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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려견 키워보세요

항상봄 조회수 : 3,199
작성일 : 2017-04-30 21:11:23
진짜 행복감을 문득문득 느껴요.
나만 조건없이 사랑해주고 나만 조건없이 기다려주는 거.
이거 정말 위안이에요.
저도 예전 안키울 때
강아지한테 유기농 딸기를 먹이네 유치원을 보내네 하면
미쳤다 생각했는데
그 심정 상황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그들은 많은 걸 주더라구요
IP : 1.227.xxx.3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7.4.30 9:15 PM (110.140.xxx.179)

    그 유기농 딸기 부모님께 사드릴렵니다.

    낳아서 키워준 부모한테는 부모복 없네, 상처받았네, 노후준비가 안되있네 원망에 원망을 하면서

    강아지한테 온갖 돈 쓰고 사람보다 낫다고 하는거

    진심 사람인가 싶더이다.

    강아지한테 적당히 하고 나머지 에너지와 금전적 여유를 부모에게 좀 써보세요.

  • 2. 나나
    '17.4.30 9:16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우리 집 강쥐는 제 껌딱지예요.
    제 침대를 지 침대처럼 쓴다니까요....ㅋㅋㅋㅋ
    사람 손 너무 탄다싶을 정도로 앵기고요.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밥만 좀 푹푹 먹어주면 좋겠는데
    밥 깨작대는 통에 속상해요

  • 3. 첫댓글
    '17.4.30 9:17 PM (58.226.xxx.93)

    당신이나 당신 부모한테 잘 하셔.

    저런 인간들 진짜 한심함.

  • 4. 이쁘고
    '17.4.30 9:19 PM (124.54.xxx.150)

    나만 바라봐주는거 좋고 한데 책임감에 또 짓눌릴것 같아서 자식만 키우는걸로 ㅠ

  • 5. 바람
    '17.4.30 9:19 PM (14.39.xxx.73)

    안키워본 사람은 모르죠
    충분히 공감합니다

  • 6. 함부로
    '17.4.30 9:20 PM (221.127.xxx.128)

    키우면 안되죠
    게으르고 책임감없는 사람은 절대 키우면 안됩니다
    버려지는 유기견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고양이며 햄스터...

  • 7. 얘야
    '17.4.30 9:24 PM (117.111.xxx.17) - 삭제된댓글

    남의 집 딸들에게 오지랍 넓게 유기농 딸기 사들고 가라고 훈수질 하지말고 너나 집에 좀 오고 그러거라. 전화 안 한지도 벌써 두 달이 지난것 같구나. 빌려간 쥬서 고장 안 난 거 다 아니 제발 좀 갖고 오고.

  • 8. 새시대
    '17.4.30 9:25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은요
    동물에게 사랑받아서 위안받을 필요없어요.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는 사람은요
    동물의 충성에 만족감 느낄 필요없어요.

    동물들이 주인 따르는 건요.
    과연 주인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걸까요?
    먹이를 주는 생명체를 따르는 것이지
    그 인간에 대한 존경이 아니에요.

    그래서
    생명체를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은
    가치관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먹이를 따르고 충성하는 것뿐인데
    거기에서 사랑받는다고 위안 받는건...착각입니다.

    착각에 의한 위안...그것도 좋겠지요. 뭐.
    그렇지만...건강해보이지 않아요.

    스스로를 존중하지 못해서 다른 생명체의 존중이 필요한가요?

    개나 고양이 한테 사랑 받는것 그거시 필요하심꽈?

  • 9. 키우지 않았음
    '17.4.30 9:31 PM (121.146.xxx.239)

    모를 행복감이 있지요
    근데 쉽게 키우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꼭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생각이 있어야...

  • 10. ㅇㅇ
    '17.4.30 9:31 PM (182.227.xxx.2)

    새시대님
    참 영혼이 메마르신분 같네요
    스스로를 존중할줄 아는 사람은 비록 동물이지만
    종을 뛰어넘은 반려견도 존중할줄압니다
    반려견을 사랑하고 보살피는 일은 자기자신의 내면에 선한 품성과 사랑을 종종 확인해주곤합니다
    이때 얼마나 큰 희열이 있는줗 경험해보지 못하셨죠?
    반려견 기르는 사람이 건강하지못하다는 사고는 님이 지독한 에고이즘과 편견에 사로잡혔다는 사실을 반증하는거같네요

  • 11. 동감
    '17.4.30 9:31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또하나의 가족이죠.
    책임감도 자식키우는 만큼 중요해서 전 자신이 없더라구요.
    반려견 자식처럼 키우고 돌보는게 보통일은 아닌거 같아요

  • 12.
    '17.4.30 9:31 PM (118.34.xxx.205)

    윗분참 듣기그러네요.

