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했어요.
어저껜 저희 아이 학교 청소년단체(걸스카웃 컵스카웃 우주소년단 등..)선서식이었습니다
4시반부터 해서 8시까지 꽤 오래 했어요
장기자랑 하느라고...넘 재밌었어요. 애들넘 이쁘고..
마치고
엄마들끼리 아파트 상가에 모여 야외테이블에서 치맥 했어요
(참고로 저희아파트는 지방의 큰 광역시
대표적인 랜드마크 대단지 아파트요 전문직부모많음. 별난편임)
고시간 티비에서 토론회 나오고있었기도하고 자연스레 대선 얘기나오죠
결론만 이야기하면 거의 대부분 다 문재인 후보요.
1번도 아니고 민주당도 아니고 난 문재인 일케 바로 말해서
웃겼어요 ㅎㅎ
근데 저희아파트엔
문재인후보 선거차량 한번도 못봤어요
안철수후보차량은 거의 매일 와요
그건 왜그런지,,,,?
(근데 사람들이 아무 관심없 ....)
암튼 선거결과가 제가 피부로 느끼던 대로 안나오면
못받아들일것같네요
문재인님 화이팅!!!여기 콘크리트 지지층 아줌마들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걸스카웃 선서식 마치고 엄마들끼리 누구뽑을거냐
ㅇㅇ 조회수 : 1,153
작성일 : 2017-04-29 07:51:54
IP : 116.124.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4.29 7:57 A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유세차량을 통한 선거운동은 민폐가 많고
그것보단 직접 반 민주당 지역에 정책 홍보하러 다니시나 보더라구요.
예를 들어 7080 선거단(?)들이 농촌,양로원등으로 돌아다니면서 정책설명을 하는 것으로..
험지에서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2. 저도
'17.4.29 8:01 AM (175.213.xxx.5)문후보 유세 차량을 거의 못본듯
홍 안은 많이 보구요
그냥 선거원들이 인사하는것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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