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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너 알바하니까 너도 돈을 내놓으라네요.

ㅇㅇ 조회수 : 4,128
작성일 : 2017-04-28 22:51:39
요즘 알바를 해요 제가. 한달정도되고
남편월급날이 되어서 저한테 생활비입금해줘야하는데
너 돈버니까 대출이자 니가 내라고 하네요.
시간당 6천얼마니까 하루 5만원이지?
그럼 40만원은 충분히 내겠네?
니집이니까 니가내라고(제명의).
제명의로 산것도, 굳이 이집을 매매해서 대출 1억넘게
저지른것도 남편이에요.(집에사연이좀복잡)
생활비도 반깍아 50만원만 주게ㅛ다고 으름장.

남편과 요즘 냉전한지 3월부터 계속이라 말도안하고
가는중인데, 알바가 예상보다 길어져서 한달정도되니
니도 돈버니까 돈내놓으라 하네요.
남들은 여자가 돈벌어 남편차사는데 보태태주고
생활비대주는데! 넌 왜 안쓰냐고!
돈벌면 뭐 집안에 보탬이되야지! 돈벌어서 니옷이나 사려고?
애들이 간식없다고 굶고다닌다, 집안이 개판이다!
아침에 애는 세수도 안시키고 출근하냐?

8시엔 집에서 나가야하기땜에 애밥이랑 옷이랑 챙겨주고
정신없이 나가도 9시에 겨우 출근해요. 애를먼저 보내주지
못해 나도 안타깝지만 옆에 아빠가 있는데도 자기는 암것도
안해요. 이모든걸 지켜보기만하고 팔짱끼고 훈계질만.
왜 세수도 안시키냐고 저한테 불만.
넌왜안하냐? 하니 자긴 바쁘고 자야하니까. 래요.

저녁에 오면 설거지가 쌓여있어요..남편집에있지만
나름 재택근무하고 워낙 남편에게 대접이나위로 못받고
사는 못난여자라 설거지 기대도안하고 그냥 제가 해요.
저녁밥 부랴부랴하고 피곤에 쓰러져요
그래도 아침먹여 보내고..집에있을때도 간식해줘도
배안고프다며 잘안먹는애들인데 무슨 간식없다고
집안이 개판이라니.

남편은 맞벌이해도 너는 애들간식을 챙겨줘야한다,
집안일은 예전처럼 그대로 돌아가야하고.
나는 손가락까딱하기싫어, 니가 다해야하는 일인데
왜나한테 집안일하라고하지마. 난조금도 하기싫어.
(이것땜에싸우게되면) 돈번다고 유세냐? 얼마나번다고?
하지만 돈버니까 너도 내놔야해. 이거죠.

알바비로 밥솥을 새로 사려고 계획했는데 검색하거나
직접 사러갈 시간이 없어서 못사고있어요.
돈쓸시간이 없다구요..그런데 그걸 못참고 ㅈㄹ...
게다가 냉전중이라 세세하게 얘기를 못하고있었던거구요.
일안할땐 맞벌이를 안해서 우리가 돈이없다고 자주
시비거리로 등장시켜 절 갉아대요.
맞벌이하면 또 이렇게 날 괴롭히구요.
몇년전에도 똑같이 이러더니 세월이지나고 나이를
먹어도 안간은 안변하네요. 그땐 퇴근하고 오니 내옷을
다찢었어요. 니가 뭔데 이런옷이나 입고다니냐고.
(그냥 새로산티셔츠..) 내가 미칠것같아요.
어디에 맞춰야 안싸우고 살까요..
다른여자들은 맞벌이해도 완벽하대요.

나도 힘들게 일해요..얼마안되도 이걸로 맨날 1~2만원
짜리 가방말고 좀 좋은것도 사고싶고
밥이 맛없다고 타령하면서도 새밥솥은 안사려고하니
내가 번돈으로 좋은 밥솥하나 사고 싶었어요.
전처럼 애들에게 붙어서 케어는 못해주지만 남편에게
하나 뭐 도움받지 못하는 상태에서(바라면또싸우니까)
나름 힘들게 애쓰고있는데 왜 이딴 소리를 듣고살아야
하는지 정말 알수가없어요.
내가 벌어서 내옷사면 용서못받을 짓인가요?

