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김미경 교수 채용 위해 의대 정원 조정"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25&aid=000271...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선거 후보측이 27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 서울대 특혜 채용과 관련해 "서울대가 김씨 채용을 위해 의대 정원까지 조정했다"고 주장했다.

문 후보측 김태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입수된 서울대 내부 공문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김미경씨를 채용하는 조건으로 정원 1명을 추가로 배정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법인화 이전의 서울대는 공무원 정원 관리가 엄격했던 시절이다. 김미경씨 1인을 위해 서울대 정원이 조정된 것"이라며 "이렇게 추가된 정원 1명은 김미경씨가 서울대 채용돼 퇴직할 때까지만 인정된다. 얼마나 작위적인 사전 작업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김 교수가 서울대 채용 이후 SCI 논문 제출 실적이 1편뿐이라는 점도 문제로 제기했다. 그는 "서울대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 의대 교수 1인의 SCI 등재 논문은 17.72편, 매년 4.43편에 달한다"며 "다른 교수들이 17편이 넘는 논문을 쓰는 동안 단 1편의 논문밖에 쓰지 않은 것이다. 김씨를 서울대가 정원까지 늘려 모셔온 것이 능력이나 자격 때문이 아님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안 후보가 먼저 서울대에 김씨 채용을 요구했든, 서울대가 먼저 제안을 했든 그것은 안 후보의 우월적 지위와 협상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안 후보가 공과 사를 구분할 수 있었다면 자신의 채용과 부인의 거취 문제는 완전히 분리시켰어야 한다"며 "설사 김씨가 퀴리부인만큼 훌륭한 연구자라도 자신의 서울대 채용과는 분리시키는 것이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의 최소한의 공적 마인드 일것"이라고 강조했다.

[헐..]

1 사람을 위해 이렇게 조직이 맞춤형으로 움직이는 건 ......

[교수직]

교수 되고 싶어서 연구 실적 쌓는 많은 사람도 젊은이입니다...

[..]

이건 서울대 내부 문제이고
책임질 일이라면 서울대 관계자 책임이죠

서울대 본부가 자기들 원하는 일 하려고 스스로
한 일

[도전2017]

헐.. 서울대 왜그랬니...

[..]

대학 정원 조정 수시로 합니다
본부랑 학과랑 정원 조정 놓고 예산배정
교수 티오 배정 서로 딜 하는 경우 많습니다

기사가 사실이라면
본부에서 정책적 판단 밀어 붙이려고
학과랑 딜한건데 이게 왜 문제죠?

[헐]

이거 크네요.

[..]

헐님 이거 안 커요
대학 교수 주변에 있음 물어 보세요
대학내에서 본부랑 학과 사이에서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에요

[...]

안철수는 2010년에 서울대 법인화(민영화) 추진위원이었어요.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국립대인 서울대를 민영화시켜서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집단으로 변질시킨 뒤
2011년에는 안철수 본인이 서울대 정년보장 정교수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자기 부인도 서울대 정년보장 정교수로 임용해 달라고
학교측에 강력히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서울대 총장이 이명박 라인의 오연천 총장이었고
안철수가 그런 임용 특혜를 받은 시기는 이명박이 대통령을 하던 시기였죠.

[....]

아이고 두야.

민주당 헛발질 볼만하네.

[허위사실 유포로 선관위 신고]

...
'17.4.28 9:47 AM (1.231.xxx.48)
안철수는 2010년에 서울대 법인화(민영화) 추진위원이었어요.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국립대인 서울대를 민영화시켜서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집단으로 변질시킨 뒤
2011년에는 안철수 본인이 서울대 정년보장 정교수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자기 부인도 서울대 정년보장 정교수로 임용해 달라고
학교측에 강력히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서울대 총장이 이명박 라인의 오연천 총장이었고
안철수가 그런 임용 특혜를 받은 시기는 이명박이 대통령을 하던 시기였죠.

[....]

주변의 서울의대 출신 지인 완전 혈압올라 죽을라고 함. 자기는 연구실적도 좋은데 모교인 서울의대 자리 못잡아 사립대 자리잡던데.... 지인은 플러스당할 남편이 없어서 못된겨.

[...]

