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국민은행 황당한 직원

조회수 : 3,148
작성일 : 2017-04-28 16:26:43

사업자 통장 만들려고 오전에 일찍 국민은행에 갔어요

아직 사업을 시작한게 없어 사업자 등록증밖에 없었어요

한 여직원이 아침부터 죽상을 하고 있었고 사업자 등록증 밖에 없다니

통장 발급이 어려울 것 같다도 아니고 딱 잘라 못해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무슨 서류가 더 필요하냐 물었더니 종이한장 주더니

여기 읽어보라는 거에요.

제가 가지고 있는 서류가 하나도 없어서 이러이러한 거 인쇄해서 오면 되냐 했더니

그런걸로 안된다고 통장 발급은 못해주겠다는 겁니다.

어찌나 고압적이고 건방진 태도이던지

통장 발급여부가 오로지 직원이 생각하는 기준때문이야 했더니

맞데요. 자기가 판단해서 못해주겠다는 거에요. 헐......


어이가 없어서 그냥 나왔어요. 옆에 기업은행갔더니 거래가 아직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조건부로 통장을 만들어 줄테니 거래가 생기면 세금 계산서 가지고 오면 된다고 친절히

알려주었고 아시아나 마일리지 되는 신용카드까지 만들어 주었어요.


살다 살다 갑질하는 은행 직원 처음 만나봤네요.

국민은행에 있던 돈 다 찾아서 거래 다 끊었고

불만센터에 신고했어요

IP : 211.36.xxx.7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상하셨겠네요.
    '17.4.28 4:32 PM (124.53.xxx.190)

    다음에 또 그러면. .
    요즘 명퇴 명단에 오르셨나봐요?
    참 무례하네요 한마디 하세요

  • 2. zz
    '17.4.28 4:35 PM (49.164.xxx.133)

    저도 국마은행에서 비슷한일 겪었고 기분이 참 안좋았는데 어찌 국민은행 안망하고 잘나가는지 신기해요 딴은행 가면 다들 친절 한데 유독 국민은행 직원들 불친절한거 같아요

  • 3. 맞아요
    '17.4.28 4:37 PM (118.37.xxx.115)

    대출하러갔더니 지돈 빌려주는양 고압적이길래 친절한 신한은행과 거래했죠. 월급통장도 국민은행이었는데 빼버리고.

  • 4. ...
    '17.4.28 4:38 PM (211.36.xxx.71)

    인터넷에 불만 사항 제일많이 접수되는 은행이 국민은행이라고. 그래도 손 별로 안쓴다고 합니다.
    다른 은행 다 날아가도 국민은행은 영원할 거라 생각하나봐요.

  • 5. 저도
    '17.4.28 4:46 PM (106.245.xxx.7)

    얼마전에 기업대출담당이였는데 반말에 고함에 도저히 안되겠어서 본사민원접수했음에도 변하는건 없더라구요.

    기대출건을 다른은행으로 옮기려면 옮기라고 오히려 더 큰소리 ㅠ.ㅠ. 그래봤자 손해는 우리가 보는거니깐요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걸 느꼈어요. 진짜 억울했어요. 지금도 여전히

  • 6. 그 직원
    '17.4.28 4:48 PM (220.76.xxx.85)

    미친거 아니예요? 사업자 등록증만 있으면 되는데 뭐지

  • 7. ..
    '17.4.28 5:00 PM (223.33.xxx.87) - 삭제된댓글

    반말계속하길래 왜 반말하냐 하니 친금함의표현이라고 개소리하길래
    상사한테 한소리했드만 죄송하다네요
    국민은행 불친절해서 딴 은행기요

  • 8. ㅋㅋ
    '17.4.28 5:15 PM (58.140.xxx.232)

    사람 나름이겠지만 국민은행 해외지점도 그모양 이더라구요. 자기돈이라도 꿔주는냥... 진짜 확 망해버렸음!!!
    홍대점 김포점도 이용해 봤는데 무지 불친절.

  • 9. 누리심쿵
    '17.4.28 5:16 PM (124.61.xxx.102)

    저도 국민은행 때문에 매매 잔금을 못치룰뻔한 적이 있어서ㅋㅋ
    실수한 직원한테 따지니
    저보고 너무한거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왜 자기한테 뭐라하냐구요
    그럼 실수한 직원한테 뭐라하지 누구한테 뭐라하겠냐 했더니
    그래도 너무하데요 ㅋㅋㅋ
    누구는 자기때문에 잔금 못치루고 위약금 물뻔했고만

  • 10. 바래봉
    '17.4.28 10:24 PM (116.127.xxx.4)

    국민은행은 정말 국민에게 가장 갑질하는 은행 같아요.