이렇게화나게하고 남편에대한 최소한의 이해도 거둬가면서
우리사이가 냉랭해지고 사는게 불행해지게된것도
나중엔 전부 내탓이라고 몰아가요.
제발 하지말라고 애원해도 동서형님들과 날 비교하고
그로인해 싸우고 냉전이 오래가면..절대 사과따윈안하고
버티다가 자기도 피곤해지면 폭발을하고
어마어마한 비수를 꽂아대고 관계최악. 지겹게도반복..
결혼 14년인데도 좋아질기미도 없고..한창 돈들어가는
애가 둘인데 이혼도 한숨나고..
어찌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참고살자니 끊임없이 반복하는 나에대한 비하, 비난,비교.
평생 이걸 그려러니 참고 사람이 살수가있을지?
못참으니 나도 화가 표출될수밖에없고.
애들도 망가지고 이미 가정은 화목함과 거리가 멀게된..

남편이 쏟아낸말에 아직도 충격을 받는 나도 한심한가싶고
몸도 정신도 망가져가는지..이런생각도들어요.
이건 꿈일꺼야...아주 긴긴 꿈...
언젠간 여기서 깰꺼야..휴 이게 꿈이어서 다행이었어..
이렇게 말할때가 올거야...이렇게 생각이 자꾸 드는거에요
그러다가 아 이렇게 현실부정하다가 정신병걸리는건가?
놀라기도하고요.

저는 이혼이 맞는거죠?




IP : 175.210.xxx.10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일로
    '17.4.28 10:58 PM (221.127.xxx.128)

    아니면 카톡으로 차분히 말하고 이혼하자 해 보세요

  • 2. ..
    '17.4.28 11:00 PM (70.187.xxx.7)

    이혼해도 깝깝하죠. 님도 양육비 절반 내 놔야 하고요. 어차피 같이 벌면 같이 써야죠. 당연히.

  • 3. ᆢᆢ
    '17.4.28 11:00 PM (125.138.xxx.131) - 삭제된댓글

    너무 저자세로 사는거 아닌가요
    남편이 돈을 더 많이 벌테니 집안일 안하고 유세부리는것도
    이해는 가지만 너무심하네요
    원글님이 더 능력 있어야 무시 안할것 같아요

    솔직히 그런남자랑 왜살아요?
    첨부터 그런 남자였어요
    어떻게 참고사시는지 놀라워요

  • 4. 이혼이ㅈ답
    '17.4.28 11:04 PM (49.163.xxx.179)

    에고고 어쩜 저의 상황과 꼭 같나요? 아시죠? 사람 안변하는거. 남편은 그냥 님의 모든것을 트집잡아 깎아내려 우월감을 느끼며 사는 사람이에요. 아무리 잘해도 만족이란게 없지요. 그럼 자기가 님께 갑질할게 없어지니까 잘하는게 있어도 인정않고 작은 흠잡아 트집잡고 깎아내리고 무시하고...무한반복. 님 잘하려 마세요. 일 안할땐 무능하다하고 일할땐 그 월급받을거면 집안일도 예전처럼 여자가 다하는게 당연하다하고 울집 인간도 그러길래 전 직장관뒀어요. 곧 이혼할거고 그때 직장다닐거에요.

  • 5. 동그라미
    '17.4.28 11:07 PM (121.142.xxx.166)

    얼마짜리 집을 사셔서 1억 대출 받으신거에요
    남편분 벌이가 많이 어려운가요
    자세한 설명 없이 그냥 결과가지고만 얘기하니
    조언하기가. 그렇네요

  • 6. ᆢᆢ
    '17.4.28 11:09 PM (125.138.xxx.131) - 삭제된댓글

    십대 아이들둔 남자가 간도 크네요
    이혼당하면 어쪄려고 겁도없이 그런행동을 하나요
    무슨 자신감 으로 그러는건지 아니면 아내를 안사랑해서
    그러는 건지 진짜 궁금해요

  • 7. ㅠㅠ
    '17.4.28 11:14 PM (116.120.xxx.185) - 삭제된댓글

    일단 애기들 어느정도 클때까지 참고 살아요.
    마음도 힘든데 몸까지 힘들게 알바하지말고
    남편이 주는돈으로 애들키우고
    남편이하는 ×소리는 그냥 흘려보내요
    일단 애들 야무지게 먹이고 가르치며
    조용히 이혼할 준비하세요
    경제적으로 준비하고 애들 다 크면 이혼하세요
    그동안 애들과 즐겁게 생활하시고
    괴로움은 몇년안가 끝난다 생각하면 견딜만할거에요
    애들이 잘 크면 이기는 거에요.화이팅입니다.

