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2013년도의 힐러리 클린턴이 골드만삭스에서 수억의 강연료를 받고 강연한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해 했어요.
아마도..공개못할 어떤 사연이 있지 않았나 궁금해 했었는데... 이 내용은 어마어마한 핵폭풍을 몰고 올듯 하네요.
힐러리는 통일된 한국이 막강해져서 한반도의 정치경제를 지배하게 되면..미국이 한반도에 개입 못하는 상황을 우려했고
또 미국은 그동안 북한지도자와는 별탈없이 잘 지내왔기에... 북한이 시스템안에서 있길 바란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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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시절 힐러리 클린턴의 ‘우리는 한반도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는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2013년 당시 골드만삭스를 방문한 클린턴은 “우리는 한반도의 통일은 바라지 않는다. 다만 북한이 남북관계를 완전히 깨트릴 정도의 사고만 치지 않으면 된다”고 연설에서 말했다.
위키리크스에 따르면, 클린턴은 ‘민주당의 대북정책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며 자신과 당시 美 정부는 북한이 나름의 역할을 잘 하고 있다고 판단하며, (미국의 국익을 위해) 북한이 없어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련내용:
역시 골드만삭스에서 강연한 내용중 일부라고 알려진것입니다.
힐러리, "태평양은 미국해로 고쳐야"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06828&page=1&searchType=sear...