주절거리고 있어요

00 야  조금만 더 힘을 내, 아는거 다 맞고 혹시 찍는게 있다면 그것도 다 맞길ㅎㅎ..파이팅!!


우리 애는 요즘 정치인 중에 박주민이 제일 좋다네요 엄마도 그렇다고 전기료와 티비수신료 분리하는 법안 발의했다고 알려주었더니 역시 하네요

이제 다음 총선부턴 우리 아이도 투표권이 생기네요

같이 손잡고 투표하러 가는 상상을 하니 입가에 미소가...

그때까지 조금 덜 힘든 세상만들기에  우리 어른들이 힘써야지요

5월9일 좋은 결과로 희망 찬 대한민국 만들기의 시작이 되길...



IP : 220.120.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 3:58 AM (14.39.xxx.141)

    영어 지문 하나를 십분만에 외울 줄 아는 아이는 영어책을 그동안 많이 읽기도 했겠지만
    문법이나 구문학습이 잘 되어있어서 영작이 비교적 자유로워서 그럴 거에요.
    유전자문제는 아닙니다. ^^
    글을 읽다가, 자녀분이 정말 근사한 학생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 덧글달아요.
    잘 될거에요. 자녀분..

  • 2. 콩콩이큰언니
    '17.5.1 4:07 AM (211.206.xxx.205)

    좋은 엄마와 참한학생이네요.
    처음 하는 총선도 자녀분은 좋은 선택을 할 거 같아요.
    저도 같이 아는 건 다 맞고 혹 찍는 문제도 다 맞추길 바랄께요.
    우리모두를 위해 5월 9일 투표하고 조금은 나아진 세상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3. 마음이
    '17.5.1 5:47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따뜻한 엄마와 아이네요.
    저도 덩달아 행복미소가 됩니다.
    오늘 시험 대박나길...

  • 4. 패랭이
    '17.5.1 6:35 AM (49.169.xxx.52)

    원글님~~
    지나고니면 아이랑 시험공부 한다고 뒤에서 꾸벅 꾸벅 졸고 맛난간식 챙겨주던것도 추억이되네요~~
    힘드시겠지만 아드님 많이 응원해주시고 예뻐해주세요.
    기특하네요.
    전 이번선거 온가족이 같이해요.
    딸둘 모두 투표권자라서요.
    둘째는ㅇ벌써부터 설렌다고 하네요~~

  • 5.
    '17.5.1 6:53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초치는 소리일지 모르나 쬐금 안타까워서. . .
    지금 이시간에 공부하는 아이도 효율적이지 못하고 지켜보는 엄마도 굉장히 비효율적인 분인거 같습니다.
    구문이 다른 아이 5-6배 시간이 걸리면 단축시키는 방법을 모색해야지 성실하다 열심이다 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고2면 요즘애들이면 무조건 앉아있는게 아니라 전략적으로 공부하는게 좋습니다.
    시험공부 시간이 모자라서 이시간에 공부하는건 집중력만 떨어지고 별로 안좋아요. 차리리 남들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면 학원 접고 일찍 내신을 시작하세요
    국어가 외부작품이라 이해 안간다면 그냥 학원 보내세요. 잘나오는 작품들 찝어서 가르쳐줍니다. 독서력 부족해서 구문이 생소하다는데 학원에서 급성으로라도 채워주는게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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