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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또다른 이명박,박근혜를 보는 느낌

ㅇㅇ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17-04-29 00:53:25
당의흡수는 힘드니 김종인이 밖에서
한국당 친박빼고 모이라고 하나보군.
그래야 유승민이 움직일테니까..
친박이 떨어져 나갈지 그게 변수.실패하면 이것도 나가리임

어쨌든
국민당 바른정당 모이라고 판을 까는군요
판 깔아주고 여론조사를 믿을 수 없다는 판단에
직접 상황을 겪어보려까지 하는 치밀함까지..
그래서 홍준표는 오늘 유승민 안철수에게 상냥

홍준표와 안철수는 간절하게 원하지만
유승민이 쉽지 않으니
김종인이 나서 친박을 빼는 노력을 해보는것 같음
친박만 빠지면 통합해서 후보내는것이 현명하고
나라를 위해 좋음
유승민을 미는것이 보수 중도 진보까지
모아볼수 있는데

둘중 누구라도 안철수보다는 낫다는 생각임
안철수는 또다른 이명박,박근혜를 보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지지자들도 불안해하고 있음
IP : 116.124.xxx.14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
    '17.4.29 12:58 AM (121.178.xxx.180)

    전 문재인이 박근혜 같네요 , 자기 정책 설명 못 하는 거 하며 노무현에 대한 국민의 향수나 박정희의 자식에 대한 기대감이나 대체 다른 게 뭔가요 ? 현재 민주당도 권력을 잡으면 새누리랑 다를 게 없죠

  • 2. 사람들이
    '17.4.29 12:59 AM (110.35.xxx.215)

    남자 박근혜다...라고 할 때도 얼마나 싫으면 저렇게 까지 표햔할까..그랬다가 오늘 토론하는걸 유심히 보는데
    망치로 한 대 얻어맞은 기분~~~
    박근혜를 벤치마킹 했을까요?
    화법이 똑같은 거예요.
    어떻게 똑같을 수가 있죠????
    넘 놀라서 지금도 믿기지 않아요
    충격적이라고 해야하나
    안철수! 아무리 형편이 없기로 서니 이 지경일 줄 몰랐어요

  • 3. 121.178
    '17.4.29 1:04 AM (116.124.xxx.146)

    노무현에 대한 국민의 향수나 박정희의 자식에 대한 기대감이나 대체 다른 게 뭔가요---->>>>>>>

    ????????????????????
    121.178 노무현과 박정희의 차이를 모른다면
    당신은 심각합니다.
    민주대통령과 독재자의 차이를 모르는 거니까요.

  • 4. 201705
    '17.4.29 1:04 AM (58.142.xxx.9)

    대명사 사용이 너무많아요. 딱 박근혜죠.

  • 5. 201705
    '17.4.29 1:05 AM (58.142.xxx.9)

    본질적으로는 일단 토론 자체가 안되요.
    질문에 대한 답 자체를 장확히 못하죠.
    모호함의 원천이죠.

  • 6. 안철수를
    '17.4.29 1:12 AM (218.39.xxx.173) - 삭제된댓글

    싫어할 자유야 있지만....무뇌아인 박근혜란랑 동급이라니
    비판도 논리 있게 해야 설득력 있어요.

    그리고 이명박 정부에서 떴으면 다 이명박과 같은 부류인가요?

  • 7. ^^
    '17.4.29 1:18 AM (39.112.xxx.205)

    ㅁㅂ쪽이니까
    ㅁㅂ과 같죠.
    안그러면 안이 나가야죠.

  • 8. 218.39
    '17.4.29 1:21 AM (116.124.xxx.146)

    과외받고 외운것만 말할수 있다는 점에서
    안철수와 박근혜는 비슷하죠 .

    안철수는 의사이자 기업인으로서는 인정하나
    정치인으로는???검증이 안된 인물이죠.

    안철수는 이명박 최측근.. 4대강 멤버였어요.
    지금도 배후에 있고요.

  • 9. ㅡㅡㅡ
    '17.4.29 2:45 AM (218.152.xxx.198)

    참 어거지도 정성스레 하네 학교다닐때 그정성으로 한문제 더 맞췄다면 이런 알바는 안할텐데

  • 10. 철수
    '17.4.29 3:07 AM (111.118.xxx.52)

    언어가 딸리는 건 사용하는 단어와 적확성을 보면 알 수 있죠. 다르다와 틀리다도 제대로 못쓰고 자기에게 '여쭙지 않아서' 식으로 자기에게 존대어 쓰는 수준.

    그거 보다 심각한 건 경제, 외교, 안보 등등 분야에 깊이있는 지식 얕고 시각도 좁다는거.

    더 심각한 건 사회, 역사, 인간에 대한 철학이 없다는 점이죠.
    위안부 할머니들 불행은 우리나라 정부가 없을 때 생긴 일이라고 했어요. 건국절을 축하하던 뉴라이트적 의식하고 같은 선상에 있는 거죠. 그러니 518, 615를 강령에서 빼자고 했던 거구요.
    됨됨이가 드러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11. 000
    '17.4.29 5:37 AM (222.110.xxx.70)

    안철수는 공부 좀 더하고 와야해요
    시간이 지날수록 그 안이 더 드러나고 있네요
    백신만든건 인정하지만 그밖의 것은 아니예요

    보좌관 일 시킨것만 봐도
    공과 사를 구분을 못하고 있더라구요
    자기 부인일이라면 전부 다 자기를 도와주는거니
    그래서 국민세금 받는 보좌관들이 장도 봐주고 부인 논문도 도와주어야하나요?

    대통령으로 기본이 안되어 있어요

  • 12. ...
    '17.4.29 6:06 AM (119.200.xxx.230)

    이명박의 재래 같아요.
    비리와 반칙에 익숙한 걸 보면...

  • 13. 어휴
    '17.4.29 6:09 AM (211.108.xxx.159)

    이명박과 박근혜를 얼마나 가볍게 여기면 이리슬쩍물타기하나...

    이명박 박근혜 과오를 희석시키려는 노답 일베들...

  • 14. 닮았죠
    '17.4.29 7:18 AM (175.213.xxx.5)

    이명박의 돈과 명예에 대한 집착
    박근혜의 아몰랑
    어쨋든 내가 대통령되면
    4차혁명으로 미래먹거리 만들어 잘살게 해줄께
    기자질문 왜 받나요
    국민들이 다 아실텐데 이러면서 소통불능의모습

  • 15. ㅇㅇ
    '17.4.29 7:39 AM (221.157.xxx.226)

    글내용이 아래에 있는 투표전날까지 모른다는 글의 내용과 중간이 똑같네요
    쓰신분 아이피는 다른데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 16. 나는
    '17.4.29 9:09 AM (31.201.xxx.187) - 삭제된댓글

    문씨가 그리 보이던데....

  • 17. 저도
    '17.4.29 10:26 AM (112.149.xxx.226)

    문재인이 딱 구태 이병박근혜같고
    홍준표랑도 비슷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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