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하다 대선이야기
당연 1번이죠?그러니 3번찍으신다고..
남편이랑 저랑 놀래서 왜요?그러니
너무 고집이세다고..
그래서 제가
고집센사람이랑 보좌진을 계속바꾼 소통안되는사람중
누가 더낫냐고 하니 아무말씀 없으시네요.
계속 설득해야하겠습니다.
모두 방심하지마세요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믿었던 친정부모님 다른후보를ㅜ
Op 조회수 : 999
작성일 : 2017-05-01 00:52:56
IP : 223.62.xxx.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tellina
'17.5.1 2:10 AM (87.4.xxx.240)자식들과 손주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주시는 마음으로 투표 하시면 좋겠어요.
노인네들 고집이 너무 세셔요.2. 구운몽
'17.5.1 2:30 AM (182.212.xxx.215)믿었던 외할머니께서 3번을 찍겠다 그러셔서 뒤에 이명박 박근혜 있다 말하니까
그럼 걍 투표 안할테니 냅두라고..
그래서 그날 투표 진짜 안하는지 지켜볼라구요.
그 전까진 괜찮았는데 낮에 종편을 그리 보시더니
엉뚱한 소리만 하시고..3. 참
'17.5.1 8:16 AM (183.102.xxx.36)노인분들은 인생을 그리 오래 살고도 어찌 사람보는 눈이
그렇게 없을까요?4. 뭘 설득해요??
'17.5.1 9:47 AM (14.32.xxx.47)자기가 지지하는 후보를 찍는게 선거잖아요
자기 누구찍는다고 떠들고 다니고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를 찍으라고 강권하고...
하... 이런 사람들 너무 질리네요.
좀 조용히 선거 하자구요!5. 저는 1번지지합니다
'17.5.1 11:04 AM (220.126.xxx.170)저는 1번 지지하지만
내 선택이 100%옳다고 생각 안합니다
그 중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투표합니다.
만약 누가 2번을 찍겠다 해도 왜 그런 나쁜 사람에게 투표하냐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아무나 뽑거나 잘생겼다 뽑는 등 진짜 막뽑지는 말아야죠.
투표는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안하려는 사람도 그 사람의 선택이니 존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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