서울대 의대교수 "김미경 점수 '미·양' 주자 학교쪽서 '곤란' 말해"

짙어지는 정황
"안철수 요청 없었다면 특채 못해"
정책적 고려로 김교수 채용 시사

http://v.media.daum.net/v/20170424050603959



서울대 본부, ‘김미경 특채’ 내리꽂고 ‘정년 보장’ 밀어붙여

증언
“의대서 본부로 간 게 아니라
본부서 의대로 특채 계획 내려와”

김미경 정년보장도 일방통행
심사위 교수들 반대 의견 적지 않자
본부쪽 “찬성해달라” 전화 설득 작업

서울대 무리한 채용 꼬리문 의혹
민주당 “법대나 병리학 채용하려다
무산되자 생명공학정책 파트 만들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28&aid=0002362026

[201705]

서울대는 국정감사 받아야죠.

그리고 아직도 상왕 수집가 유딩 안철수 선생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신고하고 나서네요.

[..]

윗님
그 분 분야가 뭐에요?
교수 임용도 수요 공급 법칙 적용이에요

공급 없는 분야 교수와 공급 많고 수요 적은
분야 교수 논문 실적 일대일 비교로 임용
되는거 아니에요

[203.234님]

그 지인도 서울대 의학박사에 법학전문대
출신에 미국 유수 대학에서 그 분야 연구원 경력 있어요?

[203.234님]

그리고 성대 의대 정도 레벨 대학
부교수 경력도 있구요?

[...]

117.119

제 댓글 꼭 신고하세요.

서울대 정년 보장 정교수 연구실적 심사에 김미경씨가
달랑 7건 제출-그것도 논문 7편도 아니고
조선일보 칼럼 1편, 창업 가이드 소책자 1권,
외국 논문 요약본 1편, 공동 저자 논문 2편, 본인 논문 딱 1편으로
서울대 정년 보장 정교수가 될 수 있었던 까닭이
저도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 댓글에 허위 사실은 없어요.

허위사실 유포라고 신고했다가
나중에 조사 결과 허위사실이 없다는 게 밝혀지면
님이 무고죄로 신고당할 각오도 해 두세요.

안철수 부인 김미경의 서울대 임용 과정에서 있었던 특혜 의혹은
반드시 밝혀져야 할 사안이니
꼭 선관위에 신고해 주세요.

빨리 신고해서 5월 9일 전에 선관위와 검찰에서
수사 내용을 발표하기 바랍니다.

[대선이 끝나면]

당선인이 누가되든 김미경 특혜채용에 대해서는
꼭 진상조사를 해야겠네요.
정말 심각하네요.

[....]

아, 서울대 진상조사, 국정감사할거면
문재인 아들 진상조사, 국정감사도 같이 해야죠.

서로 받아들이면 될듯.

[..]

서울대는 안철수 부부 채용건 이미
국정감사 받았고 결론은 절차상
문제 없다에요 이 사항 관련 처벌 받은
관계자 기관 없습니다

[성낙인 사퇴해라!!]

서울대는 국립 법인입니다
절차 없다는건 박근혜 정부 아래에서 있었던 일이고 지금처럼 자세한 정황이 나타나지는 않았지요

국립 법인인 맘큼 국정감사 다시 받아야지요
그리고 성낙인 사퇴해라
그리고 관련자 처벌해라!!!!

인사위원회, 교무처장, 총장.. 교수직 내려놔라!!!

[제나두]

이건 아닐것 같다는...의대 정원은 얼마나 민감한 문제인데...해당학교, 학과 뿐만 아니라
의료계 전체에서도...
꼴랑 교수 한 명 뽑기 위해서 정원을 조정한다는 것은...글쎄요?

[...]

오연천, 성낙인 둘이 서울대를 아주 말아먹었죠...

법인화-민영화...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서울대 이름을 팔아 호텔, 실버타운이라니 그게 말이 됩니까?

오늘도 학생들이 연좌 농성 중이에요.
이명박 때 저질러진 서울대 법인화(민영화)때문에
어린 학생들이 너무 고생하네요.

[이들]

부부가 가는 곳에도 반칙이 꽃을 피우네요.

[....]

서울대는 안철수 부부 채용건 이미
국정감사 받았고 결론은 절차상
문제 없다에요 이 사항 관련 처벌 받은
관계자 기관 없습니다 -> 이거 사실이면
문재인 아들것만 진상조사, 국정조사 하면 되겠네요.

이명박의 실정을, 왜 안철수와 연결짓는지?
그런식이면 참여정부, 문민정부의 실정을
문재인이 책임지라는 것과 뭐가 다른가...

[..]

국민당이 교문위 열어 김미경건 다루고
환노위 열어 문준용건 다루자던데
국회내에서 속 시원하게 밝히지 않고
민주당이 왜 이런 식으로 대응할까요?

[...]

