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의금 계산좀 해주세요.

복잡 조회수 : 2,830
작성일 : 2011-08-29 14:02:50
장례가 끝나고 부의금 들어온것을 나눠야하는데 제가 그 돈은 맡게 되었어요. 들어온 총부의금이 2700만원이고 저의집으로 들어온금액이 1700 큰시누앞으로 들어온 금액이 1000이예요 장례식비용 쓰고 남은돈이 1500이 남았는데 이걸 어떻게 나눠야 하나요? 병원비 이런거 다 제켜두고 공평하게 나누려면, 1500을 얼마씩 나눠야하나요? 그런데 이렇게 나누는거 맞나요? 저희가 부모님이 안계시고 주변에 물어볼 데가 없네요~
IP : 122.38.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발관
    '11.8.29 2:06 PM (119.196.xxx.13)

    6:4 정도로 나누면 안되나요? 총 2700에서 님앞으로 온게 1700이면 대충 63%?
    1500*63% 하면 940정도
    그냥 님이 900 갖고 나머지 주시거나 형편 어렵다하면 더 드려도 되구요,
    일단 수치만 갖고 계산하면 저렇긴한데 형제간에 또 계산기만 두드리기도 그렇고,....어렵네요

  • 2. ...
    '11.8.29 2:08 PM (220.85.xxx.59)

    일단 윗분처럼 비율로 나눠보신 뒤에
    사는 형편에 따라 나누세요.
    시누네가 좀 어렵다면 더 주시는게 나을 거 같애요.

  • 3. 그냥
    '11.8.29 2:08 PM (121.160.xxx.196)

    1/2씩 나누면 안될까요?

  • 4. 복잡
    '11.8.29 2:19 PM (122.38.xxx.12)

    사는 형편은 비슷하고요.
    큰시누도 뭘 그런걸 나눠주냐고 주면 그냥 고맙게 받겠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희가 병원비랑 뒷치닥거리 다 했거든요.
    두번째 댓글 달아주신분의 경우가 맞는거 같은데요.
    어디서 저렇게 하는거라고 어렴풋이 들은거 같아요..
    답글 감사합니다.
    얼른 돈보내러 가야겠어요~

  • 5. 저희는..
    '11.8.29 2:20 PM (14.47.xxx.160)

    그거 나눠 갖지않고 공동계좌에 넣어두고 산소일할때라거나 부모님 앞으로 돈 들어갈일
    있을때 쓰기로 했어요...

    어느집들은 제사 지내는 집에 준다고 하더군요.

  • 6. 복잡
    '11.8.29 2:22 PM (122.38.xxx.12)

    아네 그렇게도 해도 되겠네요..
    그런데 장례식장에 오셨던 분들 감사인사(식사대접같은거?)해야한다
    그러더라구요..교회분들이 많이 오셨거든요.
    답글 감사합니다

  • 7. 초록잎
    '11.8.29 2:31 PM (180.66.xxx.132)

    1번분의 계산이 맞아요...저희도 그렇게 햇네요...부으금이 많으면 그많큼 손님이 많이 왔음을 가정해서 계산햇네요...

  • 8. 초록잎
    '11.8.29 2:31 PM (180.66.xxx.132)

    식사대접은 각자 따로 하심이 ....부모님 손님이면 그돈을 빼고 계산하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20 오늘도 변함없이 1 후리지아향기.. 2011/10/13 1,696
23119 보이는 걸 뭐,,, 어떻게 속이겠어. 10 safi 2011/10/13 3,143
23118 산부인과 피검사, 자궁초음파 하고 비용에 깜놀 7 7만원 넘게.. 2011/10/13 24,865
23117 영어 히어링 잘되시는 분 봐주세요 2 영어 울렁증.. 2011/10/13 2,030
23116 거품 클렌져 vs 세타필 클렌져.......... 3 계면활성제와.. 2011/10/13 4,800
23115 분할보험금... 인출하는게 좋을까요? 1 긍정적으로!.. 2011/10/13 5,796
23114 집 몰딩이나 가구에 페인트하면 나중에 괜찮나요? 4 우주 2011/10/13 3,851
23113 교회 다니지만 불신지옥이 싫어요. 한 고등학생의 물음에 법륜스님.. 8 가을엔재즈 2011/10/13 3,931
23112 알바는 정말 존재해요 [어느 알바의 양심고백] 7 칙힌 2011/10/13 3,103
23111 확실히 공기업이나 공무원은 빨리 들어가는게 장땡입니다. 3 .. 2011/10/13 4,221
23110 웃어보아요.. 같이 2011/10/13 1,802
23109 용인에서 안국역까지 지하철이 빠르겠죠? 4 궁금 2011/10/13 2,582
23108 스타킹 어떤 색 신으면 좋을까요? 6 .. 2011/10/13 2,836
23107 담임선생님께 전화를 받았어요. 2 고1엄마 2011/10/13 3,164
23106 무릎에 물이 차더니, 인대파열이 된 모양인데요...수술병원 추천.. 3 60세 엄마.. 2011/10/13 2,723
23105 연예기획사 사기치고 성추행한 사람은 누구에요? 1 궁금해요 2011/10/13 3,356
23104 여자아이 협박하는 아이.. 1 오지랖 2011/10/13 1,969
23103 가사도우미 5 막내 2011/10/13 2,834
23102 개인이 현금5000조원있다면 세계경제 영향좀줄수있을까요? 2 백만장자 2011/10/13 1,992
23101 노래제목 궁금해요! Bruno Mars노래랑 비슷 4 궁금 2011/10/13 2,015
23100 개그맨 케이씨가 20대여성 성폭행.. ?? 12 용용이 2011/10/13 12,254
23099 조전혁 국회의원이 조국교수를 물고 늘어졌는데요잉 ㅋㅋ 1 사랑이여 2011/10/13 2,157
23098 중3 인강용 pmp추천좀 부탁드려요^^ 4 구운양파 2011/10/13 3,003
23097 미스테리 샤퍼 1 내가? 2011/10/13 2,122
23096 정형외과 정보부탁합니다 ㅁㅁㅁ 2011/10/13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