    그럼 사랑하고 사랑받고싶어하는사람들은 스스로를 사랑 하지못해서그런건가요?

    사람과동물은 다르지만 다른만큼 다른종류의 사랑을줍니다. 아무조건없이 아무계산없이 내가 어떻게 변하든 가난하든 부자든 못생겨지든 변함없이 나만 따릅니다. 인간사에선 그러기가 쉽지 않죠.

  • 13. ....
    '17.4.30 9:33 PM (110.70.xxx.70)

    무작정 권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막연하게 기른다고 들이기엔 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지 부터 생각해야지 버리거나 학대하는게 나는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는건 오만입니다.

  • 14. 단점도 커서
    '17.4.30 9:39 PM (39.7.xxx.80) - 삭제된댓글

    제왕절개 시켜서 낳은 자식들
    분양할때 찢어지는 아픔

    발정나서 좀 그를때 그랬고

    뭐먹다가 목에 걸려서 켁켁거리면
    심장이 벌렁벌렁

    아프고 골골대면 너무 힘들고 지치드라구요

    자식과 같아서 다시는 못키우겠음

  • 15. 어쩌다
    '17.4.30 9:44 PM (223.62.xxx.43)

    길냥이도요
    길에서 인생을 보낼 가여운 생명
    혹 기회되시면 집에 들여서 중성화수술ㅡ보조금있어요
    시켜 같이 살아보세요
    털이 좀 많이 날린다는 단점외에는
    정말 정말 사랑스럽고
    냥이가 이렇게 순하고 겁많은지 전엔 몰랐네요
    저도 죽어도 못한다.. 였는데 어쩔수 없이 키우게 됐는데
    진짜 진짜 냥이 사랑입니다~~

  • 16. dd
    '17.4.30 9:44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저도 키우지만 키우라고 감히 권하진 못하겟네요
    어디 외출이라도 하려치면 엄청 신경쓰이고
    아프기라도 하면 밤잠 설치고
    진짜 자식 하나 키우는거 같애요
    저희 아이들이 원해 엉겹결에 키우게 됏고
    지금은 참 이쁘지만 저 애들 다 가면
    다시는 안 키울겁니다
    이쁜 만큼 책임져야 할 부분도
    행동의 제약도 많이 감수해야해요

  • 17. 새시대
    '17.4.30 9:46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실은 동물이나 인간이나 생명체는 똑같이 귀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약한생명체를 강한 생명체가 지배하려한다면 좋은 습성은 아닐겁니다.

    그래서 애완동물을 기르는 건...생명체를 존중하는 습성이 아닌겁니다.

    버려진 짐승을 거두는 것은 물론 달라요.

    그런데 외롭다고...
    나를 따른다고...
    귀엽다고..
    신기하다고...

    어떤 이유로든지 다른 생명체를 내 의지대로 맘대로 하는 건 잘못입니다.

    돌고래는 사랑하지 않아서 바다로 보냈나요?
    돌고래가 인간들을 따르지 않아서 바다고 보냈나요?

  • 18. .....
    '17.4.30 9:49 PM (121.161.xxx.151)

    고양이도 키워보세요^^
    저는 누가 너무 치대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고양이랑 있으면 서로 다른 공간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가끔씩 저도 고양이 뭐하는지 확인하고 고양이도 가끔 저 뭐하는지 확인하고
    가끔 가서 쓰다듬어 주고 가끔은 저한테 와서 부비적 거려요.
    털만 빼면 세상에서 제일 키우기 좋은 동물일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ㅎㅎ

  • 19. ㅎㅎ 미치겠다
    '17.4.30 9:50 PM (223.62.xxx.110)

    개를 부모하고 비교를 하질 않나 ㅎㅎ

    첫댓글 왜이러셔요?
    부모님 한테도 잘 하고
    개 한테도 잘하면 되지
    뭔 속상한 일 있으셔요?