한겨레 4월 24일자 기사입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의
‘서울대 1 1 채용 특혜 의혹’을 뒷받침하는 서울대 교수들의 새로운 진술이 잇따라 나왔다.

‘일반채용 자격도 못 갖췄다’는 평가가 나왔는데도 특별채용이 강행됐으며,
‘김 교수 특별채용과 정년 보장이 이례적으로 한꺼번에 이뤄진 배경에
안 후보의 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이해했다’는 주장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http://v.media.daum.net/v/20170424050603959

서울대 의대 교수들로부터 김미경 임용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새로운 증언들이 최근에 다시 나왔으니
김미경 임용 논란에 대해 다시 조사해야죠.

예전에 문제 없다고 덮고 넘어갔다고 해서
문제가 없었던 게 아니죠.

여러 이유 때문에 입을 열지 않던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이제 김미경 임용에 학교측 압력과 특혜가 있었다고 새로운 증언을 하고 있잖아요.
그럼, 그 증언에 대해 조사를 해 봐야죠.

[1.231님]

그러니까 국민의 당이 교문위에서 조사 하자고
하쟎아요. 문준용 환노위
김미경 교문위에서 조사하자고
민주당에 건의 해주세요 제발

[...]

김미경은 임용 과정에서 학교측의 엄청난 특혜를 받았죠.

처음에는 서울대 법대 교수로 임용해주려다 법대 교수들이 반발하자
그 다음에는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임용해 주려고 시도.
의대에서도 반발이 심해서
김미경을 위해 생명공학정책이라는 학과를 하나 새로 만들어서
김미경을 교수로 임용해 줬어요.

법대 교수로 임용하려다가 안 되니까
그 다음에는 의대 교수로 임용하려다 그것도 안 되니까
학과를 하나 신설해서 임용하는 것--그게 바로 특혜인 거에요.

김미경 임용 당시 다른 교수들도 특혜라는 말을 쓰면서
극렬히 반대했는데도 총장의 압력 때문에 임용이 이루어졌다고 기사에도 나와요.

-----------------------------
안철수 후보는 2011년 서울대 융합대학원 교수직을 수락하는 조건으로
아내인 김 교수를 서울대 교수로 함께 채용해 줄 것을 서울대에 요청했다.
안 후보는 당초 로스쿨을 졸업한 김 교수를 서울대 법대 교수로 임용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법대 교수들의 반발로 무산됐고
김 교수의 전공인 병리학과 교수 직도 의대 교수들의 반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후 서울대는 생명공학정책이라는 학과를 신설해 김 교수를 채용했다.

우 선대위원장은 “서울대가 김미경 교수를 위해 생명공학정책이라는 특수 파트를 만들었다”며
서울대가 “연구 실적도 안되는 김미경 교수를 안철수 후보와 함께 1 1으로 특혜 채용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김 교수가 높은 수준의 학문적 성과나 연구실적이 없음에도 정년을 보장 받는
‘정년보장정규직 교수’로 임용된 사실을 새롭게 공개하며 “이것 역시 과도한 특혜”라고 말했다.

우 선대위원장은 “서울대 정년보장위원회는 김교수의 정년보장에 반대했지만
서울대가 회의 연장과 총장 압박을 통해 심사를 통과 시켰다”고 밝혔다.
또 당시 정년보장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회의에 참석한 서울대 교수들이 명백히 ‘특혜’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김씨의 정년 보장을 극렬히 반대했다”고 말했다.

또 "복수의 서울대 교수로부터 특혜 채용에 관한 내용을 확인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414174840890

[...]

댓글 다는 분들은 링크 된 기사는 안 읽어 보나 봐요.

임용에 참여한 교수들이 뇌물 먹은 게 아니라
김미경 임용에 당시 서울대 총장이 직접 관여해서
압력을 넣었다잖아요.

그 때 서울대 총장이 오연천이에요.
이명박 라인으로 유명한.
이명박 정권에서 서울대를 법인화시킨 인간이죠.
그리고 안철수가 서울대 법인화 추진위원이었죠.

[1.231님]

그러니 국회에서 조사하자구요
국민당은 한다쟎아요
민주당만 동의하면 돼요

여기에서 이러지 말고 민주당에 전화하세요
교문위 열어 밝히자고.

[문지지자들 수준과 입맛에]

맞는 기사죠

[신고하세요]

안철수 서울대 법인화(민영화) 추진위원 맞아요.
없는 얘기 한 거 아닌데 무슨 신고한다고 그러나요.

http://blog.daum.net/9568young/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