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남 성장률 전국 꼴찌 수준...홍준표 석고대죄해야

고딩맘 조회수 : 484
작성일 : 2017-04-30 16:35:45

원문보기 : http://www.vop.co.kr/A00001135757.html

경남의 실상....

IP : 183.96.xxx.2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론회에서도
    '17.4.30 4:38 PM (112.161.xxx.72)

    문재인이 그랬잖아요. 근데도 저 멍청한 경남도민들은 홍준표를 지지한다는것...개 돼지 소리 들을만 하죠.

  • 2. 고딩인가..찬아보고 글써라
    '17.4.30 4:39 PM (222.104.xxx.5)

    '빚 0원' 경상남도…3년반 만에 1조3488억원 갚아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53039241

  • 3. 고딩맘
    '17.4.30 6:01 PM (183.96.xxx.241)

    (222.104.xxx.5) 빙구야 옜다~~~~~
    http://news.joins.com/article/21396888?cloc=joongang|sns|tw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은 “개인으로 따지면 갖고 있던 적금을 깨서 은행 빚을 갚은 것”이라며 “‘재정 개혁’이라기보다는 자산을 전용(轉用)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재정학회장을 지낸 염명배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는 “재정적자가 심한 지방정부가 중앙정부의 보조금만 기다리고 있지 않고 채무 조정에 나선 것은 의미가 있다”면서도 “지자체의 긴급 재원 소요에 대비해 잉여 이익금을 유보해두는 것에 대한 판단을 선행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보유 자산으로 얻는 이자율보다 채무 상환 이자율이 더 높기 때문에 처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남도는 기존 19개의 기금 중 12개를 폐지하고, 기금액 1377억원을 일반회계로 이전해 빚을 갚는 데 썼다. 역시 지출을 ‘다이어트’ 하기보다는 자산을 전용하는 방식이었다.

    폐지된 기금은 중소기업육성기금(823억원), 체육진흥기금(110억원), 자활기금(30억원), 노인복지기금(30억원), 기초생활보장수급자장학기금(28억원) 등이다. 경남도는 “기금은 폐지했지만 기존 사업 예산 303억원은 일반회계를 통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박훈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기금을 없애 거두는 효과에 대해선 장기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창수 소장은 “기초생활보장기금이나 자활기금 등이 없어져 향후 재정이 악화되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정적 지원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582 아.황당; 2 ㅇㅇ 2017/07/17 795
709581 고무장갑에서 나는 냄새 없애는 방법좀요‥ 6 질문 2017/07/17 1,230
709580 (세상읽기) 젠더감수성 높여주는 ‘까칠남녀’ 3 oo 2017/07/17 596
709579 질염은 산부인과 가야 되는 건가요? 10 bb 2017/07/17 4,145
709578 빨래 냄새나는거 팁이라고 알려주는거 정말 이상하네요. 23 ㅁㅁ 2017/07/17 19,110
709577 입맛 없으면 굶는게 최선인가요 4 *:* 2017/07/17 1,266
709576 콩물 냉동보관 4 콩물 냉동.. 2017/07/17 8,283
709575 바운스드라이시트지 사와서는 통돌이에다 마구 돌리는 중입니다. 2 -.-:: 2017/07/17 1,235
709574 현재 청와대상황이래요.ㅋㅋ 13 ??? 2017/07/17 10,310
709573 더운날 냉수로 샤워하시는 분? 10 샤워 2017/07/17 1,431
709572 시청 4급 공무원이면 6 ... 2017/07/17 2,965
709571 독재자와 기념우표 샬랄라 2017/07/17 356
709570 수리온 '친인척 몰아주기'…KAI 차장 200억 횡령혐의 포착 5 ... 2017/07/17 1,280
709569 청와대에 그네 침대가 남아있다네요 12 ... 2017/07/17 5,263
709568 베란다에서 물 내려가는 소리가 심하게 나요 2 ... 2017/07/17 2,064
709567 원래 인수 인계 받을때 A4 10장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6 @@ 2017/07/17 1,516
709566 오래전부터 유재석 안좋아했는데... 31 ㅁㅁ 2017/07/17 8,000
709565 휴대폰으로 문자치면, 오자 안나나요? 6 님들은 2017/07/17 478
709564 윗집 때문에 거실 천정이 누수 되었는데 4 .. 2017/07/17 2,643
709563 카드사) 이런 거짓말 쟁이들 4 여름 2017/07/17 1,194
709562 아들 손주만 이뻐하는 시어머니 7 ㅡㅡ 2017/07/17 3,330
709561 침대를 사야되는데, 높이감이 있는 풋보드 있는 침대는 어떤가요.. 5 질문 2017/07/17 985
709560 고양이가 사춘기 애들 정서에 좋다고 해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19 이런 2017/07/17 4,664
709559 무라카미 하루키 대단하다 싶은 점 중 한가지는 8 절제 2017/07/17 2,872
709558 다이어트) 주말에 엄청 먹고 주중에 다시 빠지고 반복하나요? 7 dfg 2017/07/17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