    개는 개 고
    부모님은 또 부모님이죠.
    개가 부모님이 될수 없고
    또한
    부모님이 개가 나에게 주는 그런 행복감을 못주시죠.
    부모님이 나 한테 재롱을 떨까요?ㅎ

    부모님도 소중하고
    개도 소중하고!
    아셨지요~~?ㅎㅎ

  • 20. ㅇㅇ
    '17.4.30 10:22 PM (182.227.xxx.2)

    새시대님은 논리의 비약이 심하시네요
    생명을 존중하라같은 무슨 종교적 화두를 들고나와 현실에 그대로 적용해야한다는 강박이 상당히 심해보이십니다
    자기논리없이 종교적 진리를 들고와 봐 이게 옳은거자나 그래서 반려견 키우면 안돼라고 우기는같아요
    원글은 그저 반려견이 사랑스럽다는 내용인데 본인이 반려견 싫어하는걸 솔직하게 쓰면 될텐데 생명제 존중 어쩌구하는게 상당히 역겹네요

  • 21. 다시한번
    '17.4.30 10:25 PM (58.226.xxx.93)

    새시대님은 논리의 비약이 심하시네요
    생명을 존중하라같은 무슨 종교적 화두를 들고나와 현실에 그대로 적용해야한다는 강박이 상당히 심해보이십니다
    자기논리없이 종교적 진리를 들고와 봐 이게 옳은거자나 그래서 반려견 키우면 안돼라고 우기는같아요
    원글은 그저 반려견이 사랑스럽다는 내용인데 본인이 반려견 싫어하는걸 솔직하게 쓰면 될텐데 생명제 존중 어쩌구하는게 상당히 역겹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


    상당히 역겹고 역겹네요.
    가소롭기도 하고요.

  • 22. 동감
    '17.4.30 10:33 PM (117.111.xxx.139) - 삭제된댓글

    새시대님은 논리의 비약이 심하시네요
    생명을 존중하라같은 무슨 종교적 화두를 들고나와 현실에 그대로 적용해야한다는 강박이 상당히 심해보이십니다
    자기논리없이 종교적 진리를 들고와 봐 이게 옳은거자나 그래서 반려견 키우면 안돼라고 우기는같아요
    원글은 그저 반려견이 사랑스럽다는 내용인데 본인이 반려견 싫어하는걸 솔직하게 쓰면 될텐데 생명제 존중 어쩌구하는게 상당히 역겹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


    상당히 역겹고 역겹네요.
    가소롭기도 하고요.22222223333333

  • 23. ...
    '17.4.30 10:33 PM (203.234.xxx.239)

    개에게 쏟을 정성 인간에게 쏟아라 했던 사람입니다.
    어쩌다 강아지 한마리 키우게 되어 벌써 7년인데
    덕분에 저는 길섶의 풀한포기도 소중해졌어요.
    생명의 가치를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 24.
    '17.4.30 10:37 PM (223.62.xxx.6)

    강아지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들 몇프로 안된다잖아요
    이쁘고 귀여울때도 있지만 아프고 신경쓰고 챙겨줘야할거 알고 키웠음 하네요
    특히 나중엔 병원비 많이 드니 그것도 감수하고 키우세요

  • 25. ㅜㅜ
    '17.4.30 10:59 PM (203.251.xxx.31)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제발.
    저는 책임감도 없고 행동의 제약도 힘들어 반려동물을 키우지는 않지만 자기 필요에 의해 동물을 데려와놓고 자기에게 의존하게 해놓고 외딴곳에 버리질 않나...개들은 또 주인을
    하염없이 기다리더만요 에휴. 애견인은 아닌데 눈물납디다. 그것 또한 동물학대가 아닌가해요. 사지말고 입양해주세요

  • 26. 미네르바
    '17.4.30 10:59 PM (115.22.xxx.132)

    설마 동물에게 잘하는데 부모에게 못할 리가 없잖아요~~
    애민이
    애동으로 확산되어가는거죠

  • 27. 고든콜
    '17.4.30 11:16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저도 키우진 않지만 개 너무 좋아해요..고양이를 키우면서 남의집 개들도 그렇게 예뻐보이더라구요^^;;;
    산책하며 콩콩콩 걷다가 주기적으로 주인올려다보면서 걷는 애들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요..^^

