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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동문들이 말하는 문재인 - 공사구분 엄격하다

ㅇㅇ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17-04-30 22:05:22
문재인 후보가 청와대 근무할때, 경남고등학교 동기 동창들이 기대를 하고 많이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아예 면회가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전화도 받지 않았습니다. 어떤 친구가 어떻게 어떻게 해서 청와대 들어갔는데 문재인 후보가 그 친구를 보는 순간 의자를 바로 딱 180도 돌려 뒤돌아 앉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기들에게 인심을 많이 잃었죠. 

저를 예로 들어 볼까요? 저도 2005~7년 시절에 국립극단 예술감독으로 재직하고 있었습니다. 국립극단 예술감독은 어떤 청탁이나 정치적인 것으로 결정되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냥 연극 연출가는 한 번씩 하는 자리예요. 그때 노무현 대통령도 제가 연출한 창극 를 보러 오셨어요. 근데 대통령 비서실장이 안 왔더라고요. 제 친구가 제 연극을 보러 안 왔어요. 대통령도 오는데. 제가 상당히 섭섭했습니다. 이 친구가 참 너무 하다. 내가 지 동기라고 안 오는 구나. 국립극단에 와서 아는 체하면 "아, 저 친구가 서로 연줄이...."이런 생각때문에 안 온 것 같아요. 누가 혹자는 우스갯소리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당신이 이렇게 지원 유세를 나서면 아,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는 문화부 장관을 하지 않을까, 이런 말도 해요. 저는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아마 잠수해야 될 겁니다. 많은 문화 예술인들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극인들이 너무나 없이 살거든요. 이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부탁거리 너무나 많은 것들을 들고 저한테 찾아올 거예요. 대통령 친구니까. 근데 문재인 후보가 들어줄 것 같습니까? 절대 안 들어줍니다. 

제가 1986년 12월에서 87년 2월 그 3개월 동안 문재인 후보를 서너 번 만났습니다. 왜 만났는가 하면 표 팔려고 만났어요. 제가 연극을 다시 시작해서 변호사 사무실에 표를 100장을 가지고 갔습니다. 지금 돈으로 하면 만원, 100장이면 백만원이죠. 그때 내 동기들은 돈 있는 제 동기들은 표를 안 팔았어요. 표를 받고 그냥 돈 100만원을 그냥 저에게 줬어요. 어떤 친구는 한 장도 안 팔아줬죠. 문재인 변호사는 저한테 표를 예순 넉장을 팔아줬습니다. 제가 그걸 기억합니다. 예순 넉장. 64만원을 저한테 입금시키고 36장을 돌려줬는데 거기 36장 표가 때가 새카맣게 쩔어있었어요. 사람들에게 판 거예요. 이게 손을 거친 거예요. 팔다가 팔다가 안 판것은 할수 없이 돌려주고 판돈 64만원만 저한테 돌려주었습니다. 문재인 변호사는 청렴한 면에서는 거의 극단적일 정도로 자신을 깨끗하게 지켰습니다. 손때에 쩔어버린 표.. 
그당시 자신의 경제력 수준에서는 값싼 동정이 손쉬웠겠지만 친구를 위해 자신의 정성을 다했던겁니다. 변호사 시간당 단가가 표값보다 아마 몇배는 더 많았을텐데 말입니다..


-극연출가 이윤택씨의 글-


-----
 
결론 : 너무 공과 사를 확실하게 지켜서 인심을 잃음

IP : 220.117.xxx.6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30 10:08 PM (39.112.xxx.205) - 삭제된댓글

    내용은 좋지만
    제목은 싫어합니다.
    좀이라도 부정적 표현은 ㄴㄴ
    반전있는 내용이라도 이런 제목은 ㄴㄴ

  • 2. 동문들
    '17.4.30 10:10 PM (118.37.xxx.113) - 삭제된댓글

    왜 제가 보던 글하고틀리지요.. 동문들이 나와서 얘기하는 동영상도있는데요

  • 3. ...
    '17.4.30 10:10 PM (121.129.xxx.16)

    초딩 간철수 선생은 대통령 떨어진 다음, 왜 젊은 사람들이 자신을 혐오하는 지 성찰의 시간을 갖도록.

  • 4. ㅇㅇ
    '17.4.30 10:10 PM (220.117.xxx.69)

    고쳤는데 어떤가요? 좀 낫나요?

  • 5.
    '17.4.30 10:13 PM (118.37.xxx.113)

    죄송요..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글읽다말고썼네요.. 죄송
    지웠습니다

  • 6. ^^
    '17.4.30 10:13 PM (39.112.xxx.205) - 삭제된댓글

    인심잃은 말고 다른표현요

  • 7. ^^
    '17.4.30 10:14 PM (39.112.xxx.205) - 삭제된댓글

    인심잃은 대신 공사가 엄격한으로요

  • 8. ....
    '17.4.30 10:14 PM (114.206.xxx.80)

    이런 칼같은 면이 있어 반문으로 쓰레기들이 똘똘 뭉치는것 같아요. 자기들 그동안 누렸던 권력과 갖은 이기적 행태를 용납안할 대통령이니까 벌벌 떨고 무조건 문재인은 안된다로 몰고 가는..

  • 9. ㅇㅇ
    '17.4.30 10:15 PM (220.117.xxx.69) - 삭제된댓글

    최대한 고쳤습니다~~ 클릭 수는 줄어들 듯요~~

  • 10. ㅇㅇ
    '17.4.30 10:15 PM (58.121.xxx.166)

    문깨끗~~~~

  • 11. 봄날씨
    '17.4.30 10:45 PM (123.254.xxx.107)

    남한테는 공사구분 엄격한가보네요 자신은 아들 취업비리 엄격하지 못하면서

  • 12. ㅇㅇ
    '17.4.30 10:47 PM (220.117.xxx.69)

    ㄴ 이쪽은 해명 끝났으니, 안딸이나 증빙자료 내놓으라 전하세요.

  • 13. ......
    '17.4.30 11:58 PM (118.176.xxx.128)

    봄날씨님 또 아들 얘기 가져 오시네요.
    저렇게 엄격한 사람이 아들 문제로 딱 한 번 특혜 받았겠어요?
    아들 문제도 깨끗이 처리 했겠죠.
    열번 깨끗하게 공사 구분 했으면 열한번째도 엄격하게 했을 게 확실합니다.
    반면 부모 돈, 조부모 돈까지 챙겨 받은 안이 자기 딸 재산은 안 챙겨 줬겠어요?
    이유 없이 재산 공개 안 한게 아닌 거 백프로 확실합니다.
    한 재산 챙겨 줬으니 증빙 서류를 하나도 제출 안 했죠.

  • 14. 무노동 무임금의 전형
    '17.5.1 1:14 AM (181.167.xxx.65) - 삭제된댓글

    공사 구분이 엄격해서

    아들취업특혜비리
    국회의원 업무태만인가요?
    공사구분 엄격하게
    공은 내몰라라
    사는 철저히 지키나봐요.

    우리가 놀고먹는다고 욕하는
    특권 국회의원의 모범케이스로 뽑히죠.

    얘들아 문재인국회의원처럼 하는게
    놀고먹는 국회의원의 모범이란다.

    국회의원짓도 제대로 못하면서
    중차대한 국가 중대사를 어찌 맡겠다고
    자신을 모르고 나서는건지

    나이가 들면 자신이 서야할 곳을 아는것도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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