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남들보다 조금 빨리갔을뿐
그이상의 결과를 보여주거나 그런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시간과 경험이 축적되고
내적 동기 부여 이런것들을 잘 만나야
뭔가 눈에 띄이는 결과가 있을텐데
영재로 태어나도
그게 빛을 보려면 정말 많은 운이 필요하고
성공케이스는 별로 못본거 같아요..
결국 남들보다 조금 빨리갔을뿐
그이상의 결과를 보여주거나 그런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시간과 경험이 축적되고
내적 동기 부여 이런것들을 잘 만나야
뭔가 눈에 띄이는 결과가 있을텐데
영재로 태어나도
그게 빛을 보려면 정말 많은 운이 필요하고
성공케이스는 별로 못본거 같아요..
자기도 영재교육을 받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선행학습에 불과했던 거라고...
그리고 선행학습으로 너무 어려서부터 자신을 불태우다 보니 막상 대학교에 입학하고는 공부에 흥미가 싹 사라지더랍니다.
번아웃 증후군에 빠진 거죠.
10대가 전성기일 일부 운동 종목 빼고는 그렇죠.
선행학습은 절대 저대 네버 영재학습이 아니라능!!!
오히려
선행학습의 부작용을 부모님들이 좀 아셨으면!
게다가
모태 영재는 (영재학습 안 받어도) 결국 영재로 자라지만
대부분의 평범아이들은 (영재학습이 아니라 영재 할배 학습을 받아도) 그냥 자기 그릇만큼의
능력만 발휘함!!!
머리 좋은 애 일찍 선별해 수시 잘 갈 수 있는 고등학교에 모아놓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
영재교육이 필요한 케이스는 또래보다 발달이 너무 빨라서 그 집단에서 잘 어울리지를 못하는 경우 뿐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지금 영재고, 영재원 있지만 그런 기관이 생긴 후에 더 나아진 게 뭐 있나요?
영재고 졸업생들은 영재고를 다녀서 우수한 게 아니라 원래 우수해서 영재고를 간 것 뿐인 거 같아요.
우리 나라 과학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두각을 나타냈던 세대가 사교육 없이 학력고사 본 세대라고 하는데
그런 거 보면 어릴 때부터 남보다 일찍일찍 뭘 시키는 거 별 효과도 없고 애들만 괜히 힘든 거 같아요.
그 시간에 차라리 책 많이 읽고 생각을 키우면 창의성이라도 생길 텐데...
영재아와 그 부모들을 위한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수준 높은 조언이 잘 정리되어 있는 인터넷 카페를
알려드릴께요
영재교육이 현재 많이 왜곡ᆞ상업화 되어 실제 영재아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아닙니다 ᆞ원글님과 댓글러 말씀들 처럼 선행 조기 학습으로 전락되어 있어요
영재라는 개념도 당사자나 부모 제3자 모두 제대로
정의되거나 이해되지 못 해서 더욱 난해하고요
도움 필요로 하는 우수하고 잠재력이 뛰어난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제대로 가이드 받을 수 있는 공식 기관이나
상담소 ᆞ병원등이 없는것이 현실이예요
지식 교육이 아닌 정서적 돌봄과 동기부여 ᆞ집단 교육에의
문제 파악과 적응 ᆢ교우 관계ᆞ교사와의 관계등
문제들이 너무 많습니다
다음 카페의 이든센타에 가면 이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eden-center 를
활용해 보세요
영재아가 아니더라도 그곳 활동을 하면서
부모교육과 상담ᆞ체험학습등 참여하면서
어려운 교육과 육아문제를 접근하고 있습니다
저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영재교육 받아서 잘된 경우 거의 못봤어요.
서울교대 영재교육원 다녔던 아이도 결국 3수해서 그럭저럭 대학교 가고
또다른 아이는 외국 갔는데 아이비 아니고 그 다음 레벨 학교 갔고
영재 라던 아이 하나는 영어 불어 한국어 배우다 세 언어 다 제대로 안되고 학교도 이상한데 갔어요.
오히려 초등학교때 눈에 띄지 않던 아이가 대기만성으로 꾸준히 올라가 세계 탑공대 박사가더군요.
빨리 달리는 아이들은 금방 지쳐버릴 수 있어요. 자기 페이스 잘 만들어 가는 아이들이
결국 성공하는 것같아요. 영재 소리 중요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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