  • 28.
    '17.4.30 11:19 P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

    어쩌다가 7년째 키우는데요
    머리가 안촣은지 오줌을 못가려요
    이거 훈련 시키는데 스트레스가 엄청 쌓이네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어요
    이것도 동물학대인가요?
    밥은 제대로 줍니다
    이뻐하지는 않아요

  • 29. 고든콜
    '17.4.30 11:20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새시대님은 반려동물 안 키워보신듯..
    만약 키워보셨다면 진심으로 대하며 키워보시진 않으신듯..
    사랑으로 키워보면 절대 그런 생각 못할듯요.. 동물이 주는 사랑 그거 진짜 인간이 일방적으로 하는 착각아니에요ㅜㅜ

  • 30. 항상봄
    '17.4.30 11:43 PM (1.227.xxx.30)

    219/베란다 님
    베란다에서 키워도 사랑 듬뿍 주고
    강쥐가 거기서 사는거 적응하면 괜찮다 싶어요.
    버림받는거 보다 낫지 않을까요?

  • 31. 쭈니
    '17.4.30 11:52 PM (58.78.xxx.45)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하는데요..
    강아지 이쁘죠..
    나만 봐주고..
    그런데 반려견은 아무나 키우면 안돼요.
    로망으로 키웠다가 무책임하게 파양하는 경우 너무 많이 봤어요..
    책임감 애견에 대한 공부가 된 가정만 키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32.
    '17.4.30 11:54 PM (1.250.xxx.234)

    안키우고, 못키우고, 키울 자신도 없고.
    저 밥끼니, 커피한잔, 물한잔 챙겨 먹는것도
    그닥 이어서 애완동물은 이생에서는 노우네요.

    걔네들 밥주랴, 똥오줌 치우랴
    차라리

  • 33. ......
    '17.5.1 4:35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위에 베란다에서 개 키우는 님
    밥만 주고 베란다에 묶어만 놓는건 아니죠?
    산책은 종종 나가셔야죠. 최소한 일주일에 두번은요.
    왜 똥오줌을 못가리냐면 개들은 바깥영역에서 오줌똥 싸는 본능이 있는데 그걸 구분을 안해줘서 그래요.
    산책 나가버릇하면 그 개는 집안에선 아예 안싸려고 참습니다. 본능적으로 외부에 싸야하니까요
    주인이 하도 안데리고 나가니 어차피 내영역이란게 없구나 싶어 아마 지 잠자리빼고는 오줌똥 쌀겁니다.
    예뻐하지도 않고 밥만 준다?
    그 강아지는 정말 불행한거죠...
    오도가도 못하고 밥만 먹고 거의 고문인거죠
    시골개들이 그렇게 살잖아요.
    말년에 개장수한테 파느냐 안파느냐 차이지.
    작은 생명한테 잘 대해주면 님도 복 받으세요
    눈이라도 자꾸 마주치고 한번씩 콧바람도 씌어주고 하세요
    배변훈련에 지치신 것 같은데 울타리 요법같은 이상한 배변훈련은 하지 마시고 산책 자주 나가면서 바깥과 자기 영역을 인식시켜주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럼 님도 똥오줌 치우기 한결 쉽구요 (화장실에서만 보게 할수도 있으니)

  • 34. ...
    '17.5.1 8:01 AM (1.237.xxx.189)

    개는 꼭 필요한 사람만 키우길
    집집마다 다 키우면 어쩔

  • 35. 미네르바
    '17.5.1 8:47 AM (115.22.xxx.132)

    책임지는 사람만 키워야 한다고 하는데 동감입니다~~
    일 많아요
    (제가 나름 예민해서~~)
    집 지저분해지고
    털날리고, 냄새 나고
    산책 아침저녁으로 나가야 하고
    식구들 모두가 인사가 산책나갔냐고 물어요.
    똥 치우다 보면 남의 개 똥도 치우고
    동네 개똥 치우기 당번 할 판입니다!
    그럼에도 데리고 온 생명 돌려보내지는 못해 키우고 있는데~~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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