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종편: 북한 조선중앙tv에 거액 저작권료 지불

[richwoman]

단독] 2007~2009년 현금 지급,  현재 법원공탁 중… “개성공단 자금 핵개발에 들어간다더니”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  입력 2016.04.20. 09:58 수정 2016.04.20. 16:39

지상파와 종편 등 국내 9개 방송사들이 북한의 조선중앙TV와 지난 2006년 이후 계약을 맺고 방송 저작권료를 지불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개성공단이 북한 정권에 들어가는 돈줄이라고 혹평했던 방송사들이 정작 자신들은 거액의 저작권료를 북한에 지급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통일부와 방송사들에 따르면, KBS와 MBC, SBS 등 국내 3개 지상파 방송사와 YTN은 2006~2007년부터, TV조선, 채널A, JTBC, MBN 등 종편과 연합뉴스TV 등 보도채널은 2012년 개국 이후부터 계약을 해왔다. 

앞으로는 북한 비난, 뒤로는 돈을 퍼주며 아양... 박그네하고 새누리당도 이랬는데....

[..]

거액의 저작권료를 북한에 지불하면서
안보팔이 뉴스 만들어서
선거에 이용

[richwoman]

SBS는 요즘 많이 나아지고 있어요, 사장이하부터 반성한다고도 했고요.

그런데 나머지 지상파, 종편은 쓰레기라는 말이 아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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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은 쓰레기입니다 22222

[..]

종편은 쓰레기입니다 33333

[richwoman]

전 진심 종편에 나와서 부역자 노릇하고 있는 사람들 보면 참 저렇게 살면
자식에게 부끄럽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헐]

진정한 종북인데요?

[진심]

진심 부모님집에 가서 조선TV틀어놓은거 보면,
하루종일 북한뉴스 나오더라구요. 진정한 종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