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출발, 여수를 지나 2박3일 여행을 한다면

...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7-04-29 06:03:51

어떻게 코스를 짜는 게 좋을까요?

여수도 안 가봤고, 순천, 남해, 보성 등등..

남쪽  지방쪽을 한 번도 안 가봐서 이번 기회에 좀 둘러보고 싶은데

여행 좋아하시고, 잘 다니시는 분들 계시면 좀 알려주실래요?

IP : 116.124.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29 6:29 AM (24.6.xxx.181)

    KTX 타고 가셔서..
    순천만 보시고, 여수가서 1박하고,
    다음날 일찍 향일암 (좀 멀긴 하지만) 보고
    여수에서 시간좀 보내고 1박 후
    다시 서울..
    아니면 마지막날 전주 들려서 한옥마을 보고 늦게 돌아오시는 것도 좋아요.
    어쨌든.. 순천만은 강추.
    향일암은 선택..

  • 2. 윗님
    '17.4.29 6:47 AM (125.180.xxx.52)

    차없이 가면 교통편도 소개해주세요
    순천만을 뭘타고가셨나요?

  • 3. 소미
    '17.4.29 7:20 AM (119.149.xxx.59)

    저두 여수 2박3일 가는데 아이가 멀미를 많이 해서 기차타고가요.근데 가서 관광은 어케 해야할지...시티투어는 진작에 마감 됐구요..렌트를 해야하는지..아니면 택시나 대중교통으로 되는지 ..관광시 교퉁편 부탁드려요.

  • 4.
    '17.4.29 9:08 A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

    여수 씨티 투어 해봤구요
    굳이 씨티투어 안해도 됩니다 씨티투어 일정표 보고 갈만한곳만 개별적으로 가는게 더 나은듯
    솔직히 여수가 뭐 특별한건 없던데요
    향일암 말고는 별로 기억에 남는 곳은 없네요

  • 5.
    '17.4.29 10:51 AM (121.128.xxx.51)

    여수 보시고 순천에 숙소 예약했다 순천으로 가세요
    순천만 꽃박람회장 보시고 통영으로 이동해서 케이블카 타시고 통영관광지 돌아 보시고 거제에 숙소 예약해서 외도 갔다와서 돌아 오시든지 남해 다랭이 마을 독일 마을등 보시고 늦게 출발해서 서울 오시면 되는데 일정이 너무 빡빡해요 가서도 아침 7시부터 움직여아 사람들한테 시달리지 않아요 느지막히 움직이면 사람에 치여서 줄서고 기다려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962 tv를 인터넷으로 보려면?? 5 tv 2017/07/15 966
708961 남편 연봉 7-8천인데 급여가 작다고 말하는데 8 ㅁㅁ 2017/07/15 6,244
708960 G20 각국 정상 사진 촬영 영상... 13 ........ 2017/07/15 3,486
708959 어릴때부터 3가지 언어로 대화해도 아이 정서에 이상없을까요 7 .... 2017/07/15 1,615
708958 영혼의 동반자를 만나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13 .... 2017/07/15 4,601
708957 오피스텔에 사시는 분께 조언구합니다 9 .. 2017/07/15 2,963
708956 박주민 의원..(후원 다 찼답니다) 17 후원요청 2017/07/15 5,036
708955 혹시 옆구리 날씬하게 만드는 비법 아시는분 계신가요? 18 허리 2017/07/15 6,560
708954 퀸 음악은 거의 머큐리가 작사 작곡 했나요? 2 nn 2017/07/15 1,276
708953 강순* 나주곰탕 사먹어 보신분요 1 나주곰탕 2017/07/15 3,404
708952 김사랑맛사지볼 써보신분 괜찮은가요? 3 이뻐지자 2017/07/15 3,314
708951 크록스 리나 엠벨리쉬드 신어보신분 계신가요 4 2017/07/15 817
708950 푸켓클럽메드 가는데 어떤가요? 팁이나 조언 부탁드려요 1 푸켓 2017/07/15 880
708949 경력단절여성이 취업하면 3 ㅁㅁ 2017/07/15 2,066
708948 나이들면 키가 커야 우아해보이는듯.. 97 내생각 2017/07/15 25,147
708947 TV 조선문닫게 해줄 은인은..? 2 그린 2017/07/15 1,087
708946 남편 사랑이 지극한 동생 2 저게 동생 2017/07/15 2,370
708945 궁물당 김경진, 2명의 국무총리에 대한 태도.. 4 쓰까요괴 2017/07/15 1,519
708944 간장 젠장 광고 바뀌었네요 2 moioio.. 2017/07/15 1,273
708943 백화점에 바지사러왔는데 평범한 면바지 하나 사기가 어렵네요 2 ㅡㅡ 2017/07/15 2,578
708942 이상하게 너무 어지러워요... 6 ... 2017/07/15 1,923
708941 눈만뜨면 집을 쓰레기장으로만드는남편과아이,.너무싫어요 3 미칠것같아요.. 2017/07/15 1,869
708940 촛불혁명이 무혈명예혁명이 될 수 있었던 배경 8 고딩맘 2017/07/15 1,388
708939 다들 마크롱부인 미모 품평만 많은데 멜라니아가 저 나이에 저 미.. 55 멜라냐가 갑.. 2017/07/15 8,868
708938 퍼즐 맞추고 바르는 유액 4 ㅁㅁㅎ 2017/07/15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