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약세였고 나중에 자리잡은 신라가 통일한게
두고두고 안타깝다는 사람이 많았어요
고구려가 통일했어야 하는거 아니냐...
근데 지금도 경상도에서 대통령이 가장 많이 나오고
특유의 강한 엑센트...경사도 사나이라고 불리는
특유의 그지방 캐릭터 생각하면.....
뭐...통일이 그쪽에서 이뤄진게 성격상
무리가 아닌거 같아요..
가장 약세였고 나중에 자리잡은 신라가 통일한게
두고두고 안타깝다는 사람이 많았어요
고구려가 통일했어야 하는거 아니냐...
근데 지금도 경상도에서 대통령이 가장 많이 나오고
특유의 강한 엑센트...경사도 사나이라고 불리는
특유의 그지방 캐릭터 생각하면.....
뭐...통일이 그쪽에서 이뤄진게 성격상
무리가 아닌거 같아요..
외세를 끌어 드렸죠 땅덩어리 헌납하고..
완벽을 추구하기위해서
통일을 미루어야 됐다는겁니까?
어떤걸 원하는대요?
그때그당시엔 최선으로 간거죠.
앉아서 말하기는 참 쉽죠잉
그때 잘못된게...일제식민지로 들어가게 된 걸로 보는 역사학자도 있잖아요...
만주까지 펼쳐 졌던 그 넓은 땅 포기하고
겨우 반쪽짜리 땅 하나 가진게
삼국통일이라고?
나라 이름만 바뀐거지.
원글님에게 한 말은 아니구요.
최선이라고 한 분 있어서 ......
근데 그 시대엔 삼국이 각기 다른 나라였어요.
지금처럼 한 민족이란 개념이 아니였던거죠..
그러니 지금 시점에서보면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나지만
그때의 역사에서보면 그리 문제되는건 아니였어요.
김춘추가 자기 딸 사위 죽음에 치를 떨며 복수하기 위해 벌인 판이
결국 삼국통일
나라 걱정으로 한게 아니고 복수심에 불타서 ...
만주땅이 누구한테 넘어가던 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