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4.30 7:45 PM
(223.38.xxx.52)
상복을 안입는다고요????
2. ㅇㅇ
'17.4.30 7:46 PM
(49.142.xxx.181)
왜요? 요즘 상복 뭐 입기 편하고 보기에도 괜찮게 잘 되어있던데요?
어머님이 뭘 잘 모르셔서 그런듯...
남들도 뭘 몰라서 장례식장 상복 그냥 입는거 아니에요.
3. ㅇㅇ
'17.4.30 7:47 PM
(49.142.xxx.181)
어머님은 알아서 입으시라 하고 원글님은 장례식장에서 빌려주는 상복 대여해 입으세요~
4. . . .
'17.4.30 7:48 PM
(211.36.xxx.106)
있는거 입으면 모를까 뭐하러사요
상복입으세요
5. ......
'17.4.30 7:48 PM
(118.176.xxx.128)
다들 검정 한복 입던데 그냥 그대로 입으시지.
그게 편해요.
6. 장례식장 가면
'17.4.30 7:51 PM
(203.81.xxx.77)
-
삭제된댓글
다 있어요
검은한복 흰한복 다 있고요
요즘은 계량한복식으로도 입더라고요
직접 구매할수있고 대여도 할수 있고요
남자들 양복도 대여되고요
대여하세요
7. marco
'17.4.30 7:52 PM
(39.120.xxx.232)
대체로 여자 상복은 대여가 안되고
사야 합니다.
남자 검정양복은 대여가 됩니다.
장례식장에 말하고 맞는 사이즈를 살 수 있습니다...
8. 다 들 상복입는데
'17.4.30 7:54 PM
(220.70.xxx.204)
왜 집에 있는 검은옷을 입자고 하시나요?
그것도 이상하네요.... 돈 든다 생각해서 그러시나...
첨 듣는 얘기네요
9. nn
'17.4.30 7:54 PM
(210.106.xxx.215)
검은 한복 입지 말고 집에 있는 검은 옷을 입으라고 하셨어요..
10. 상주인지
'17.4.30 7:57 PM
(203.81.xxx.77)
-
삭제된댓글
문상객인지 헷갈린다고 상복입자 하세요
문상객 한분도 안오는거면 몰라도요
검은색 옷이면 다 거기서거기죠 따로 상복이랄것도 없이
검은 드레스에 망사모사 쓰실것도 아니고
시모가 특이하시네요
애들 깨름직해 안입는데도 입으라하셔야지
11. ...
'17.4.30 7:59 PM
(220.79.xxx.215)
왜그러는지 물어보셨어요?
12. ..
'17.4.30 8:03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상주인지 조문객인지 헛갈려요.
13. ㅇㅇ
'17.4.30 8:04 PM
(49.142.xxx.181)
여자 한복이 왜 대여가 안됩니까?
장례식장에서 다 대여 됩니다..
14. ...
'17.4.30 8:06 PM
(118.38.xxx.143)
입던 옷으로 먹고 자고 손님맞고 3일을 보내야해요
상복을 입어야 편할 뿐더러 왜 구지 장례식장에 다 있는 상복을 놔두고 다른 옷을 입나요
15. 시엄니 참~
'17.4.30 8:07 PM
(59.31.xxx.242)
남편이 오늘 내일 하는데 그놈의 상복 대여비가
얼마나 든다고 지지리궁상 이랍니까~
사이즈에 맞게 빌리고
3일장 지나면 벗어놓고 오면 됩니다
16. 요즘 대여 상복
'17.4.30 8:10 PM
(175.112.xxx.16)
옛날 같은 한복이 아니고 개량 한복이라 편하고 깔끔해요. 사이즈도 진짜 다양하고 양말까지 챙겨줘서 편하던데요.
아마 어머님이 옛날 한복 생각하신거 아닌지요?
남 입든거 입기 싫어하셔서..
17. 아
'17.4.30 8:12 PM
(114.203.xxx.168)
여상복 전통한복식은 대여안되고 계량한복식은 대여해줍니다.
상치르고 택배로 보내도 되세요.
저고리 총장도 길고 치마도 허리고무줄이니 이게 편하다고 하시고 대여하세요.
18. ..
