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의 먹거리안전정책] "GMO 식재료, 학교 어린이집 급식에서 제외"

rfeng99 조회수 : 393
작성일 : 2017-04-29 12:58:59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한 먹거리를 정부가 책임지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문재인 정책쇼핑몰 '문재인1번가' http://moon1st.com


첫째, 공공급식의 안전을 책임지겠습니다.


현재 지자체별로 설치되어있는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와 ‘학교급식지원센터’의 기능을 통합 강화하여 ‘공공급식지원센터’로 전환하겠습니다. 교육시설뿐 아니라 노인시설, 사회복지시설까지 공공급식 대상을 확대하겠습니다. 영양사의 고용의무가 없는 사회복지시설, 산후조리원의 급식관리를 지원하고 가정어린이집 같은 소규모 급식소의 등록을 의무화하고 급식을 지원하겠습니다.


건강하게 재배된 우리 농산물의 직거래 유통을 활성화하겠습니다. 공공급식의 품질이 올라갈 것이며, 동시에 GMO 식재료를 학교, 어린이집의 급식에서 제외될 것입니다. 친환경 식재료 사용비율을 늘리고 공공급식 식재료 품질, 조달 기준 및 안전급식 기준을 마련하겠습니다. 공공급식 영양사, 조리사의 정규직 고용을 확대하겠습니다. 위생안전 기준 마련으로 식중독 예방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둘째, 농장에서 식탁까지 건강한 먹거리가 보장되도록 하겠습니다.


생산단계에서부터 농약, 항생제, 중금속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겠습니다. 안전한 농축수산물 생산을 위해 축산농가, 집유장, 양식장 등의 시설개선과 저온유통시설 장비를 지원하겠습니다. 소비자의 관점에서 농축산물의 이력을 알 수 있도록 ‘이력추적관리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수입식품의 경우에도 인력과 예산, 장비를 투입하여 안전검사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건강식품과 위해식품의 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의 인허가 기준 강화로 효능없는 식품을 퇴출하겠습니다. 허위 과장광고에 대한 처벌을 높이겠습니다. 떴다방과 같은 불량건강식품의 유통의 단속도 강화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고의적, 반복적으로 불량식품을 생산하는 경우 관련업체 또는 사업자는 식품 제조 가공분야에서 영구히 퇴출하겠습니다. 재진입도 금지할 것입니다. 소비자의 피해가 발생할 경우 징벌적 손해배상을 도입하고, 판매중개업자에게도 책임을 부과하는 등 관리를 철저하게 하겠습니다.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의 통합구축을 통해 식품안전조사와 관리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안전한 먹거리가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성장시키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킵니다. 먹거리 안전에 대한 신뢰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함께 웃을 수 있게 합니다. 먹거리 안전, 빈틈없이 챙기겠습니다.



출처: 문재인 공식 네이버 블로그 https://goo.gl/ATnmuF
"문재인 공약 농장에서 식탁까지"



문재인 후보의 안전한 먹거리 정책은 특히 아이를 기르는 부모 사이에서 열렬히 환영받고 있습니다.
학교, 어린이집 급식에서 GMO 식재료는 퇴출 시키고, GMO 표시제, 식품표시제도 강화 등은
얼마나 간절히 바라던 정책인지 모릅니다.


단지 식탁 위의 먹거리만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농어업, 농어촌의 소득을 보존하면서 친환경 생태농업으로 전환시킨다는 튼튼한 정책목표가 뒷받침되어 있습니다.


안전한 먹거리! 든든한 문재인! 건강한 대한민국의 출발입니다.


출처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09940481...
IP : 175.223.xxx.2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다리던 정책
    '17.4.29 1:00 PM (175.223.xxx.211)

    우리 아이들 먹거리 뿐만 아니라,
    우리 농산물의 직거래 유통을 활성화까지.
    정말 기다리던 좋은 정책입니다.

  • 2. GMO out
    '17.4.29 1:02 PM (118.100.xxx.115)

    정말 기다리고기다리던 정책입니다. 잘하셨어요.
    Gmo표기 의무화해야 합니다.

  • 3. 지엠오 표기 의무화
    '17.4.29 1:11 PM (220.77.xxx.70)

    이거 완젼 좋네요..
    어릴때 건강이 평생 가는데, 문후보 지지합니다.
    세게에서 지엠오 수입 제일 많이 해대는 우리나라 대기업은
    문후보 싫어라 하겠네요.
    가난한 계층은 어차피 지엠오를 먹을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도
    일단 표기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952 크록스 리나 엠벨리쉬드 신어보신분 계신가요 4 2017/07/15 817
708951 푸켓클럽메드 가는데 어떤가요? 팁이나 조언 부탁드려요 1 푸켓 2017/07/15 880
708950 경력단절여성이 취업하면 3 ㅁㅁ 2017/07/15 2,066
708949 나이들면 키가 커야 우아해보이는듯.. 97 내생각 2017/07/15 25,147
708948 TV 조선문닫게 해줄 은인은..? 2 그린 2017/07/15 1,087
708947 남편 사랑이 지극한 동생 2 저게 동생 2017/07/15 2,370
708946 궁물당 김경진, 2명의 국무총리에 대한 태도.. 4 쓰까요괴 2017/07/15 1,519
708945 간장 젠장 광고 바뀌었네요 2 moioio.. 2017/07/15 1,273
708944 백화점에 바지사러왔는데 평범한 면바지 하나 사기가 어렵네요 2 ㅡㅡ 2017/07/15 2,578
708943 이상하게 너무 어지러워요... 6 ... 2017/07/15 1,923
708942 눈만뜨면 집을 쓰레기장으로만드는남편과아이,.너무싫어요 3 미칠것같아요.. 2017/07/15 1,869
708941 촛불혁명이 무혈명예혁명이 될 수 있었던 배경 8 고딩맘 2017/07/15 1,388
708940 다들 마크롱부인 미모 품평만 많은데 멜라니아가 저 나이에 저 미.. 55 멜라냐가 갑.. 2017/07/15 8,868
708939 퍼즐 맞추고 바르는 유액 4 ㅁㅁㅎ 2017/07/15 913
708938 학종축소!정시확대!7월29일오후6시청계광장으로!! 4 학종비리규탄.. 2017/07/15 1,196
708937 정의당 이정미 대표 “동성혼 합법화할 것" 11 oo 2017/07/15 1,413
708936 밥차리다 죽을거 같아요 28 .. 2017/07/15 11,102
708935 하 현우씨는 언제부터 유명했나요? 13 라젠카 2017/07/15 2,467
708934 시부모 입 ㅡ내용무 11 빨리가라 2017/07/15 3,327
708933 인터넷 뉴스 보고 분노감에 접시를 깨뜨리는 남편 1 폐인 2017/07/15 634
708932 무한도전 왜저래요? 꼭 저래야 됩니까? 3 ./. 2017/07/15 3,762
708931 아진이 무릎꿇는거 8 2017/07/15 2,638
708930 육아에 정말 도움이 되었던 좋은 말이나 글귀들 있으신가요? 18 ... 2017/07/15 2,507
708929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1 a123 2017/07/15 464
708928 10월 서유럽 여행 날씨 5 매니아 2017/07/15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