  • 8. 아니 무슨
    '17.4.28 11:32 PM (175.223.xxx.238)

    애들이 잘 크면 이기는 거에요?
    저러다 정신이 이상해질거 같은데요?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건 당연한데
    어차피 대부분 부부들 사랑이 영원하다 느끼며 살진 않으니 냅두고...
    같이 생활하는, 공동의 자식을 같이 키우는 남편이 저렇다니 읽기만 해도 너무 슬프고 제가 다 마음이 찢어지네요...
    너무 충격적이라 어찌 참고 사시는지...댓글보니 그리 사시는 분들 또 있는거 같은데 참담하네요...
    애들 데리고 나와 정부 도움받으며 살아도 저것보단 나을듯하네요..
    참고 견디며 살게 하는 원동력이 뭔가 싶은...ㅠㅠ

  • 9. 그러고 어떻게 살아요
    '17.4.28 11:34 PM (178.197.xxx.173)

    님은 지금 학대당하고 있어요. 그것도 아주 악질의 학대.
    옷 찢은데서 헉함. 미친놈도 저런 미친놈이 있다니.
    님은요 그 남자 못 이겨요. 저 놈은 애초에 만만하고 깔아뭉개도 꼼짝도 못 할 여자를 골라서 자기 샌드백으로 쓰려고 작정한 거예요. 일진놀이를 자기 부인한테 하는 쓰레기라고요.
    하루 빨리 벗어나세요. 개선의 여지가 없는 쓰레기한테 인생 낭비하지 마세요. 애들 주고 이혼하세요. 저새끼는 그래도 정신 못 차려요. 뒤도 돌아보지 마세요. 시간을 끌면 끌수록 님은 세뇌되서 자존감 바닥 칠거고 자연스레 학대는 점점 심해질거예요.

  • 10. 그리고
    '17.4.28 11:36 PM (178.197.xxx.173)

    월 150 받아도 여자 혼자면 충분히 살아요. 알바만 해도 살 수는 있어요. 용기를 내세요.

  • 11. ...
    '17.4.29 12:05 AM (175.210.xxx.104)

    제가 만일 돈을 많이 벌면 자격지심에 폭발할 인물이에요. 같이살아봐서 이정도는 파악이되지요.
    지금 사는집도 친정에서 사준걸로 기반잡은 거에요.나중에보태서 대출을 더받은거구요.
    시집에선 한푼도없구요.
    그런데 집대출을 저에게 갚으라고 ㅈㄹ하니까
    대체 뭐라고 대꾸를 해야할지.. 기가막히다는 표현밖엔 없는지 답답. 그냥 자격지심덩어리.
    돈없으면 자기집에 도와달라고해야지
    왜 저한테 이자낼돈을 달라고 하죠?
    시부가 돈없는분도 아니에요. 다른자식은 다 해줬어요.
    우리만 여태 안해줍니다.
    전 여기서 열받는겁니다.

    정말 이혼하고싶어요.
    근데 이인간은 이혼해도 죽을때까지 날 이런저런 이유로
    괴롭힐것같네요
    미친개한테 제대로 물렸으니까요...

  • 12. ...49.163님
    '17.4.29 12:33 AM (175.210.xxx.104)

    맞아요..님글과도 똑같아요
    뭘해도 트집이에요. 못하면 못해서 트집. 잘하면 깍아내리며트집. 세상 찌질함의 극치.. 어쩌다가 이런인간과 엮이게됐는지..제선택이 제일 크겠지만 보이지않게 작용한 이 운명 또한 원망스러워요.
    어떻게사냐고 하는분들..
    아직 참고 사는 제가 병신맞아요. 병신년이니까
    저런남자 이기지도 못하고, 이혼도 못하고 요즘세상에 이러렇게 구질구질하게 사니까요.
    그런데 정말 아들 둘 데리고 박차고나와 키울자신도,
    그렇다고 두고와서 내가 못키우는 것도..상상도 못하겠어요.
    사실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돈없어도 우리가족 제일 귀하게여겨주는 남자면되는데 그게 그렇게 안되나봐요.
    아님 날 좋아하지않아도..사랑해줄수없다면 그래도 가정을 위해 최소 내가 그건 싫으니 하지말란것만 안했으면 나도 사랑못받아도 그냥이렇게 살다가 죽을텐데.
    제발 괴롭히지만 말아달라고 애원을해도 개가짖냐고 무시하네요.
    너가 죽든가, 내가 죽든가...누가 죽어야만 끝나겠다 싶어요

