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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 소박이 담그려는데요

...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17-04-29 09:28:04
오이 모두 자르고 부추도 좀 길게 잘라서 하면 어떨까요?
IP : 211.178.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되겠지만
    '17.4.29 9:38 AM (118.32.xxx.69) - 삭제된댓글

    그냥 통오이 그대로 길게 십자내서 속을 넣어 익혔다가 잘라 먹어도 정갈하고 괜찮아요. 일손도 빠르고.

  • 2. **
    '17.4.29 9:54 AM (116.125.xxx.161)

    제가 요즘 그렇게 담궈요.
    전에는 정석대로 십자내서 담그다가 먹기가 영 불편해서 그냥 자르고 하니까
    세상 간편하고 좋아요.

  • 3. . . .
    '17.4.29 10:22 AM (211.36.xxx.103)

    제가 이번에 똑같이 해봤고 편한데요
    가운데 씨부분이 완전 절여지고 익으면서 오이소박이 특유의 아작함과 시원함이 없어요
    괜히 통으로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 4. . . .
    '17.4.29 10:24 AM (211.36.xxx.103)

    이제 더워지고 가물면 오이 써져요
    맛있고 연한거 있을때 제대로 잘 담아두시면 여름내 잘드실꺼예요

  • 5. ...
    '17.4.29 11:37 AM (223.62.xxx.164)

    정말 신기하게도 맛이 다릅니다.
    십자내서 사이에 양념한 부추를 오이가 꼭 품고 있다가
    나는 오이소박이 특유의 향이 안나요.
    그냥 썰어서 해보니 오이 무침 같더라구요.

  • 6. ..
    '17.4.29 8:45 PM (211.107.xxx.110)

    귀차니스트라 오이 그냥 잘라서 부추 양파랑 막섞어서 김치담는데 그럭저럭 먹을만해요.
    근데 전 씨부분은 무른 느낌이라 아삭한 식감땜에 발라내고 해요.
    그리고 오이자체가 좀 단단해야 맛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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