'17.4.30 8:18 PM
(218.38.xxx.152)
의외로운상황이예요
왜그렇게 하자고 하시는지
시어머니 마음을 알아야할것같아요
딸이나 아들이
진중히 물어봐야할것같아요
뭘 원하시는지요
19. dlfjs
'17.4.30 8:19 PM
(114.204.xxx.212)
상복 얼마ㅜ안했던거 같아요
직계는 그냥 삼일동안 쭉 입는게 낫던대요
20. 정례식장에서
'17.4.30 8:22 PM
(58.227.xxx.173)
-
삭제된댓글
대여해주는 옷 입는게 가장 무난해요
남녀 다 대여됩니다
21. nn
'17.4.30 8:23 PM
(210.106.xxx.215)
돈을 아끼시는 분이셔요.. 저도 그냥 상복 입는 것이 훨 편하다고 생각해요..
문상객 맞이해야 하는데 곱게만 있을 수 없는데 3일 내내 원피스 입을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22. nn
'17.4.30 8:24 PM
(210.106.xxx.215)
답변 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조문객과 헷갈릴 수 있으니 상복 입자고 다시 말해봐야겠네요..
23. 나나나
'17.4.30 8:33 PM
(223.62.xxx.75)
남자상복만 대여라 끝나고 반납해야하고 여자상복은 사는건데요. 그거 한벌에 2만 얼마 합니다. 그거입고 삼일 밤낮을 먹고자고 뭉개는데 딱 끝나고 버리는게 깔끔하지 자기 옷으로 입어봤자 상 끝나면 그 옷 다시 못입고 버려야해요. 옷도 망가지고 찜찜하기도 할거고요. 집에 있는 옷이래도 그냥 까만티 입을 거 아니고 어느정도 손님맞이 할 정도는 갖춰입어야 할텐데 그런옷을 버리는게 결국 돈이 더 드는 거에요. 당연히 불편하기도 하고 조문객과 헷갈리는 것도 맞네요. 참 시어머니가 한치앞만 생각하시는 분이네요. 내내 피곤하셨을듯..
24. dlfjs
'17.4.30 9:34 PM
(114.204.xxx.212)
결국 돈때문이군요 그거 얼마 한다고요 대여할것도 없고 싼거 한벌씩 사입으세요
아들 며느리가 통일해버리세요
25. ...
'17.4.30 9:35 PM
(116.41.xxx.111)
여자상복사지말고 개량한복으로 상복으로나온거 대여하세요. 훨씬편합니다.
26. 어머나
'17.4.30 9:47 PM
(114.204.xxx.4)
그깟 상복 대여비 얼마나 한다고..
조문객들이 욕합니다..조의금도 많이 들어올텐데요.
27. ㅡㅡ
'17.4.30 10:32 PM
(110.47.xxx.75)
그거 얼마나 한다고 ㅡㅡ 참 그 시모도 어지간하네요.
28. 세상에
'17.4.30 10:45 PM
(211.203.xxx.83)
진짜 그시모 못쓰겠네요..그냥 상복입으세요
사는게 더 비싸겠네요. 조문객들이 어떻게생각하겠어요
29. 헐...
'17.4.30 10:54 PM
(121.151.xxx.58)
특이한 시모네요...
그거 얼마 안해요..
저흰 상조에서 알아서 해주던데...제가 마르고 키가 커서...도우미분이 체격보고 작은거 뜯었다가 길이가 짧으니 그건 바로 버리고 큰 사이즈 주던데요?
뭐 상조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얼마 안하니 바로 버리는갑다 했어요..
상복 걱정하는 집은 또 처음 봅니다.@@
30. 나나
'17.5.1 12:03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검은색 기본테일러드 자켓에 h라인 스커트, 아님 팬츠 이렇게 한 벌 있으면
문상갈 때도 입을 수 있고 괜찮지 않나요?
저는 제작년에 젊은 나이에 오빠가 돌연사했는데
검은색 자켓에 h라인 스커트 입었어요.밑에 흰색 블라우스.
뭐,저는 상조업체에서 빌려주는 옷은 체형에 안 맞을 것 같아서
그냥 제 옷 입었어요.
제가 키가 많이 크고 많이 말라서
옷이 짧고 푸대자루같이 클 것 같아서요.
31. 헐
'17.5.1 8:00 AM
(1.234.xxx.114)
짠돌이 시어머니일거 같더라니....진짜네요?
외할머니장례식때 손녀들도 한복5만원에 대어해주더라고요..하물며 그5만원때매 자기남편장례에...일반복이라....우리시어머니도 짠돌인데 저럴라나?
32. 헐
'17.5.1 8:09 AM
(180.66.xxx.14)
여자상복 한벌에 3만원이었어요.강남 성모에서ㆍ
남자 5만원
남자는 짙은색 양복 아무거나 입고 완장 차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