  • 13. Jj
    '17.4.29 12:49 AM (211.222.xxx.207)

    아니 왜 죽어야 끝나나요
    그 과정에서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은요??
    님한테 책임을 전가하는 게 아니고요
    그 굴레를 끝까지 짊어지고 가야할 만큼
    지금의 결혼생활이 가치 있는 것인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죽어야 끝난다고 상황 속에 모든 것을
    던져버린 엄마와
    성격 더럽고 난폭한 아빠 밑에서 아이들의 상처는
    얼마나 깊을지 심히 걱정됩니다

  • 14. 졸렬한 인간
    '17.4.29 2:16 A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자격지심 쩔고 못난인간이라 그래요.
    제 남편도 마찬가지인데. 연애때는 머슴같아서 편하다
    생각했는데. 살아보니 머슴마누라.
    와이프 눌려줘야 가오가 산다고 생각하는 찌질이.
    돈 안벌면 유세부리고. 돈벌면 쓸궁리부터 하고.
    저도 지난 달 알바했더니 이번달 생활비 백만원 줄이네요.
    알바 일주일하다가 생활비 안준다길래 때려쳤어요.
    돈 안발겠다고 선언했고. 벌어온돈 쓰면서 살려구요.
    자격증이나 따러 다닙니다.

  • 15. 졸렬한 인간
    '17.4.29 2:17 AM (1.237.xxx.175)

    자격지심 쩔고 못난인간이라 그래요.
    제 남편도 마찬가지인데. 연애때는 머슴같아서 편하다
    생각했는데. 살아보니 머슴마누라.
    와이프 눌려줘야 가오가 산다고 생각하는 찌질이.
    돈 안벌면 유세부리고. 돈벌면 쓸궁리부터 하고.
    저도 지난 달 알바했더니 이번달 생활비 백만원 줄이네요.
    알바 일주일하다가 생활비 안준다길래 때려쳤어요.
    돈 안벌겠다고 선언했고. 벌어온돈 쓰면서 살려구요.
    자격증이나 따러 다닙니다.

  • 16. 그 남자에 그 여자
    '17.4.29 6:58 AM (211.179.xxx.68)

    기분 나쁘실수 있지만
    그 남자에 그 여자네요
    남편에게 그런 대접을 받고도 별탈없이 돈 벌어가며
    집안 살림해가며 그 남자에게 밥 해다가 바치며 살 여자란걸
    남편은 잘 알고 있네요
    내명의 내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치고
    당당히 대적하세요
    제발이란 단어는 쓰지도 말고
    뭔 잘못을 했기에
    기죽어 시키는대로 다 하는가요
    그럴거면 왜 같이 사는가요

  • 17. 대출
    '17.4.29 9:29 AM (124.54.xxx.150)

    님이 갚으세요 님 통장에서 따박따박 이자 나가도록. 그리고 제대로 된 일자리 찾아 이혼하세요. 이런남편과 이리 살면요 님 아이들이 망가져요. 님이 아이들땜에 이혼못한다ㅜ하겠지만 님아이들이 그러는 사이 우울증오고 피폐해진다고요 그게 낫겠어요 ? 아님 경제적으로 힘든게 낫겠어요? 남편에게 재산분할 해주지말고- 어차피 친정서 돈 대준거라니까 - 님이 이자 갚아나갔다는 증거 내밀고 남편에게 양육비달라하고 이혼하심 깔끔하네요.

  • 18. ㅇㅇ
    '17.4.29 9:53 AM (123.140.xxx.74)

    대체로 생활비 줄이거나 끊는게 불륜의 조짐인경우가 많아요
    내 피같은돈 저여자 주기싫다...
    조용히 눈치안채게 뒤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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