    저두 십 여년 직장 때문에 그 은행 거래하다가 (자잘한 보험도 들고 연금보험도 들기도 하고요. )

    제가 집이 두 채가 되어서 집 한 개가 안팔려서 대출을 받으러 국민은행에 갔다가 은행 대출 직원의 갑질 질 하는 거 보고 근처에 있는 우리은행에 가서 훨씬 이자 싸게 대출 받고 국민은행 완전 탈퇴 했습니다.

    진짜 제 자식들에게 유언을 할 만큼 절대로 국민은행에 거래하지 말라고 할 정도로 싫더군요.

    그긴 국민에게 갑질하는 은행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 11. 거기 한심해요
    '17.4.29 5:46 A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처음엔 당황스럽고 화났는데, 저만 느끼고 겪은 일이 아니더라구요.
    국민은행 한심한 거(특히 지점/창구 분위기와 직원 자질과 태도 한심한거) 유명해요.

    도태되고 한심한 시스템과 조직문화에 젖어서 안이하게 허덕대며 녕줄 붙잡고 있으면서 (고객에게 푸는 듯한) 그 이상한 태도를 보면,
    저게 깝깝한 월급장이의 괜한 자격지심인가 싶기도 하고,

  • 12. 국민은행 그런거거야
    '17.4.29 5:52 AM (180.65.xxx.11)

    국민은행 나홀로 7/80년대에 안이하고 방약무인한거.... 어제오늘도 아니고 이제 유명하던데....
    처음엔 당황스럽고 화났는데, 저만 느끼고 겪은 일이 아니더라구요.
    국민은행 한심한 거(특히 지점/창구 분위기와 직원 자질과 태도 그렇고 수준이하인거) 유명해요.

    도태되고 한심한 시스템과 조직문화에 젖어서 안이하게 허덕대며 대안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명줄 붙잡고 있으면서 매일 스트레스 받자니 (고객에게 푸는 듯한) 그 이상한 태도를 보면, 저게 깝깝한 월급장이의 괜한 자격지심인가 싶기도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0395 중2시험공부 혼자한다는데 그냥 놔둬도 될까요? 3 중2 2017/04/28 1,161
680394 중2 과학시험공부를 나름하던데...점수가 왜이리 안나오나요 11 중2 2017/04/28 2,240
680393 (펌)정의당 당원 게시판 21 파파괴 2017/04/28 1,772
680392 갤럽조사 나오는 시간에...회견? 8 ........ 2017/04/28 1,164
680391 안철수는 이제 안녕~~~ 3 ... 2017/04/28 1,038
680390 안철수 지금 모하는건지.. 40 ㅇㅇ 2017/04/28 4,067
680389 안철수 지금 뭐하는 거에요? 15 ** 2017/04/28 2,362
680388 안철수 뭐저런걸 기자회견을 해요?? 9 .... 2017/04/28 2,066
680387 갤럽 대선 후보 지지도: 문재인 40%, 안철수 24%, 홍준표.. 15 오늘자 2017/04/28 1,579
680386 문재인의 놀라운 조련술.jpg 11 ㅎㅎㅎ 2017/04/28 1,837
680385 문 아들 출근도 안하고 월급만 가져간거면 세금도둑 아닌가요.. 24 문준용 2017/04/28 973
680384 꼼꼼한 文, '1인 가구용 저용량 쓰레기봉투ㆍ소포장 제품 판매'.. 7 투대문 2017/04/28 1,011
680383 내가 엠비 아바타 갑철숩니까? 4 구리구리안구.. 2017/04/28 725
680382 여기가 어디라고 오냐! 홍준표 김천 유세에 사드반대 주민들 항의.. 7 고딩맘 2017/04/28 1,115
680381 문재인이 젤 잘한일은... 5 꼰대들 2017/04/28 767
680380 홍씨 지지율보니 경상도 때문에 나라 망함 11 기막힘 2017/04/28 1,238
680379 서울대 조국교수의 문재인지지 연설...조국교수 외모가 훈훈하네요.. 10 수개표 2017/04/28 1,562
680378 펌) 문재인할아버지 손자 부럽~~♡ 5 ... 2017/04/28 1,763
680377 대응3팀, 14팀원 여러부--분-- 27 phua 2017/04/28 997
680376 (질문) 침치료후 염증 2 쿠이 2017/04/28 1,264
680375 눈높이 러닝센타 다니면서 잘하는 아이 있나요? 2 초등맘 2017/04/28 1,253
680374 문재인 문준용 당장 증언대에 서라!! 24 문준용 유령.. 2017/04/28 863
680373 김종인과 사바사바 끝내놓고 17 철수당 2017/04/28 1,211
680372 비름나물 줄기가 질긴편인가요 3 나물무침 2017/04/28 733
680371 친구들한테 자꾸 휘둘리는 아이 3 호구 2017/04/28 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