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녀에 대한 욕심이 별로 없고 또 잘 키울 자신도 없어서
자발적인 딩크입니다.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는데
친구들 만날때 대화에 겉도는 느낌은 있어요.
자녀 얘기를 많이 하니까요.
한살한살 먹다보니 이제 노후준비를 장기적으로 차근차근 준비해야될거 같아요.
자녀가 노후준비는 아니겠지만 든든함이 아주 없진 않으니까요.
자녀가 노후준비냐에 포커스 맞추지 마시고^^
딩크나 비혼 분들은 구체적으로 노후준비 어떻게 하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딩크나 비혼은 노후준비 어떻게 하고계세요?
물 조회수 : 2,922
작성일 : 2017-04-28 11:33:04
IP : 175.223.xxx.2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건물이요
'17.4.28 11:40 AM (1.219.xxx.186)건물 샀고 그외엔 아직 준비안했어요
2. 전 미혼 친구 딩크와미혼
'17.4.28 12:55 PM (175.192.xxx.3)딩크인 친구는 안쓰고 모아요. 남편과 수입관리도 따로 하구요.
너무 안써서 무슨 재미로 사나 싶은...? 그런 과에요.
결혼 10년 되었고 나이 40인데 아마 4억 정도 모으지 않았나 짐작하고 있어요. 연봉이6천 좀 안되요.
다른 친구는 별다른 노후준비 안하고 살아요. 공무원에 부모님 재산도 있어서 그냥 즐기면서 살더라구요.
전 가난한 미혼이구 수입도 불규칙해서 노후준비는 생각도 못해요.
마흔에 이제 3천5백 모았는데 앞으로 5년간은 돈을 못모을지언정 수익모델 만들 준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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