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흔. 몸이 너무 무거워 받아본 전신관리가 정말이지 너무 좋네요.
운동을 해도 계속 물먹은 솜처럼 축축쳐져서 나름 큰마음먹고 받은건데 아~뭔가 삶의 질이 쭉 올라가는 느낌.
한번에 10만원 두시간을 해줘요.
한달에 딱 2번 매달 20만원을 나에게 투자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며칠째 고민중이에요.
돈 낭비일까요? ㅜ
이제 마흔. 몸이 너무 무거워 받아본 전신관리가 정말이지 너무 좋네요.
운동을 해도 계속 물먹은 솜처럼 축축쳐져서 나름 큰마음먹고 받은건데 아~뭔가 삶의 질이 쭉 올라가는 느낌.
한번에 10만원 두시간을 해줘요.
한달에 딱 2번 매달 20만원을 나에게 투자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며칠째 고민중이에요.
돈 낭비일까요? ㅜ
엄청 저렴한데요? 어딘지 궁금
저는 매일받아요. 사십넘어가니 몸도 여기 저기아프고.
등이랑 다리앞뒤 다받아요.
얼굴은 일주일에 한번받구요.
아예 회원가로 눈딱감고 크게 끊었어요. 거기서 계속 차감되는 방식으로.
받고나면 좀 나은데 안받으면 또 몸이 무겁고..
맛사지가 좋다고 느낄때가 언제인줄 아세요?
안받을때 ㅎㅎ
시원하고 짜릿짜릿 아픈혈 눌러주고
저도 좋아해요
돈 많은 사람 안부러운데 맛사지샵에가면 부러워요
이좋은걸 매일받고 살수 있구나 싶어서
한때 주1회씩 받았었는데 지금은 안받아요
돈낭비같아서요 그돈아겨서 피티를받아요
그리고 샵에서 받는 마사지는 오일마사지라
피부겉만 훑고지나가는격이고
정말 시원하게풀어주는건 스포츠마사지같아요
피티쌤이 가끔풀어주는데 비교불가입니다
정말 속까지 딱딱 알고 짚는 그맛이란~
스포츠 마사지 받아요.
5년전엔 주2회 2시간씩 받았고, 지금은 주 1회 정도만 받아요.
제 경우는 자세가 나빠 근육이 많이 뭉쳐서 치료를 겸했었고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그냥 관리 중이죠.
많이 쓸 땐 한달에 150씩 썼어요.
그래도 내가 쓴 돈 중에 가장 돈 값한다고 느낄 정도라서 지금도 꾸준히 받습니다.
필라테스도 병행할 수 있는 컨디션이 되어서 감티 하지만,
시간 구애도 안 받고, 컨디션 나빠질 때 즉각적으로 효과가 있어서 저는 참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