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
잘 사는집 어려운 집 천차만별이겠지만
저정도면 어느정도 수준인지 궁금해서요
공과금 학원비60만 포함 입니다
남편이 경제 관리하고 전 전업 입니다
1. ㅇㅇ
'17.4.29 11:17 PM (175.214.xxx.129)공과금은 겨울에 최대 30잡습니다
2. ㅇㅇ
'17.4.29 11:19 PM (175.214.xxx.129)그니까 90 정도가 중딩 딸과 제가 쓰는 범위이네요
3. ㅇㅇ
'17.4.29 11:20 PM (175.214.xxx.129)120- 마트
4. 저라면
'17.4.29 11:23 PM (125.177.xxx.160)남편 업어주겠습니다 --;;;
모자라면 알바라도 해서 내용돈 쓰시는걸루5. ㅇㅇ
'17.4.29 11:26 PM (175.214.xxx.129)알뜰하게 살려 하면 모자르지 않고
브랜드 척척 사려하면 모자르네요
알바하기 쉽지 않으니 아껴써야지요
답글 감사합니다6. ,,
'17.4.29 11:27 PM (70.187.xxx.7)모자라면 님도 버세요. 애가 중학생이면 님도 시간 남아돌잖아요.
7. ㅇㅇ
'17.4.29 11:29 PM (175.214.xxx.129)생활비는 저 금액으로 받지만
제가 일을 안해도 되는 상황입니다8. 음
'17.4.29 11:33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저 금액이 남편 한달 월급인집들이 허다합니다
9. 다시
'17.4.29 11:35 PM (125.190.xxx.227)적금 보험 부모님 용돈 제외된 생활비라면 넉넉히 받는건 아닌가요
10. 네
'17.4.29 11:36 PM (175.214.xxx.129)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희도 월세로 시작했어요11. .....
'17.4.29 11:39 PM (218.236.xxx.244)가끔 백화점에서 옷도 사입고 용돈도 좀 넉넉히 쓰고 싶은데 부족하신거죠??
저는 2백 받아요. 원글님처럼 아이 사교육비, 공과금 다 포함이요. (자동차세와 보험, 재산세 제외)
고딩 아이 수학만 학원 보내고 나머지 직접 가르치고, 그 돈 범위내에서 백화점은 못가도 직구로
브랜드옷으로만 사입습니다. 외출 많이 안하니까 다양한 아이템이 필요한건 아니니까요.
게다가 가까이 사는 부모님 식재료나 생필품도 제가 사서 나눠요...-.-
안될것 같지만 이백으로 다 됩니다. 백화점 출입만 안하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12. ㅇㅇ
'17.4.29 11:41 PM (175.214.xxx.129)알뜰하시네요
조언 감사합니다13. 뭐...
'17.4.30 12:20 AM (61.83.xxx.59) - 삭제된댓글남편이 수입이 좋은데 생활비를 한정해서 준다면 좀 그렇긴 하죠.
남편 수입이 좋아 강남 비싼 아파트에 살지만 정작 소액의 생활비만 받으며 사는 여자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친정에서 도움을 받거나 남편 몰래 아르바이트 하기도 한다네요.
아이 사교육비만이라도 남편에게 따로 달라고 해보던지요.
다른거야 남편이 재산 잘 모으고 있으리라 믿고 알뜰하게 살 수도 있지만 경제력이 되는데 아이 교육에 투자 못하는건 마음이 힘들거 같아요.14. 뭐...
'17.4.30 12:23 AM (61.83.xxx.59)남편이 수입이 좋은데 생활비를 한정해서 준다면 좀 그렇긴 하죠.
남편 수입이 좋아 강남 비싼 아파트에 살지만 정작 소액의 생활비만 받으며 사는 여자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친정에서 도움을 받거나 남편 몰래 아르바이트 하기도 한다네요.
아이 사교육비만이라도 남편에게 따로 달라고 해보던지요.
다른거야 남편이 재산 잘 모으고 있으리라 믿고 알뜰하게 살 수도 있지만 경제력이 되는데 아이 교육에 투자 못하는건 마음이 힘들거 같아요.
그리고 경제권은 남편에게 있더라도 수입 지출과 재산 현황은 체크하세요.15. dlfjs
'17.4.30 9:59 AM (114.204.xxx.212)학원비 공과금이 적어선지 나가는게 그리 크지 않네요
그 정도면 마트비 좀 줄이며 비자금으로 약간 저축도 할거 같아요16. dlfjs
'17.4.30 10:00 AM (114.204.xxx.212)남편이 여유있으면 조금 더 달라고 해서 따로 저축하세요
내 손에 몫돈 좀 만들어두면 좋아요17. 남편이
'17.4.30 10:52 PM (213.33.xxx.70)월 천 미만으로 벌면 저정도면 괜찮죠.
경제관리는 남편이 한다니, 님은 그냥 순수생활비로만 쓰는거잖아요?18. 저도
'17.4.30 10:56 PM (211.222.xxx.197) - 삭제된댓글저정도면 업고다닙니다
100정도는 저축도 가능19. ..
'17.4.30 10:59 PM (219.240.xxx.191) - 삭제된댓글남편이 경제 관리는 잘 하나요?
저도 전업이고 제가 관리하는데 남편은 크게 낭비하는 성격은 아닌데
총각때부터 돈 모으는 재주는 없더라고요.
저는 크게 아끼는 거 같지 않은데 처녀때부터 돈을 꽤 모았던 편이구요.
윗분 말씀처럼 경제권은 남편에게 있더라도 수입 지출과 재산 현황은 수시로 체크하세요.
저도 남편이 힘들게 벌어다주는 돈인 만큼 허투로 쓰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그 점 남편도 알기에 전폭적으로 신뢰하고요.20. ..
'17.4.30 11:02 PM (219.240.xxx.191)남편이 경제 관리는 잘 하나요?
저도 전업이고 제가 관리하는데 남편은 크게 낭비하는 성격은 아닌데
총각때부터 돈 모으는 재주는 없더라고요.
저는 크게 아끼는 거 같지 않은데 처녀때부터 돈을 꽤 모았던 편이구요.
윗분 말씀처럼 경제권은 남편에게 있더라도 수입 지출과 재산 현황은 수시로 체크하세요.
저도 남편이 힘들게 벌어다주는 돈인 만큼 허투로 쓰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그 점 남편도 알기에 전폭적으로 신뢰하고요.
저 였다면 300만원 받고 남으면 싹다 모아 돌려주고 대신에 남편이 관리 잘하는지
체크하며 살 거 같습니다. 반대의 경우라면 남편에게 오픈하는게 당연하고요.21. ....
'17.4.30 11:19 PM (122.40.xxx.201)식비 잡비 100
교육비 100
관리비 공과금 50
중딩 2 어른2
원글님은 100은 저축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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