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운동회 엄마 오지말라고 하는 아이들 있나요?

아들맘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17-04-28 10:35:15
초등 3학년인데 너무 빠르네요 엄마 안와도 된다고
꼭 오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고 갔네요 ㅎㅎ
집 베란다에서 보니 예전보다는 덜하지만 학부모님들 많이 가셨네요
IP : 180.224.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28 10:36 AM (218.148.xxx.195)

    ㅎㅎ 달리기 같은거 잘 못해서 그럴까요
    가서 음료수라도 전해주시고 오심이..

  • 2. 원글
    '17.4.28 10:38 AM (180.224.xxx.96)

    엄마한테 잘하는 모습을 굉장히 보여주고 싶어해요
    못해도 된다 꼴등해도 된다 매번 이야기 하는데요
    중요한건 달리기도 잘하는 녀석이 말이죠

  • 3. ..
    '17.4.28 10:39 AM (218.148.xxx.195)

    아들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언능 가보세요 도촬이라도 해서 오후에 보여주면 나름 배시시 하지 않을까요 ㅎㅎ

  • 4. 무명
    '17.4.28 10:39 AM (175.117.xxx.15)

    그래도 가세요!!!!

  • 5. 여긴
    '17.4.28 10:40 AM (122.40.xxx.201)

    학부모 아예 못오게해요
    학생들이랑 선생님이랑만해요
    혹시 학교에서 오지 말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 6. 원글
    '17.4.28 10:42 AM (180.224.xxx.96)

    ㅋㅋ 물만 얼려서 두병 보냈어요
    아침에 녹색어머니라서 같이 등교 했는데
    저의 눈을 바라보면서 다시 한번
    " 엄마 꼭 오지마!"
    "아이고 안가요 안가 집에 있을테니 엄마 필요하면 전화해
    다끝나고 돈 갖고 오라고 뭐 사달라고 하는 전화 말고"
    그러면서 헤어졌네요 ㅎㅎ

  • 7. 원글
    '17.4.28 10:49 AM (180.224.xxx.96)

    올해는 학교에서 전체 급식이라 좋네요
    작년에는 신청자만 먹게 해서 아이 신청해서 먹게했는데
    2-3명 먹었다고 ㅎㅎ
    올해는 전체급식에
    엄마들 음식싸와서 아이들 나눠주지 말라고 했다던데
    분위기가 부모 참여자가 적게는 만들었지만
    운동회 순서도 보니 학부모 줄다리기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학부모 참여가 많네요
    여기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051 센스와 유머감각은 타고나는건가요? 12 옐로원 2017/07/16 4,781
709050 민주헌법과 김대중대통령이 원망스러울 때도 있구나! 3 꺾은붓 2017/07/16 735
709049 매달 해외여행 가는 동생 57 고요한 2017/07/16 24,026
709048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 vs. 래미안 퍼스티지 7 ~~ 2017/07/16 4,789
709047 비가대박.... 6 ㅅㅈ 2017/07/16 3,502
709046 다이어트 도사님께 궁금한것 이 있어요- 34 소원 2017/07/16 5,471
709045 19 질문요 Asdl 2017/07/16 2,467
709044 곧있으면 방학입니다~! 뭐 준비하셨어요? 12 삼식삼간 2017/07/16 2,464
709043 전여옥, 월드컵 보면서 오르가즘 느낀다 10 ........ 2017/07/16 3,492
709042 출산후 회복이 더뎌서요. 6 꿀단지 2017/07/16 1,619
709041 만나자고 집착하는 남자들 1 .. 2017/07/16 1,856
709040 지금 생각하면 오싹한 일 2 ,, 2017/07/16 2,735
709039 남자들은 왜 기미 안 생기나요?? 6 기미 2017/07/16 5,614
709038 새벽 두시 되어가는데 음악 하나 추천해주세요 15 홍두아가씨 2017/07/16 1,366
709037 (악플을 부르는 글) 저 아직은 봐줄만 한걸까요... 5 ... 2017/07/16 1,520
709036 졸지에 가방 좋아하는 여자가 됐네요 2 안녕물고기 2017/07/16 2,522
709035 최저임금 인상 그리고 우리 식탁 물가 변화 23 최저임금 2017/07/16 4,224
709034 연예하자는데 어쩌지요? 13 ㅇㅇ 2017/07/16 5,119
709033 영화 아저씨와 달콤한 인생 볼 수 있는 방법 없나요? 2 ㅇㄱㅅㅎ 2017/07/16 594
709032 영재고,,,,중1 내신점수 볼까요 ? ㅜㅠ 15 2017/07/16 4,001
709031 네 살 딸이 늙지 말라네요. 2 ... 2017/07/16 1,411
709030 헬스 오래하신분? 어떠신가요..? 11 헬스 2017/07/16 4,268
709029 박창진 사무장 동료들도 냉대한다면서요 47 박창진 2017/07/16 19,613
709028 조지 클루니 좋아하시는 분 3 .. 2017/07/16 1,530
709027 이민호는 7 1111 2017/07/16 3,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